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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읽은 그리고 읽을 혹은 전혀 안읽을 지도 모를 책 #3

 

가. 홍어, 김주영, 문이당, 1998/02 

나. 남해금산, 이성복, 문학과지성 시인선 52, 문학과지성사, 1986

다. 왕자가 아닌 한 아이에게, 오규원, 문학과지성 시인선 4, 2000/11

라. 모든 경계에는 꽃이 핀다, 함민복, 창비시선 156, 창작과비평사, 1996/10

마. 맨발, 문태준, 창비시선 238, 창작과비평사, 2004/08

바. 인간의 조건, 한나 아렌트, 한길그레이트북스11, 한길사, 1996/08

사. 한비자 I, 한비, 한길그레이트북스54, 한길사, 2002/02

 

가을은 독서하기에 최악이다.

볼거리도 많고, 날씨도 금상첨화이니, 어디 틀어박혀 읽는 것 자체가 모욕이다.

한여름의 독서가 최고인 듯 하지만, 읽어버릇하는 습관을 놓치지 않으려면 가끔은 책장을 넘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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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그리운 지난 것 혹은 두려운 올 것로의 떠나기
  • 이미지
    블로그 이미지
  • 설명
    아무 얘기나 써볼까라고 생각한 2004년 7월 27일이 처음이었다.
  • 소유자
    RED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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