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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 조카들의 병원 투어

 

병원의 어른들 : 어머머머 어쩌다 이랬어??????

윤 : (너무 지겹고 귀찮다는 듯) 계단에서 굴렀어요.

어른들 : 많이 아프니????????

윤 : 안 아파요.

 

근데 윤이 병원의 한 간병인에게 언니가 밀었다고, 언니가 나를 미워한다고 했다나?

오늘 혜를 데리고 병원에 갔는데 그 간병인 아줌니가 옆 사람에게 그말을 전하고 있고만.

'글쎄 저 언니가 밀었다네요??'  못 들은 척 했다.

 

암튼 '귀찮다는 듯'은 저 위 표정일 듯하다.

 

 

 

약에 취해 비틀거리는 윤을 유모차에 싣고 병원투어~

신경 외과라 예민한 사람이 많아 주로 밖을 돌아다닌다.

특히나 윤이 옆자리는 큰 수술한 사람이라 고통이 커서 더 예민하다.

 

 

 

다른 조카가 사진을 찍어 왔는데 나름 생동감 넘치는걸???

 

 

 

재밌어 하는 윤...... 혜도 잠깐 동생에게 잘했다... 조금 지나면 둘이 또 싸운다...

 

 

 

써비스~

혜의 안아줘~ 표정..

 

ㅋㅋ 내가 입혔던 옷인데 바지가 내복이랜다. 동생이 툴툴..

난 그냥 시원하게 입히고 싶었을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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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의 파란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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