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109
2008/03/19  아름다운 영화 상영회   
2008/03/18  미놀타 x-300  
2008/03/10  공동반전행동 3/16  
2008/02/29  채식 음식점 목록  
2008/02/27  핫, 다행이군! ㅋ  
2008/02/20  그냥 맘에 들었어!  
«이전  1 ... 2 3 4 5 6 7 8 9 10 ... 12  다음»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어요~

 

 

 

서울에서 잔차 타기

 

도시에서 자전거 타기란 사실 목숨을 걸고 하는 일이다. 변변한 자전거 도로가 없어서 일반차도와 인도를 번갈아 가면서 곡예운전을 해야하고, 버스에서 내뿜는 매연으로 매일 가래가 끓는다.(안그래도 담배까지 피우는데ㅡ.ㅡ;;) 그래서 샛길과 골목길을 찾게 되는데, 아는 동네면 괜찮지만 낯선 곳에서는 길을 헤매기 일쑤다. 그래서 사실 잔차를 끌고 선뜻 집을 나서기가 망설여진다.

 

그래서!!

 

만들어보자~ ^^

이름도 지어보자~ ㅋㅋㅋ

   

1.녹색지도

2.그린맵

3.초록길

4.초록길눈이

5.초록길앞잡이

6.초록길밝힘이

7.초록잔찻길

 

오호! 라빠라빠~~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08/04/01 12:45 2008/04/01 12:45
https://blog.jinbo.net/salrim/trackback/94
글쓰기  2008/03/28 13:00

수동사진기

나의 오래된 물건은 아니다.

찍히기만 했다.

손도 대지 못했다.

모든 것이 빠른 시대다.

사진 한 장 찍는데 소중함이 있다.

지울 수도 없고, 함부로 찍지도 못한다.

현상 인화료 1만원이다.

충분히 바라보고, 자세히 들여다 봐야한다.

인간관계도.

만나는 사람마다 마음을 다해 집중하고,

내 마음 속의 필름에 너를 담고 싶다.

  

  

이 사진기이 나에게 온 지는 이제 1주일 쯤 되었다. 그래서 사실 나의 오래된 물건은 아니다. 다만 첫 번째 필름을 현상소에 맡기고 돌아오는 길에 옛날 일이 생각나서 몇 자 적어본다.

  

어린 시절, 우리 집에도 이와 똑같은 수동사진기가 있었다. 어린 내 손에 들기 무거울 정도로 컸던 그 사진기를 나는 한 번도 써 본 적이 없다. 사실 누가 찍지 못하게 한 것은 아니었는데, 그냥 나 스스로 함부로 찍으면 안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 필름이 아까워서 였을까? 사진이 잘못나오면 혼날까봐 그랬을까? 한 번은 엄마가 옆에서 초점 맞추는 법을 일러준 적이 있는데, 그렇게 초점을 맞춰 놓고도 끝끝내 셔터를 누르지 못했다.

  

첫 번째 필름을 사진기에 넣고 36장을 다 찍는데 사흘이 걸렸다. 디지털사진기였다면, 한 시간에 100장도 찍었을 텐데... 지금도 셔터 누르는 일은 쉽지 않다. 조리개를 맞추고, 셔터속도를 조절하는 사이 수십 번은 더 생각하게 된다. 인화되어 나올 사진을 머리에 그리며, 자리를 조금 옆으로 옮겨보고, 자세를 약간 낮췄다가, 앞에 있는 사람을 요리조리 찬찬히 살펴본다. 그렇게 한동안 그 사람을 쳐다보고 있으면 ‘아.. 이 사람 참 예쁜 사람이구나’하고 깨닫는다. 집으로 돌아가는 골목길도 참 정겹게 보이고, 바람에 일렁이는 나뭇잎도 무척 반갑다.

