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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보다 10000배빠른 양자얽힘/인공 선충 창조/노화역전/3D 프린팅이 대세/외계방문자들을 맞이할 UN우주대사/...등

▶라엘리안 과학통신 47호 2014년 1월 22일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라엘리안 무브먼트



 

양자얽힘의 속도: 빛보다 10,000배 빠르다
중국의 물리학자 팀이 양자얽힘 현상의 속도를 측정하였다. 양자얽힘 현상이란 서로 멀리 떨어진 양자입자들 사이에서 동시에 상호작용이 나타나는 현상이다. 그들은 정확한 속도를 측정해 내지는 못했지만 그 속도는 광속의 1만배에 달했으며, 이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을 무시하는 것이다. 과학자들은 양자얽힘을 잘 이용하면 광속초월 통신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연구논문 arXiv:1303.0614 – “Bounding the speed of `spooky action at a distance’”

▶관련기사:http://www.extremetech.com/extreme/150207-chinese-physicists-measure-speed-of-einsteins-spooky-action-at-a-distance-at-least-10000-times-faster-than-light

한국라엘리안무브먼트 논평 : 아인슈타인은 광속이 우주에 있어서 어떤 속도도 넘을 수 없는 한계속도라는 공리를 설정했다. 그러나 그는 항성이나 행성을 제외한 우주의 모든 지점에서 공간은 한결 같은 진공상태로 전체가 균일하다는 것을 원리로 가정하는 치명적인 오류를 범했다. 그러나 별과 별 사이의 <진공>에는 X-선, 적외선, 전자파 등 모든 종류의 파동이 넘쳐흐르고 있다. 모든 파동은 파동을 전하는 매질의 존재를 전제로 하므로 별 사이의 공간은 외관상 믿어지듯이 진공이 아니고 파동을 전하는 물질로 가득 차 있는 것이다. 즉 우리들이 알고 있는 원자보도 훨씬 작은 극미의 입자들로 구성된 미립자의 바다인 것이다.
                                                                        – 라엘의 저서 ‘지적 설계’ 중에서 -




빅뱅이론을 부정하는 무지개 중력 이론 (Rainbow Gravity theory)
무지개 중력이론(The Rainbow Gravity theory)은 우주에서 중력의 효과는 빛의 파장에 변화를 야기하고, 따라서 빛의 운동이 달라진다는 이론이다. 이는 에너지값이 서로 다른 입자들이 시공간과 중력장 속에서 서로 다르게 운동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이론은 일반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의 간극을 메우기 위한 시도로 10년 전에 제시되었다. 과학자들은 우주가 138억년전 대폭발로 시작되었다고 말하지만, 이 이론을 적용하여 우주에서의 물질과 빛의 경로를 추적하면, 우주는 특정한 시발점 없이 무한히 뻗어나가고 있다고 Adel Award 교수는 저널 Scientific American에 게재된 논문에서 말했다. 향후 수년 동안 과학자들은 무지개 중력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감마선폭발 및 기타 우주 현상들을 연구할 계획이다.

▶관련기사:http://www.dailymail.co.uk/sciencetech/article-2521901/Forget-Big-Bang--Rainbow-Gravity-theory-suggests-universe-NO-beginning-stretches-infinitely.html

한국라엘리안무브먼트 논평 : 물질에는 시작도 끝도 없습니다. 당신도 이미 들어본 적이 있듯이 ‘아무 것도 없어지지 않고 아무 것도 새로 생기는 일없이 다만 모든 것은 그 형태만 바뀌어 갈 뿐’이기 때문입니다. 물질은 단지 그 형태만이 변해가는데, 그것도 이를 실현시킬 수 있는 과학적인 수준에 도달한 사람들의 의지에 따라 가능할 뿐입니다.
                                                                          – 라엘의 저서 ‘지적 설계’ 중에서 -




인공 선충 창조
Open Worm 프로젝트는 전적으로 컴퓨터 코드를 사용하여 실물과 같은 선충의 복사본을 만드는 것이다. 이 생명체의 창조자들은 최근 가상의 선충이 실제와 같이 꿈틀거리도록 만드는 코드를 부가하였다. 다음 단계는 선충의 두뇌를 시뮬레이션하여 선충이 움직이는 방식과 이유에 관해 더 잘 이해하는 것이다. Open Worm 프로젝트는 2013년 5월에 시작되었으며, 1,000개의 세포를 가진 C. elegans 선충의 가상 복사본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천천히 진행되고 있다. C. elegans 선충은 지구상에서 가장 널리 연구되고 있는 생명체중 하나로서, 그 전체 게놈이 분석된 최초의 다중세포 생명체이다.

