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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들

 

#1 10월 30일 11월 1일 1박 2일간의 목포행 

 

 

 

일본 영사관에서 내려다 본 시내..

 

#2 11월 7일 지리산 둘레길 (인월 - > 운봉)

일행중 한명은 장렬히 전사하여 인월에 남다.

알아서 집으로 돌아가는 비극이.. (전날 마신 술이 왠수~)

남원 추어탕을 못 먹고 왔다. 다음 기회에~

새벽 5시 반에 일어나 둘레길 다녀온 후 노대회 가기 위해 과외를 두개 해 치우고 

집에 오니 12시 40분, 나 역시 장렬히 쓰러져 자고 싶었으나 잠도 오지 않아 집에 와서 영화를 봤다.

아직 체력이 쓸만한가보다 하며 나름 기뻐했던 날...

 

 

 

가보니 가본곳 (노동자 학교에서 동학길 따라 가던 길이지 않았을까 싶다.)

 

 

 

 

안 잊어 버리려고 지도를 찍어보고 --;;;

 

#3 11월 8일 노동자 대회

점점 민주노총에 대한 불신감만 키워가고 있다.

요즘 집회 어디를 가나 힘을 더 빼고 온다.

콜텍 1000일제가 가장 비극적(?)이었다.

정보과에서 불쌍하게 생각하지 않았을까?

지쳐가고 있는 사람들,

분노의 불씨를 가슴에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지 않을까?

그 분노의 불씨를 내 옆의 사람에게 쏟아내고 있지는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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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의 파란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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