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주말, 강화도 성공회 교회 순례

어쩌다 성공회 성북 나눔의 집 신부에게 코가 꿰어 수련횔 가게 되었다.  그곳에서 학교 다닐 적 선배가 두분이나 목회를 하고 있기 때문에. 교회하고 담 쌓은지 꽤 됐는데 오라고 하니 안갈수도 없고해서. 매년 초에 수련회를 시작으로 한해를 계획하는가 본데 이번엔 강화도에 있는 성공회 교회 순례를 프로그램으로 잡았나보다. 멋 모르고 따라니면서 밥 얻어 먹고 술도 먹고 바다 구경도 하고 잘 놀다 왔다. 주말까지 움직여야해서 좀 힘들긴 했지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온수리 성당 내부 모습

사용자 삽입 이미지

                   ▲초창기 온수리교회 모습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의 두 교회 안내 표지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석모도 가는 배에서. 날씨가 좋아서 인가 깨끗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석모도 가는 배에서 한컷~!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새우깡 먹으려고 달려는 갈메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역시 성공회 교회인데 석모도 안에 있다. 유리로 예배당안을 들여다 보니 의자가 열개쯤 있었나? 굉장히 작은

    교회였다. 예쁘기도 하고.

 

*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 올리기 넘 힘들다. 사진 크기 줄이는 것도, 아이폰에서 빼는 것도. 뎡야에게 물어보고 싶지만 바쁠것 같아 참는다. ㅎ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