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게시물에서 찾기2009/12

11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9/12/25
    영화 두 편 [에덴], [줄리 & 줄리아}
    달팽이-1-1
  2. 2009/12/23
    송년회 2
    달팽이-1-1
  3. 2009/12/22
    야학 - 7 & 시당 송년회
    달팽이-1-1
  4. 2009/12/21
    뭘 해도 조카들은 이쁘다.
    달팽이-1-1
  5. 2009/12/16
    다 경험에서 ㅎㅎ
    달팽이-1-1
  6. 2009/12/14
    야학 - 6
    달팽이-1-1
  7. 2009/12/12
    1박 2일
    달팽이-1-1
  8. 2009/12/08
    야학 - 5
    달팽이-1-1
  9. 2009/12/07
    곰팡이
    달팽이-1-1
  10. 2009/12/07
    야학 - 4
    달팽이-1-1

영화 두 편 [에덴], [줄리 & 줄리아}

 

 에덴

 독일 영화.

 성애의 요리(Erotic Cuisine)를 발명한 요리사라고 인터넷에 나온다.

 이 사람이 만든 음식을 먹으면 거의 무아지경에 빠진다.

 

 에덴은 다운증후군에 걸린 딸을 가진 웨이트리스

 요리사는 쉬는 시간이면 웨이트리스 바라보는 걸 즐긴다

 그러다 만남은 시작되고 에덴의 딸을 도와주다가 다시 만나서

 요리사의 음식을 맛본 에덴, 그리고 남편, 그리고 또 질투에 의한 우발적인 사고.

 

 느리게 흘러가는 멜로영화다.

  

 

 역시나 요리 영화.

 줄리 & 줄리아

 외교관 남편을 따라 프랑스에 갔다가 프랑스 요리에 빠져버린 줄리아.

 유쾌한 그녀는 책까지 내게 되는데

 50살 정도 젊은 퀸즈의 줄리는 줄리아의 팬..

 

 어느날 블러그 컨셉으로 줄리 & 줄리아 프로젝트를 실행한다.

 1년 동안 줄리아의 요리책에 나온 524가지 음식을 블러그에 올리기로 한 것. 

 영화는 둘의 인생을 교차해서 보여준다.

 줄리아의 주방 참 환상이다.

 메릴 스트립도 연기도 좋고..

 

 

 무아지경에 이를 정도로 맛있으려면 어느 정도여야 하는거지?

 그런거 한번 먹어보고 싶네.

 간장 게장이 먹고 싶다.

 

 목포라도 가야 되나?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송년회 2

 

오늘은 아***

회의하다가 그냥 오늘은 볼일 보고 뒤 닦지 않는 날로 하자는 이상한 말이 나오더니

다들 배 고프다고 밥 먹으면서 회의하자고, 그 와중에 위가 빵꾸 난 분이 계셔서

죽 비스무리??를 찾다가 굴 국밥집으로 퓽~

 

사무국장은 내가 진보신당에 맘 준후로 안 나온다고 서운해 하고

서** 시인은 늘 늘 너무 재밌고 멋있고

 

웃음 반 술 반으로 회의 마치고

술을 더 마신 후에

노래방으로 또 퓽~

1년에 2번 간 노래방이 어제 오늘이었다는 ㅋㅋ

 

서**은 아마도 신이 내리신 재주꾼.

노래에 몸짓에(춤은 아니다. 진짜 뭐라 형언할 수 없는 몸짓) 매력까지 듬뿍.

사무국장은 늘 까칠 + 투덜 + 갈굼.. 

그리고 싸랑하는 신**, 이**

 

 

그리고 어여 빨리 자가 치유의 시간을 끝내자.

이젠 언제 죽을지 알수 없는 나이가 된 듯 하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야학 - 7 & 시당 송년회

 

야학

 

야학은 갔더니 치킨이 있네.

앞 수업의 영어 선생님이 시켜주고 가셨다고 한다.

한 분은 아파 못 오셨고 남학생님은 오셨고

 

정말 미안하게 시리 남학생님은 수업 내내 멍..

당연히 알아 들을 수 없지.

부디 초등반 수업 들으시라 신신 당부를 했다.

남학생님은 자존심이 세서 그런지 다음 수업까지 꼭 공부해오겠다고 바득바득...

 

자꾸 남녀 차별 반언에 대해 오늘은 한마디 했는데

"뭐예요? 여자들이 서서 오줌 눌 수 있어요?"하길래

"까짓꺼 서서 누면 되죠 뭐"하고 응수 했는데

"아 참 나도 서서 못 눈다. 나 여잔가?"하더라.

그러고 보니 이분 한반신 장애라 서서 못 누신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라.

진정한 평등사회란 차이 또는 차별 조차 잊어버리는 사회가 아닌지

차이가 농담이 될 수 있는 사회라면 이미 평등한 사회가 아닌지...

