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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힛~

새 블로그가 생겼다는 설레임인지..잠까지 설쳤다.

지금 시간이 몇신가 말이다.

내 인생에 몇번 있을까 말까 하는 새벽시간이다. 것도 정확한 4시이후(잠을 한번도 안자고 다가온 시간이 아니라, 자고 일어난 시간이다.)라니..신기할 정도..흐...

 

첨글은 넘 흥분해서 인지 글 색깔을 치장하려다 그만 덧씌우기가 되버렸고, 지우려고 하니 지우는 기능이 보이지 않는다.

아직은 서툴어서 그런모양인데...(도대체 포스트 수정,삭제 기능은 어디 있는건지...)

하튼 모...차차 익숙해지리라..

 

갑자기 자다 일어나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는데, 지금 드는 기분은 딱 그렇다.

아파트 분양받아 새집으로 이사한 기분..(아파트를 분양받아 이사 해보지는 않았지만 그런것 같다..ㅋ)

 

그동안 써왔던 꼬마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도 고민이구...실은 네이버 블로그도 있는데, 거기도 완전히 문닫아야 하는건지도 약간 고민이 된다.

이왕이믄 진보네 새 블로그에서 블로거의 새삶을 시작할까도 싶은데..ㅋ

세상이 변하고, 진보넷도 텔넷 시절에서 여기까지 왔다는게 참...인생사 라는걸 실감케 한다.

 

이제부터는 조금 업글된 글도 써야 하지 않을까..

어느 블로거가 그러더군..글...그거 잘쓰고 싶으면 마니 읽고, 마니 써바야 한다궁..

마니 읽는건 사실 쫌 부담되지만, 난 항상 머릿속에서 글감들을 생각하고 있다.

'앗차! 이걸 좀 써야겠군.' 이러믄서..

 

글이라는게 모 별거 있나..특히나 내가 전문 글쟁이도 아니라믄..

걍, 붓가는 대로 맘가는 대로 쓰면 되는거구, 조금 발전하믄 설득력이나, 논리도 따라오겠지..(순전히 나만의 착각일지는 몰라두..히~)

 

하튼 이제부터는 열심히 블로그 관리모드로 들어갈 예정..

승질머리상 한꺼번에 여럿은 못하니 한개 만이라두 잘해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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