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은 벌써 4일째로 접어들었다.
이제는 하산 길..
내려오는 길에 점심을 먹었다.
자그마한 공터 옆으론 작은 내울이 흐르고,
또 따뜻하면서도 깨끗한 물이 흐르고 있었다.
이 점심이 아포에서 먹는 마지막 식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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