 

여튼 한 학생분이 내가 너무 진도를 빨리 나가려고 한다는 말씀을 하셨고

맞다 싶었다. 1주 1회 수업이라는 부담 때문에 이미 서두르고 있었나보다.

오늘은 진도 안 나가고 복습 겸 문제 풀이를 했다.

 

야학도 다음주 부터 2주 쉰다.

 

 

시당 송년회.

 

열심히 했다고 목도리를 선물 받았다.

사무처장이 자기가 색도 무늬도 직접 골랐다고 강조했다.

기분 짱짱짱.

아~ 우리 사무처장 가끔 느무느무 이쁘다.

성격 잘 타고 나는 것도 복이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뭘 해도 조카들은 이쁘다.

 

큰 조카는 중3 때부터 슈퍼에서 술을 살 수 있었다.

키는 별로 안 큰데 생긴게 어디 체육학과 학생처럼 생겼다.

머리도 꼭 준 깍두기 처럼 깍곤 한다.

덕분에 술 마시고 싶어하는 친구들에게 인기 짱이다.

가끔 언니네가 집을 비울때 친구들 불러 맥주 마시고

깨끗이 청소해 놓고 간다고 한다.

딱 한번 언니네가 집 비우면서 나보고 집에 가서 자 달라고 한적이 있는데

조카가 전화로 부탁하더라.

"이모... 안 오면 안돼???"

"왜??"

"친구들이랑 자려고."

"술 마시면서 야동 보려고?"

"야동은 안 봐."

"알았어."하고 말았던 기억이.

요놈이 드디어 주민등록증을 받았는데 바로 위조 들어가셨다.

90년생으로 고친 것이다.

"야 고친거 티나."

"진짜?"

"어 조금 볼록 튀어 나왔어. 자세히 보면 보여. 들키면 학교 짤리는거 아니야?"

"그렇게 자세히 안 볼거야."

"어디다 써먹게?"

"호프가서 술 마셔보려고."

"잘 해봐."

흠...

쓸데 없이 시키는 대로 살아서 그런지 조카 하는 짓이 웃기고 재미있다.

부디 길들여지지 말그라.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다 경험에서 ㅎㅎ

 

오늘은 시당 사무실에 가서 소득 공제 해줄 만한 분들께 전화를 돌렸는데

옆에 있던 사무처장이 신기해 한다.

"되게 쉽게 말씀하시네요?"

"네?"

"그거 어려운 부탁인데 쉽게 하신다구요."

"...."

 

ㅋㅋ

내가 잘 하는 것 중 하나가 만난 적 없거나 처음 본 사람에게 친한 척 & 잘 대하기이다.

근데 좀 친해졌다 싶으면 사람들이 재수없어 하며 밀어내더라. 그룹에 껴 주는 것도 싫어하고.

그래서 얻은 결론...

나라는 인간은 사람들과 친해지면 안 된다. 혹은 절대 낄려고 하지 말자. 

그냥 장점을 활용하며 살아보자고.

계속 새로운 사람 만나는 거쥐. 

원래는 묵은 사람을 더 좋아하는데.. 쩝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야학 - 6

 

활동이라 할 만한게 없어서 야학은 좀 꾸준히 해 보고자 기록을 남기는데

생각보다 만만치는 않고나...

 

목요일의 보충은 내가 10일이면 처리해야 할 전 일터의 일이 있어서 수업 취소해야 했다.

(후임이 생길때까지 꼭 해야 할 일들이 있는지라)

근데 학생님은 그 날도 연락도 되지 않았고 야학에 나타나지도 않았을 것이다.

저녁 5시가 넘어서야 전화와서 또 "선생님 사랑합니다."하고 뚝이었기 때문이다.

사랑한다는 말이 그렇게 듣기 싫을 줄이야.. --;;;

 

오늘 월요일,

계속 앓다가 뒤늦게 일어나 주섬주섬 갔더니 또 새로운 분이 한분 오셨다.

남학생님은 안 나오실 모양이다.

세 분은 나름 중학교 과정까지는 기본이 되어 있어서 복습의 의미가 크다.

하지만 수학에 대한 개념은 없으시다.

세분은 무료로 배울 수 있는 곳을 찾아다니며 엄청 열심히 공부하시는 것 같다.

월요일은 수학이 끝나면 또 컴퓨터를 배울 수 있는 곳으로 가셔서

10시가 넘어야 집에 들어가신다고 한다.

아침 일찍 일어나 애들 학교 보내고, 할일 해 놓고 나와서 느즈막히 집에 들어가신다는 거다.

 

오늘은 정수와 유리수, 그리고 사칙 계산, 혼합 계산을 했는데

기쁘게도 수업이 끝나고 너무 쉽게 잘 가르쳐 주셔서 고맙다고 하신다.

