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진정한... 팔랑귀이다.
우째 이리 결정을 못 하는고?
확실한것은 어디나 다 일장일단이 있다는 것이고,
어짜피 내 삶은 내가 개척해야 한다는 것이고,
결국 결정은 내가 한다는 것이다.
지금, 움직이고 싶다는 감성과 느낌은 여전하다.
다만, 움직이기 위한 몇 가지 관문이 어렵게 느껴지고,
움직여서 갈 곳에 대한 정확한 판단이 서지 않는다는것이 문제일 뿐...
어디를 가든 내가 만들고 헤쳐가야 할 일이라면...
관문을 뚫고 일단, 움직여야 하는거 아닐까?
댓글을 달아 주세요
나후 2007/01/30 18: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슨 고민을 해 쓸데없이... 뭘 해도 성공한다잖어...
나처럼 뭘 해도 꼬이는 인간도 후딱후딱 결정하고 사는데 말여... ㅡ.,ㅡ
해미 2007/01/30 19: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후/ 뭘 해도 성공이라니 더욱 고민이다. 기왕이면 어딘가 보탬이 조금이라두 더 되면서 성공하면 좋지 않겄냐? ㅋㅋ
MCEscher 2007/01/31 23: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정한 팔랑귀라, 휴우, 남 얘기가 아닐세. ^^;;;
해미 2007/02/02 01: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MCEscher/ 이렇게 팔랑거리는 귀를 고정시킬수도 없다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