암벽을 타고 오른 뒤 만난 것은 작은(?) 호수.
아포산에는 2개의 호수가 있다고 하는데, 그중 하나로 정상 밑에 자리를 잡고 있었다.
산으로 둘러싸인 모습이 어찌나 장관이던지......
호수는 깊지 않았고, 사람들은 호수에 돌을 밖아 자신의 이름을 새겨놓았다.
잠시의 휴식을 취하고 다시 산에 올랐다.
이제 정상이 멀지 않았다는 소리에 기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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