급 우쭐.. --;;;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감사하다는 말씀만..

 

고민거리는 남학생님과 같이 수업한다는게 힘들듯 하다는 거.

 

수업이 끝나고 남학생님께 전화했더니 받기는 하시네.

죄송하다고 바빴다고 하는데 늘 하는 핑계라 듣기가 싫다.

그냥 안 나오실거냐고 묻고 계속 안 나오시면 진도 따라가기 힘들거라 했는데

자기는 똑똑해서 괜찮다고 하신다. 으이구 완존 자존심 하나로 살아가신다.

 

일주일에 두번 수업은 좀 거시기 한데 이를 우찌해야쓰까나..

분수, 소수에 대해 어려워해서

다음주에는 초등 5학년 과정인 분수, 소수 사칙 혼합계산을 보충하기로 했다.

수업 방향을 검정 고시로만 잡지 않고 일상 생활에서

그래도 중학교는 졸업했구나 싶을 만큼 설명하는 쪽으로 교재를 직접 만들어 봐야 할 것 같다.

초등과정부터 중학교 과정을 통틀어서 말이지.

천천히 작업을 시작해봐야겠다.

물론 짜집기가 되겠지만 말이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1박 2일

 

위가 고생이다.

나름 위를 학대하는 식습관을 가지고 있는데

드디어 유효기간 한달 지난 음식까지 넣어 드렸더니

어제는 파업을 해버렸다.

(이 놈의 것들이 한달이 지났으면 냄새라도 내야 할 것 아니야.. 썩은 것들..

하지만 진짜 파업 이유는 잘 모른다. 최근 여러모로 위를 못살게 굴었던지라..)

 

어제는 내내 오전은 설사에 구토에 오후는 위통에 시달렸다.

지금도 간헐적으로 위가 아프다.

 

미안하이...

근데 나 우유 듬뿍 넣어 줄테니 커피 한 잔 마시면 안 될까?

배도 고프고.. 커피도 마시고 싶고..

 

암튼 1박 2일 동안 굴복했으니 사알짝 건드려 봐도 되겠지?

아니다 싶으면 지가 또 파업하겄지 뭐 라는 믿음 --;;;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야학 - 5

 

학생이 3명으로 늘어났다.

새로 오신 분은 심한 지체장애시다.

아이셋 엄마는 오늘 쪽 팔이 어딘가에서 일 하다 잘리신게 아닐까 싶다.

 

학력은 초졸, 중졸, 고졸인데

우야뜬 우리는 이번주에는 중 1 십진법, 이진법을 배웠다.

쉬울텐데 지겹지 않겠냐했더니 영어랑 수학은 수업시간에 안들어서 괜찮다고.

역시나 설명하면 가방끈 긴 순서대로 빨리 알아들으신다.

오리지널 멤버 남학생님은 무지 자주 멍때리고 계시다.

 

땡땡이 학생 때문에 학교가 드디어 학교다워졌다고 했더니 처음엔 다들 머엉~

가끔 땡땡이 치는 학생도 있어야 학교 답죠. 했더니 깔깔깔..

남학생님은 자기를 동건으로 불러 달라고 하시고 나는 뭉치로 부르겠다고 했다. 사고뭉치.

암튼 남학생님은 수업시간 내내 천재로 불렸다가 뭉치로 불렸다가 동건으로 불렸다가를 한다.

 

지체장애인께서 하는 말은 내가 잘 알아듣지 못해서 걱정이다. 

내 귀가 원래 좀 안 좋은 듯 가끔 말을 잘 못알아 듣는데 어제도 질문을 하는데 

알아들을 수가 없어서 앞으로 불러 칠판의 일정 부분을 짚게 해야 했다. 

암튼 여러모로 밝으신 분들이다. 수업이 재미있어지고 있다. 

프린터 조작을 잘 못해서 숙제를 내주지 못했고, 남학생님은 목요일에 나머지공부를 하기로 했다.

 

수업이 끝나고 남학생님이 조만간 우리반 회식을 하자고

회비는 5만원 자신은 장애인이니까 만원으로 하겠단다.

다들 어이쿠 웃기려고 참 노력하셔~하는 반응. 

 

남학생님은 자신이 총각이기 때문에 아줌마들께서는 영광스럽게 자기에게 커피를 타줘야 한다는 농담을 하신다.

그리고 또 자신은 처녀인 쌤이나 다른 학생분께는 작업 거는 농담을 해도 된다고 생각을 하신다.

그리고 "선생님 농담이예요. 화내지 마세요.."를 하신다.

 

흠흠....

사회적인 약자들이 만났을 때 장애인 남성과 비장애 여성의 구조 속에서 여성은 또 성희롱을

무덤덤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농담이려니 하고.