▶관련기사 : http://www.bbc.co.uk/news/technology-25461358




노화를 역전시키다
하버드 의대의 Ana Gomes 박사 연구팀은 쥐 실험에서 세포의 노화를 역전시키는 새로운 방법을 발견했는데, 실험 결과 대상 쥐들의 몸이 여러 면에서 더 젊어진 것을 확인했다. 포유류의 세포들이 에너지를 생산하는 한가지 방법은, 호흡을 통해 큰 분자들을 작은 분자들로 부수는 과정에서 에너지를 방출하는 것이다. 이런 작용은 주로 세포의 ‘발전소’인 미토콘드리아에서 일어난다. 나이가 들면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이 저하되고, 따라서 알츠하이머, 당뇨병 등 질병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미토콘드리아 기능 저하의 원인을 연구하던 Gomes 박사는, 미토콘드리아에서 세포의 유전자 정보를 전달하는 메신저RNA(mRNA)의 수준이 노화에 따라 저하됨을 발견했다. 이러한 변화는 STRT1이라는 단백질이 부족할 때 발생한다. STRT1 단백질 수준은 칼로리 섭취를 제한하면 높아지는데, 이는 수명 연장과 관련있다. 결론적으로, STRT1 단백질 수준을 높게 유지하면 노화를 억제할 수 있는 것이다. Gomes 박사팀이 STRT1 단백질 수준을 증가시킬 수 있는 NMN이라는 특정 분자를 22개월 된 늙은 쥐에게 하루 두 번씩 일주일간 주입한 결과, 위축된 쥐의 근육이 6개월 된 젊은 쥐 수준으로 회복되었음이 발견되었다. “이 발견은 미토콘드리아 기능을 향상시켜 노화 관련 증상들을 완화시킴으로써 노화를 역전시킬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제시해줄 수 있다.”고 Gomes 박사는 말한다.

▶관련기사:http://www.newscientist.com/article/dn24784-turning-back-time-ageing-reversed-in-mice.html#.UrR7OZVF_R4

한국라엘리안무브먼트 논평 : ‘영원히 산다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지루할 것이다. 그런 말은 이미 지루해진 사람들만이 할 수 있는 대사이다! 언제나 온갖 새로운 즐거움으로 가득한 열정을 지니고 삶을 사랑한다면 우리는 결코 지루해질 수가 없다. 지루함이란 우리의 환경에서 오는 것도 아니고 수명이 길어지는 데서 오는 것도 아니다. 그것은 우리 내면으로부터 오는 것이다.
                                                                    – 라엘의 저서 ‘Yes ! 인간복제’ 중에서 -




남성과 여성의 두뇌는 근본적으로 다르게 만들어졌다
펜실배니어 대학의 과학자들이 8세에서 22세 사이의 남녀 949명을 대상으로 MRI 분석을 한 결과, 남성은 두뇌 각 반구의 내부에서 보다 잘 연결되어 있는 반면에 여성은 반구들 간의 상호 연결이 보다 잘 되어 있음을 발견했다. 과학자들은 실험참가자들의 MRI 분석을 통해 정보가 오고 가는 도로인 두뇌의 축색돌기 신경섬유다발들을 조사했는데, 남자들의 경우 신경섬유경로들은 두뇌 각 반구의 내부에서 전후로 연결되었고, 반면에 여성들은 “논리적인” 왼쪽 반구와 “창조적인” 오른쪽 반구 사이에서 지그재그로 연결되는 경향을 보였다. “여성들의 두뇌는 논리와 직관 부분 간에 보다 강한 연결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난제를 부여 받았을 때 그들은 두뇌의 매우 다른 부분들을 사용한다.”고 Ragini Verma 교수는 말한다. 이는 남성은 두뇌의 “인지”와 “행동” 영역 간의 강한 연결에 의하여 과제를 보고서 직접 해결하는 반면에, 여성들은 문제를 풀 때 논리와 직관을 보다 잘 결합하는 경향이 있음을 의미한다.

▶관련기사:http://www.theatlantic.com/health/archive/2013/12/male-and-female-brains-really-are-built-differently/281962/




1,058명의 화성인 후보들
Mars One 프로젝트는 약 200,000명의 지원자들 중에서 1,058명을 잠재적인 화성의 “인간 사절단”으로 선발했으며, 그들 중 40명 미만의 사람들이 최종적으로 선발되어 다시 돌아올 수 없는 화성에 가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우리는 지원자들 수에 감명 받았으며 그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화성인 선발의 두 번째 과정을 종료하며 프로젝트의 공동 설립자이자 CEO인 Bas Lansdorp는 말했다. 2차 과정에서 잔류한 1,058명 중 55%는 남성이고 45%는 여성이다. 또 그들 중 63%는 학사 학위를 갖고 있으며 3%는 의사 자격증을 갖고 있다. Mars One은 네덜란드의 비영리조직으로 기부금으로 운영되며, 화성에 인간을 보내려한다. 그들은 2018년에 화성 궤도위성과 착륙선을 보내기 위해 기금을 모으고 있다.

