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뮤지컬]아를르깽, 의사가 되다.-극단 수레무대

  며칠 전, 뮤지컬 [아를르깽, 의사가 되다]를 보았다.

 

 줄거리는 어느 한 변변치 못한 목수와 그의 아내... 그의 아내는 남편을 정신차리게 하기 위함인

 

지, 아니면, 실제로 죽이고 싶을 정도로 미워서, 그를 곤경에 빠뜨리게 한 것인지.. 잘 구분이 가

 

지 않지만, 결국 의도하건, 의도하지 않았건, 그는 곤경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시종일관 그는 우리에게 웃음을 던져준다. 사회적으로 어떠한 관점을

 

가지고 글을 쓴 것이던 그렇지 않던간에.. (아니면, 내가 내용을 다 정확히 기억하지 못함일 수도

 

있지만...)

 

오래간만에 재미있는 뮤지컬 한 편 보았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