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들이 스스로 권력이 됨으로써 국가를 사멸시켜가는 게 노동자정치다.
보잘 것 없고 약한 난쟁이 푸르도가 손에 넣은 반지를 죽을 고생을 하며 결국 없애는 과정을 그린 <반지의 제왕>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