  

기다림에 관한 이야기

  

디지털사진기가 널리 퍼져서, 잘못 찍으면 바로 확인해서 지우고 다시 찍으면 된다. 현상소를 갈 필요도 없고 연결선만 있으면 컴퓨터에 사진을 저장할 수 있다. 이런 디지털 세상에 살면서 수동사진기를 쓰기 위해서는 '오랜' 기다림과 '마음을 담아 살펴봄'이 필요하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08/03/28 13:00 2008/03/28 13:00
https://blog.jinbo.net/salrim/trackback/93
빨간뚱띵이  | 2008/03/28 13:31
그렇죠. 한장한장이 아까워 셔터를 누르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해보고, 또 내가 그렇게 힘들게 셔터를 누른 결과가 과연 어떨지 기다리는 마음과 설레이는 마음. 애틋하죠. ㅎ
B급 좌파  | 2008/03/28 21:22
가끔 너무 생각해서 탈일 때도 있는 것 같아요...제 카메라에 물려 있는 필름에는 4계절이 다 들어있어요....^^;;;;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작은 사람  | 2008/03/29 20:57
좋아 보이네,
달군이 자꾸만 살림을 블로그 진에 올리는 겨?
덕분에 살림이 이제 별로 밉지만은 않으이.
살림  | 2008/03/30 11:31
빨간 뚱띵이/ 아.. 맞아요. 애틋^^

B급 좌파 / 지금은 이렇게 생각하는 시간이 참 좋아요 ^^;

작은 사람 / 그려요.. 다행이네.. 블로그진에 올랐는지는 몰랐는데, 암튼 기분 좋아!! 쿠쿠
모냥  2008/03/27 11:32

낯 낱낱이 공개

 

 

처음으로 낯 공개!!

낯뜨거워~ 

-_-;;

 

물의날 행사에 가서

이런 저런 부스 돌아다니다가

찰칵 찍혔네요..

 

 

 

Let River Flow!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08/03/27 11:32 2008/03/27 11:32
https://blog.jinbo.net/salrim/trackback/92
모냥  2008/03/25 00:43

봉화, 수나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08/03/25 00:43 2008/03/25 00:43
https://blog.jinbo.net/salrim/trackback/90
schua  | 2008/03/25 13:12
초록싹 봄이군요. 좋네...
살림  | 2008/03/25 21:34
슈아 / 호밀이라 하더이다. '호밀밭의 파수꾼' 할때의 그 호밀 ^^
이완  | 2008/04/05 10:13
어!!! 수나씨 봉화로 갔어라??? 오오~
캬오 담에 살림 갈때 길날이랑 나도 시간 맞추어 같이 가도 좋겠구먼 여튼 나도 정착했응게 연락함 해봐야지 ^^
살림  | 2008/04/06 21:01
이완 / 이완~ 보고싶어!! ㅋㅋㅋ 조만간 봉화갈 일 있응게 같이 가도 좋겠어라~
그밖에  2008/03/23 21:51

메인에 오르다ㅋ

 

 

히히

 

은근 두근거리는 일 ^^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08/03/23 21:51 2008/03/23 21:51
https://blog.jinbo.net/salrim/trackback/89
글쓰기  2008/03/20 22:02

나의 글쓰기

 글을 쓴다는 것은 하나의 욕구라고 생각해. 나를 드러내고 알리고 싶은 마음이기도 하고, 내 안에 그득한 그리움이기도 하고, 어떤 순간의 느낌을 오래 기억하고 싶은 마음이기도 하고. 도대체 머릿속에서 맴돌기만 하는 답답함을 적나라하게 늘어놓고 싶을 때도. 이럴 때 우리는 글을 쓰지. 또 글을 쓴다는 것은 소통이기도 해. 무언가에 대해서 떠오른 생각을 너에게 보여주고 싶을 때, 지금 내 기분이 이러니까 좀 알아달라고 할 때, 혹은 내가 보고 느낀 것을 너에게 눈에 보이듯 일러주고 싶을 때. 그래서 글쓰기는 소통의 욕구라고 부를 수 있을 것 같아.

