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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말로만은 무엇을 못하리..
몬가를 하더라두 직접 연구해서 보여줘 달란다.
맨날 말로만 그러구 있지 말구..
쩝~
누군 머..말로만 하고 싶어서 그러나??
머리가 생각되로 안 따라주니깐 그렇지..
하튼 오늘로써 피씨방 행차 벌써 5일째가 되가는듯하다.
점점 이 음침한 공간에 재미가 들여지고, 첨하구는 달리
요금도 안 아까워진다.
그새 '중독'이 되가고 있는지도 모를 일이다.
그런데...
낼 부터는 이렇게 자유롭지는 못하리라.
그래서 오늘 남은 자유는 더욱 더 자유롭게 보내리라..
과연 그 '더욱 더'가 몬지는 모르겠지만...
구차한 일이나 생각 접고, 당장 벌어지는 일들에만 집중할 생각이다.
한시간만 채우고 나가야지..(약속 장소로..ㅋㅋ)
아, 그나저나..낼부터 할일들이 걱정이군...
많은것들이 마음에 들지 않지만, 어거지로 해야 하는것들이라는게...
할 수 없이 특유의 '깡다구'로 밀고 나가는 수 밖에..
남은건, 깡다구와 악바리 뿐이렸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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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중독이 되셨군요.^^ 근데 앞으로 블로그질 할 날이 얼마 안남았다는 건무슨 뜻인지..? 궁금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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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9월 1일이네요.보람찬 한달을 만들어 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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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모겠어요? 함 유추해보시죠..ㅋ 피씨방 드나들만큼의 여유도 없을뿐만 아니라, 밥먹고 살아야 하는 일이 낼(아니 오늘인가??)부터 시작된다는거 아니겠습니까..솔직히 게을러서 누군가 벌어주는 돈으로 살고 싶은 맘(못된자본가본질이지만)은 굴뚝이지만서도..언더스탠드?? 그렇다고 중독된 블로그질이야 머..하루아침에 별할라구요...넘 걱정 말아요..갈님 방에는 잊지 않고 드나들것이니..ㅋ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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