 

내가 가지고 있는 큰 결점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지점이 여기다.

일단 조용히 당한다. 상대방 무안하게 하지 않기 위하여.

그리고 시간이 흐른후에 상대에게 엄청난 화살을 쏴대거나 나 자신을 증오하거나를 한다. 

신경이 쓰이는 걸 보니 마초 같은 맨트 더이상 던지지 말라고 얘기를 해야할 때인가보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곰팡이

 

가을이 오고 겨울이 갈때까지

몸 속의 수분은 대기를 채우러 나가고

마른 몸, 껍질을 벅벅 벗겨내다보면

빠져 나가지 못한 피가 보인다

문득 올려다 본 창틀위의

곰팡이가 건조한 공기속을 날아와 

내 몸속에 뿌리를 내릴 것만 같아서

문질러 없애 보지만

다음날이 되면

벽은 새까만 곰팡이들이 공포스럽게 나를 노려보고 있다

어느새 몸에도 마음에도 곰팡이가 피오나고 있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야학 - 4

 

그래도 4번 했었나 보네.

 

한번은 학생이 일 있다고 안 했고

지난주는 내가 일이 있어서 목요일에 하기로 했는데

학생이 나타나지를 않았다.

다행이 원래 학생만 안 나타났고 소문들은 다른 장애인께서 오셨다.

여자분으로 매우 성실해 보이시는 세 아이의 엄마시다.

이 분은 다른 야학에서 수업을 듣고 계시는데 두 야학이 적당한

거리에 있어 겹치지 않는 수업을 다 들으실 계획이시다.

 

여학생님께서 다음 과학 시간도 듣겠다고 하시는데

그게 본인이 원래 목요일은 시간이 안되고

이번주는 공교롭게 목요일 시간이 되서 오셨다고.

상황을 보아하니 남학생님은 안 오실 것 같고

과학 선생님이 종종 수업을 까먹는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하여 수소문하여 과학 선생님을 오시라했다.

 

여학생님은 대입 검정고시가 목표시다.

중학교를 졸업하셨는데 실제 실력은 그게 아니신거다.

대입 검정고시반 수업을 딱 한번 듣고 알아서 중학교부터 다시 하신다.

수학 과학을 꼭 듣고 싶다고 하시는데 목요일은 못 오신다고 한다.

목요일로 수업을 변경하려 했던 나는 결국 월요일에 하기로 했다.

 

 

남학생분은 수업이 끝나고 한참 있다가 전화를 하셨다.

자꾸 수업 띵거먹을 기미가 보여 오전부터 전화했었는데

차에 폰을 두고 내렸다나 부터 변명을 줄줄줄...

막 뭐라뭐라 했더니 선생님 사랑합니다~하고 끊어 버린다.

다음날 학생님은 나에게 전화를 걸더니 "선생님 출발하셨어요?"

어이쿠~ "오늘은 사회 수업이잖아요. 저는 수학이고."

"그래요? 그럼 저 늦은 건가요?"

"그걸 우째 나에게 묻는다요? 지난번에 5시에 했다면서요? 지금 3시니깐 얼렁 준비하고 가세요."

"아니예요. 1시 반 수업이예요. 이제 끝날 시간이예요. 저 어떡하죠?"

"알면서 전화한거예요? 불량학생 같으니라구 @#$@@#%"

"선생님 사랑합니다~" 뚝.

 

흠...

원래 3시 수업이었고

결국 사회 선생님이 당장 나오라는 전화를 해 끌려 나가셨다는 후문이...

 

오늘 5번째 수업인가보다.

근데 두 분의 진도를 어떻게 맞춘다냐?

구구단도 햇갈려하는 자존심 강한 그리고 본인이 천재 근처는 간다고 생각하시는 분과

성실 모드에 중학교를 우야뜬 졸업을 하신 분 사이를..

야학에서는 무조건 처음 오셨던 분에 맞춰달라는 요구를 하셨다.

여자분은 다른 야학에서 수업을 듣고 또 듣기 때문에 옵션이 있다고.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히말라야의 파란 하늘

  • 제목
    길 잃은 달팽이
  • 이미지
    블로그 이미지
  • 설명
  • 소유자
    달팽이-1-1

찾아보기

달력

«   2009/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기간별 글 묶음

최근 글 목록

  1. 글이 써지지 않은지 오래
    달팽이-1-1
    2011
  2. 늘 후회
    달팽이-1-1
    2011
  3. 너무 정신이 없다..
    달팽이-1-1
    2010
  4. 기록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하다(2)
    달팽이-1-1
    2010
  5. 바뀌니까 써 보고 싶어지네(2)
    달팽이-1-1
    2010

최근 트랙백 목록

방문객 통계

  • 전체
    171259
  • 오늘
    6
  • 어제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