 

 사실 이렇게 글을 쓰고 싶은 순간은 참 많아. 그런데 막상 글을 쓸라 치면, 전에 생각했던 것들은 정리가 되질 않고 오히려 머릿속은 하얗게 말라버려, 아무 생각도 안 나게 돼. 그래서 ‘난 참 생각 없이 사는구나’하고 스스로를 한탄하게 돼. 또 참 ‘거시기’했던 적이 있는데, 그걸 거시기라고 쓸 수도 없고, 도대체 요런 상황을 뭐라고 해야 할 지 막막할 때도 있어. 그래서 어디서 주워들은 몇 마디를 꾸역꾸역 A4지에 쑤셔 넣으면 그렇게 어색할 수가 없어. 아! 그리하여 이놈의 커서는 다음 줄로 내달리지 못하고, 옆으로만 왔다 갔다 하면서 어색하게 늘어놓은 단어들 속에서 눈만 껌뻑거리지. 그러다 결국 욕구불만이 스멀스멀 기어 올라와 자리를 뛰쳐나가게 돼. 이렇게 하고 싶은 말도 잘 쓰지 못하는데, 하물며 뭔가 써야한다는 압박이 있을 땐 어떻겠니?

 

얼마 전에 채식하겠노라고 말해놓고, 이 기특한 생각을 남들에게 알리고 축하받고 싶어서, 채식에 대해서 블로그에 몇 자 써보려고 컴퓨터 앞에 앉았는데, 두어줄 쓰다가 포기했어. 이유는 난 채식에 대해서 아는 게 별로 없더라고. 왜 그렇게 아는 게 없을까 생각해보니, 그 전에는 채식에 관심이 없어서 알려고 하지 않았던 게지. 뭔가에 대해서 글을 쓰려면, 당연히 그 뭔가에 대해 관심을 갖고 깊이 고민해보아야 한다는 거지. 인터넷으로 글 몇 개 찾아 읽고, 책 몇 권 들춰본다고 되는 게 아니라(이러면 내 얘기를 하는 게 아니라 남의 말을 대신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 좀 시간을 갖고 내 몸에 난 촉수를 멀리멀리 뻗어 놓고 예민해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또 내 항아리 안에 뭐가 있나 찬찬히 들여다보기도 하고, ‘웅~’하고 소리 내어 그 울림에 가만히 귀 기울여 보기도 하고. 그래야 내께 튀어나오는 것 같아. 이건 가장 중요한 것인데, 이걸 무시하고 급하게 글을 써내려가다 보면, 그만‘탁!’하고 막히는 것 같아. 그래서 이것도 참 중요한 것 같아.

 

 2007년에 나 스스로 지키기로 한 약속 중 하나가 네이버 ‘한줄뉴스 안보기’였어. 네이버가 발 빠르게 그럴듯한 문장을 눈길이 닿는 길목에 척하고 올려놓으면, 지나치려다가도 무심결에 스리슬쩍 구미가 당기지. 그래서 어떤 때는 ‘아니! 이런!!’하며 흥분하여 클릭했다가 별일도 아닌 것에 감정을 쏟아내기도 하고, 낚싯글에 제대로 낚여 낭패를 본적도 있지. 이럴 땐 난 참 바보구나하며 씁쓸해했지. 그래서 괜히 헛심 쏟을까 더 이상 안보기로 마음먹었어. 우리가 어떤 글을 읽을 때, 많고 많은 글 중에서 내가 스스로 그 글을 선택했다고 믿지만, 사실 그렇지 않은 때가 더 많은 것 같아. 덩치 큰 조중동담넵(조선ㆍ중앙ㆍ동아일보, 다음, 네이버)이 쳐놓은 그물에 걸려들기 십상이지. 그래서 어떤 글을 읽을지를 고르는 일도 참 중요한 것 같아. 더구나 내가 현장에 있었는데, 뉴스나 신문에서 완전 다르게 나올 땐 한껏 꼭지가 돌아버려. 이럴 땐, 아.. 나도 글을 쓰고 싶어! 내가 본 것을 전하고 싶어! 진실을 알리고 싶어! 이런 마음이 들어. 사실 그건 내 삶이기도 한데, 누군가가 자신의 입맛대로 요리조리 조각내고, 이리저리 붙여서 어깃장을 놓으면 무척 화가 나는 일이지. 그래서 내 삶을 내가 쓰는 것은 자존감 같은 거라고 생각해.

