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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턱까지 차오르도록 뛰고나면 조금은 답답함이 가시는것 같아.
물론 뛰면서 이런저런 생각해야지 하면서 뜀박질을 시작하지만
이내 얼굴에서 땀방울이 흐르고 폐깊은곳까지 공기가 드나듬을 느낄때쯤은 오만가지 생각은 떠오르지 않고 오로지 호흡을 고르는일에만 집중된다. 하지만 그러는 가운데 답답함이 조금은 가시는게 아닐까?
때로는 이어폰을 만땅으로 켜서 노래박자에 맞추어 뛰기도 하지만 암것도 없이 내호흡소리를 느끼면서 숨이 턱까지 차오르도록 한판 뛰면 뭔가 형용하기 힘든 에너지가 나를 감싸고 돈다.
오늘은 술을마셔서 그럴수는 없지만 낼은 꼭 그렇게 뛸테야.
지금 내머릿속을 가득 채우면서 나를 안달복달하게 하는것들을 한판 뜀박질하면서 거칠고 깊은숨과 함께 꺼내놔야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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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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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꼭 그렇게 뛸 수 있을거예요!부가 정보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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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머페트는 가가멜이 만들었어요. 원래 스머프를 유인해 사로잡을 목적으로 만들었지만, 파파 스머프가 마법으로 착하게 만들었어요. 사세트와 유모 스머프가 등장하기 전에는 마을의 유일한 여자 스머프였답니다. 스머페트는 스머프 친구들이 아프거나 다치면 간호를 해준답니다. 그리고 아기 스머프를 돌보는 일도 스머페트 하는 일 중에 하나에요.딱지의 이름처럼 아픈 스머프들을 간호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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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wi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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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여성이 아니어도 되지만 그런의미이고 피플이 지어준거니깐 왕감사합니다.다행이 제가 얼굴을 떠올릴수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피플 바람처럼 많을 사람들을 감싸주고 치유하도록 하ㅣ죠^^*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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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wi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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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꼭 그렇게 뛸려고 맘 먹었지만, 늦게들어오는 바람에 너무 배가고파서 지금 저녁을 진뜩먹었더니 못뛰었어요.조금뒤에 나갈까도 고민했지만 시간이 늦은관계로 쬐금 무서워서여^^*
낼은 뛰어야겠지요^^*
나중에 우연히 모처에서 함께 뛸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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