▶관련기사 : http://rt.com/news/mars-one-applicants-selected-039/




부적합하고 자유로운 생각은 이제 정신병으로 간주되고 있다
부적합하고 자유로운 생각은 정신병인가? ‘정신이상의 진단과 통계 교재’(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of Mental Disorders) 최신판에 의하면, 확실히 그렇다. 그 내용에 의하면, 그것은 새로운 정신질환으로서 “반대적인 도전적 질환”(ODD)으로 불린다. 이에는 권위에 의문을 품는 것, 부정성, 과감한 도전, 논쟁적인 것, 그리고 쉽게 화를 내는 것이 포함되며, “불복종, 적의, 도전적인 행동의 계속되는 패턴”으로 정의된다.

▶관련기사:http://www.themindunleashed.org/2013/11/nonconformity-and-freethinking-now.html?m=1

한국라엘리안무브먼트 논평 : 행성의식의 적은 평균주의자들이다. 평균주의자들은 규범에 벗어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을 격렬하게 공격한다. 또한 그들은 정치적, 종교적 또는 성적인 규범에 따르지 않는 사람들을 박해한다. 인류 역사의 초기부터 낡은 종교적 도덕률을 떠받쳐온 사람들은 바로 중앙집권주의자, 보수주의자, 반종파를 표방하는 종파주의자, 그리고 몽매주의의 광신자들이었으며, 그 창시자들은 가장 나쁜 종류의 죄인들이다.
                                                                 – 라엘의 저서 ‘Yes ! 인간복제’ 중에서 -




맞은 대학생은 보다 더 범법자가 될 수 있다
뉴햄프셔 대학의 Murray Straus 교수의 연구에 의하면, 전 세계의 어디에 살든지 상관없이, 어릴 때 매 맞은 대학생들은 범죄적 행동에 보다 더 빠질 수 있다고 한다. “매는 후일의 나쁜 행동의 증가와 관련있는데, 이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믿는 것과 반대되는 현상이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높은 수준의 수많은 다른 연구들에서도 일관적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의 발견은 15개국에서의 국제 협력 연구와 11,408명의 대학생들로부터 얻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연구결과를 이해하기 힘들 것이다. 왜냐하면 부모들이 아이를 때리는 이유는 나쁜 짓을 고치고 법을 지키는 시민이 되도록 가르치기 위함이기 때문이다.”고 Straus 교수는 말한다.

▶관련기사 :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13/11/131122103621.htm




명상은 유전자 발현에 변화를 준다
위스콘신, 스페인 및 프랑스 과학자들의 새로운 연구는 명상 후 신체에서 일어나는 분자 수준의 변화에 관한 최초의 증거를 보고하고 있다. 이 연구는 한 그룹의 숙련된 명상수련자들이 하루 동안 집중적으로 명상한 효과와, 명상 경험이 없는 다른 그룹 사람들이 조용한 다른 활동을 한 효과를 비교하는 것이었다. 8시간의 명상 후, 명상가들은 유전자 조절 기작의 변화와 염증반응 유전자의 감소를 포함한 유전자 및 분자 수준의 변화를 보여주었는데, 이는 스트레스 상황에서의 보다 신속한 육체적 회복과 관련이 있다. “이것은 명상이 유전자 발현의 빠른 변화와 관련 있음을 보여주는 최초의 논문이다.”고 이 연구의 공동저자인 Richard J. Davidson 박사는 말한다. “가장 흥미로운 점은, 그런 변화들이 새로운 항염진통제 연구의 표적이 되고 있는 유전자들에서 관찰된다는 사실이다.“라고 이 논문의 제1 저자인 Perla Kaliman 박사는 말했다. 과거의 임상연구들에서도 명상수련이 염증 질환에 효과가 있음을 보여준 바 있다. ”인간의 유전자 발현은 매우 역동적이며, 이 연구결과는 마음의 평정이 유전자 발현에 실제적으로 중요한 영향을 줄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Davidson 박사는 말한다.

▶관련기사 :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13/12/131208090343.htm




토마토는 암의 위험을 줄인다
토마토가 풍부한 식단은 폐경 후의 여성들에서 유방암을 막아준다. 토마토를 많이 먹으면 지방과 당의 대사를 조절하는 호르몬 수치에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는 것이 최근의 연구에서 발견되었다. “토마토 또는 토마토를 재료로 한 음식들을 많이 섭취하면 이롭다는 사실이 우리의 발견으로 분명하게 증명되었다. 필수적인 영양분, 비타민, 미네랄 및 리코펜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들을 먹는 것은 우리에게 중요한 이로움을 전해준다. 이 연구결과에 근거해서, 우리는 매일 과일과 채소들을 적어도 일일권장량만큼 섭취하면 발병위험군에서의 유방암 예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Rutgers 대학의 Adana Llanos 교수는 말한다.

▶관련기사:http://www.laboratoryequipment.com/news/2013/12/tomatoes-may-lower-cancer-risk?et_cid=3670555&et_rid=454967483&location=top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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