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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립다

그것도 무지하게 졸립다.

새벽까지이야기와 술잔을 나누다가 살짝 잠이들었는데

아침일찍일어나 차비나 마련할 요량으로 2시간짜리알바를하고,

몇가지 이유로 꽤긴거리를 걸어다니고, 이래저래 정신적으로실달린 오늘,

너무 졸립다 못해오른쪽 안구와 어깨가 마비와통증을 짖어대고있다.

더군다나 편히쉬어야 할집이 단수라서 꽤나 불편한게 아니다.

물길러 베란다까지 가서 물긷고, 씻고 정리하고.

낼 준비해야할것들과 몇가지 치러야 할것들( 생계를 위한 알바, 논의등등)

 

낼 아니 불과 몇시간뒤부터도 하루종일 시달려야할텐데.....

조금 두렵다. 행여나 지금 잠이라도 들까봐...

딱 3일만 이렇게 버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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