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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봄 - 작업 후기

- 16:9 라는 화면 사이즈

  ; 무엇보다도 이 사이즈는 핸드핼드에 조심해야 할 사이즈

  ; 어설픈 렌즈로 핸드핼드를 했다가는 아무 성과도 못 남기게 된다.

  ; 좀 덜 흔들리고, 좀 더 빠지고, 좀 더 계산된 움직임이 필요하다.

  ; 그냥 흔들어도 느낌이 살게 느껴지는 4:3과의 차이가 명확함

 

- 골치아픈 사운드

  ; 자동에 익숙해져 있던 나에게 HDV의 사운드는 귀찮다.

  ; 우선 레퍼런스 레벨이 상당히 낮게 설정되어 있는 듯.

  ; 오토와 리미터, 바람막이의 상관관계가 아직도 헷갈림. 조만간 해결해야 할 문제

 

- PP1번의 유효성 점검

  ; 분명 다른 색감이 나오는 건 맞다. 깊이감이 있다.

  ; 하지만 뭔가 현실감이 없는 듯한 느낌은 내 눈의 문제?

  ; 지대로 된 HD 모니터로 확인 후, 최대한 빨리 결정 要

 

- 편집은 성공적이나,,,

  ; 캡처할때의 오류는 프리미어이기때문에 용서할 정도임

  ; 타이틀 작업시 한글폰트 띄울때 심하게 다운되는 현상

  ; 스크러빙이 매끈하게 되지 않음. 엠팩의 한계!

  ; 여튼, 무언가 새끈하지 않지만 편집이 된다라는 사실을 경험한 것만으로 만족

  ; 하지만 툴 자체가 가지고 있는 한계가 편집을 하면 할수록 명확해짐

  ; 컷 포인트 잡기가 쉽지 않다. 미디액트 기계를 가지고 아비드 실험해 볼 필요 있음

 

 

세상을 쫓아가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조직하는 작업이 필요한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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