 

 작년 여름부터 진보네 블로그를 쓰고 있는데, 여기는 또 다른 세상 같아. 아직 나는 제대로 글을 써보진 않았지만, 여러 갈래의 사람들이 모여 저마다 자신의 목소리를 자기 색깔로 표현하지. 사실 나와 입맛이 맞는 사람들이 모여 있어서 더 관심이 가는 것도 있지만, 이렇게 소통의 창구로서 블로그가 활성화되어 있고, 그 안에서 저마다 무지개의 한 자리씩 차지해서 반짝반짝하는 글을 포스팅하는 곳. 참 매력적이라고 생각해. 그래서 다짐했어. 나도 내 빛깔을 찾아 블로그 한켠에 내 자리를 만들거라고.

 

이 글이 세상을 향한 나의 첫걸음이 되길 바래본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08/03/20 22:02 2008/03/20 22:02
https://blog.jinbo.net/salrim/trackback/88
하루  | 2008/03/20 22:30
멋지네요.반짝반짝...
살림  | 2008/03/21 15:26
하루 / 이제 시작인걸요;; 암튼 올해 목표!!
이완  | 2008/03/21 21:42
ㅋㅋ오랜만~ 살림의 언어,,,무엇일까?
놀러오슈, 보고싶소
나미  | 2008/03/22 12:40
살림 글 좋아!! 마음으로 읽히는 글이야!
이완한테 놀러가좌~~~ 언제?
잔차  | 2008/03/23 16:01
이거 머야, 친절한 인간들 같으니라구.
살림에게 친절하지 않은 사람은 나밖에 없군하!!!
살림  | 2008/03/23 16:53
이완 / 나도 그대가 그리워~ ㅋㅋ 숑숑 돋아나는 복수초같은 언어?? 꽃피고 봄바람 살랑살랑하면 나비 쫓아 그곳에 닿을게요.

나미 / 마음이 전해졌다니 기쁜걸~ ^^ 정말로 도시락 싸서 이완네 놀러가자요!!

잔차 / 헐~ 어제 친절했잖아~ 선물도 주고.. ^^

 

 

몇 자 쓰려 했는데,

퇴근시간이군 ^^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08/03/20 12:48 2008/03/20 12:48
https://blog.jinbo.net/salrim/trackback/87

3월 22일 한강에서 만나요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08/03/19 12:41 2008/03/19 12:41
https://blog.jinbo.net/salrim/trackback/86

아름다운 영화인 캠페인

3월 ‘아름다운 영화 상영회’- 88만원 세대, 영화로 세상을 바꾸다!

3월 24일(월) 저녁 7시. 서울아트시네마

 

“영화인들의 나눔이, 풍성한 소통이 되어, 아름다운 영화로 찾아갑니다”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아름다운재단, 여성영화인모임, 영화인회의, 영화제작가협회는

 ‘아름다운 영화인 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관람신청 : 선착순 100명 이메일 신청(artcinema1@naver.com)

(신청시 이름과 연락처, 동반인 유무를 적어서 보내주세요(동반 1인 가능))

 

 

▶ 일시 : 2008년 3월 24일 월요일 저녁 7시(상영시간 85분. 상영후 관객과의 대화)

▶ 장소 : 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종로3가 낙원악기상가 4층)

▶ 문의 : 서울아트시네마 02-741-9782

 

 

☆서울아트시네마 홈페이지 http://www.cinematheque.seoul.kr

★서울아트시네마 공식 카페 http://cafe.naver.com/seoulartcinema

 

 

2008년 2월 중순  전국 영화전공 학생들의 작품을 통한 교류의 장을 만들고자 <전국연극영화과학생회연합>에서 ‘젊은 영화제’가 열렸습니다.

3월 '아름다운 영화 상영회'에서는 '젊은 영화제'가 끝나고,  그들이 교류와 소통을 통해 얻은 것은 무엇일지 그 결실에 대해 이야기를 듣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3월 24일 아름다운 영화 상영회는 젊은 그들이 하고 싶은 이야기와 하고 싶은 일들, 그리고 세상이 젊은 그들에게 가지는 궁금함을 가지고 1회 '젊은 영화제' 수상작들의 기억을 다시 되살리려 합니다.  

세상에 불편함이 많은 까칠한 그들이 3월 24일 아름다운 영화 상영회와 함께합니다.

 

 

 

 

★상영작 목록(5편)

 

마야거르츄(‘젊은 영화인’(우수)상, 관객상 수상)

우보연, 단국대, 2008, 극영화, DV, Color, 28min

피부색이 다른 푸르자와 미영. 그들, 사이의 이야기

 

기차를 세워주세요(‘세상을 바꾸는 그대’(최우수)상)

한지혜, 한양대, 2007, 극영화, DV, Color, 23min

차장이여, 세워주세요

지금 객차를 세워주세요.

삶이라는 끊임없이 달려가는 기차를 타고 있는 네 명의 젊은이.

그들은 산채로 이 기차를 나가고 싶다. 하지만 그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은 알고 있다.

 

적응(‘젊은 영화인’(우수)상 수상)

오재환, 동국대, 2008, 극영화, DV, Color, 12min

죄수복을 정성스레 다리고 있는 두 명의 교도관. 다림질이 끝나자, 낮은 계급의 교도관이 감옥에서 식사를 하던 중년죄수에게 다린 죄수복을 건넨다. 옷을 건네받은 중년죄수는 화장실을 응시하며 눈치를 주고, 이에 교도관은 막힌 변기를 뚫기 시작한다.

 

공 좀 던져주세요(‘내일을 향해 쏴라’상 수상)

이재우, 동아방송대, 2007, 극영화, 16mm, Color, 10min

평범한 직장인이 우연히 자신의 어린 시절로 돌아가는데..

 

하우즈(How's) 장세진, 대진대, 2007, 극영화, DV, Color, 12min

러시안 룰렛 게임을 하는 어느 남녀. 생과 사의 경계에서 총을 주고받으며 , 옷을 하나씩 벗기 시작한다.

 

 

 

* ‘아름다운 영화인 캠페인’은 영화계 종사자들이 자신이 가진 1%를 나누는 것을 기본으로 영화상영 수익금을 나누고, 문화 향유가 어려운 분들을 대상으로 한 무료시사회를 여는 한편 영화 속 소품이나 배우들의 소장품을 기증하여 바자회를 여는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생긴 수익금은 ‘아름다운 영화인’ 기금으로 쌓이며, 이는 아름다운재단을 통해 지원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됩니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08/03/19 12:39 2008/03/19 12:39
https://blog.jinbo.net/salrim/trackback/85
그밖에  2008/03/18 12:16

미놀타 x-300

 

오~ 예뻐~(×100) ^^

 

초심자용으로 이만하게 없다규...

좀 비싸긴한데..

상태 확인하고.. 렌즈 살펴보면 좀 깎을 수 있지 않을까??

아.. 드뎌 장만하는고나..

 

이제 4일 남았다..

  

 

 ^---------------^

 

 

 

#

근데, 렌즈에 박힌 글씨가 좀 거슬리는고나.. ㅡ.ㅡ;;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08/03/18 12:16 2008/03/18 12:16
https://blog.jinbo.net/salrim/trackback/84
«이전  1 ... 2 3 4 5 6 7 8 9 10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