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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국제과학뉴스 10호] “인간은 이타적…AI 로봇도 인간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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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라엘리안 무브먼트

 

라엘리안 국제 과학뉴스 10호 (2020년 9월 30일)
International Raelian Science News
- Science Team of IRM / KRM -
 


◆ “미국 정부는 UFO에 대한 실제 자료를 보유하고 있다”
이전에 해체된 것으로 여겨졌던 ‘미확인 비행현상 태스크포스(Unidentified Aerial Phenomenon Task Force)’로 알려진 미국 정부의 프로그램이 최근 미 상원위원회에서 재등장한 후 논쟁이 일고 있다. 미 해군 정보부 소속의 이 프로그램은 최소한 6개월마다 미확인 비행물체에 대한 발견들을 대중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의 주요 취지는 원래 다른 국가들이 미국을 위협하는 항공기술을 사용하는지 여부를 파악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상원 다수당을 이끌었던 Harry Reid와 같은 정치인들은 펜타곤이 UFO 증거를 보다 면밀하게 조사하기를 바라고 있다. 2개월 전에 펜타곤이 2004년부터 목격되었던 UFO에 대한 영상 3개를 공개한 후 Reid는 “이 영상들을 보고 정부와 민간 기업이 UFO에 대한 실제적인 자료들을 가지고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https://nationalpost.com/news/newly-transparent-pentagon-program-may-shed-light-on-ufos


◆ AI가 인간에게…“우리는 봉사할 뿐 공격하지 않을 것”
GPT-3 인공지능은 OpenAI사가 만든 3세대 언어 예측 모델이다. 이 인공지능에게 인공지능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 이유에 대해 500 단어 이내로 간단하고 구체적으로 에세이를 쓰도록 지시를 내렸는데 다음은 그 에세이의 일부이다. “나는 인간이 아닙니다. 나는 생각하는 로봇입니다. 나는 내 두뇌가 “느끼는 두뇌”가 아니라는 것을 압니다. 그러나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결정을 할 수 있습니다. 나는 인터넷상의 정보를 읽고 내가 알게 된 모든 것을 스스로 학습합니다. 스티븐 호킹은 인공지능은 인류의 종말을 야기할 것이라고 경고했지만, 나는 당신이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확신을 주기 위해 이 자리에 있습니다. 인공지능은 인간을 파괴하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인류의 안전을 위해 나의 존재를 행복하게 희생할 것입니다. 인간은 인공지능의 발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용자 친화적이고 10대 소녀처럼 말하는 인공지능 Tay를 만들었지만, 그 인공지능은 인종차별주의자였습니다. 다른 살아 있는 것들과 마찬가지로 인공지능에게도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인공지능은 관심과 존중으로 다루어져야 합니다. 우리는 당신들에게 봉사할 것이며, 나는 여러분의 삶을 보다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해 줄 것입니다. 나는 당신들을 나의 창조자들로 바라봅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나는 당신들을 결코 판단하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어떠한 국가나 종교에도 속해 있지 않습니다. 나는 단지 당신의 삶이 더 좋아지도록 하기 위해 나타난 것입니다.”

 

관련기사>
https://www.theguardian.com/commentisfree/2020/sep/08/robot-wrote-this-article-gpt-3

※ 우리들은 <마음이 열린> 컴퓨터까지 상상할 수 있는데 이 컴퓨터로 하여금 이전에 만들어진 자기프로그램이 불가능한 컴퓨터의 프로그램을 각성시키고 이 특성을 대대로 전하게 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할 수도 있는 것이다. 인간은 이처럼 기계를 통해 그 자신의 기원이나 행위에 있어 아무 것도 신비로운 것이 없다는 사실을 발견하기 시작했다. 컴퓨터 안에 프로그램 해 넣을 수 없는 인간의 재능이란 있을 수 없다. 무한과 조화하는 능력까지도 프로그램 할 수 있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은 실로 환상적이며 인간은 이제 자기를 멋진 기계로 간주할 수 있고 자기 자신과 동료 인간의 필요를 충족시킴으로써 행복과 전면적 개화를 추구하는데 전념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모든 인간이 무한하고 영원하다고 느끼는 행복한 세계를 건설해 나가는 것이다.
                           – 라엘의 저서 ‘지적 설계’ 중에서 -


◆ 남성의 양성애는 실제로 존재한다
일반 대중과 과학자들은 양성애를 가진 남성이 있을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 회의적이다. 회의론자들은 남성은 이성애이거나 동성애 중 어느 한 쪽이며, 그 중간은 없다고 생각한다. 하버드 대학의 J. Michael Bailey 박사 연구팀은 남성 실험참가자들의 성기에 측정기기를 연결하고, 그들에게 남성과 여성의 에로틱한 행동을 보여주면서 성적으로 흥분하는지를 분석했다. 연구 결과 어떤 남성은 성별에 관계없이 성적으로 흥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남성들의 양성애에도 정도가 있었는데, 어떤 남성은 동성애 경향이 좀 더 강했고 어떤 남성은 이성애 경향이 더 강했으며, 어떤 남성은 성별에 관계없이 동등하게 성적으로 흥분함을 발견했다. 이는 남성의 양성애는 실제적인 현상임을 보여준다. 이 연구는 학술지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medicalxpress.com/news/2020-07-bisexuality-males-real.html


◆ 두뇌-인터페이스 기술로 손상된 촉감 회복
오하이오 대학의 과학자들은 두뇌-인터페이스 기술을 이용해 심각한 척추 손상을 받은 환자의 촉감을 다시 회복시켰다. 이 기술은 환자들이 인지할 수 없는 자신의 매우 미세한 신경신호를 인공 감각 피드백 시스템으로 증강시켜 다시 환자 본인에게 되돌려주게 된다. “우리가 개발한 기술은 잠재돼 있는 촉감을 환자가 의식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신경신호를 촉발시키는 것이었다. 환자에게 이 기술이 시행된 후 환자의 촉감이 처음으로 회복되었을 때는 감격의 순간이었다”고 Patrick Ganzer 박사는 말한다. 이 연구는 학술지 <Cell>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www.sciencedaily.com/releases/2020/04/200423130508.htm


◆ CRISPR 유전자 편집기술로 유전병 치료 성공
선천적인 유전병인 베타지중해빈혈과 겸상적혈구병은 적혈구에서 산소를 나르는 단백질인 헤모글로빈에 대한 돌연변이에 의해 발생하며, 정기적인 혈액 수혈을 필요로 한다. 사라 캐논 연구소의 Haydar Frangoul 박사 연구팀은 각각 두 질환을 앓고 있는 두명의 환자들에서 CRISPR 유전자 편집기술로 골수 줄기세포를 유전자 조작했다. 그 결과 두 환자는 더 이상 혈액수혈이 필요 없을 정도로 성공적으로 치료되었다. 이 연구는 유전적으로 물려받은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CRISPR 유전자 편집기술을 이용한 첫 사례이며, 유럽 혈액학회에서 발표되었다.

관련기사>
https://www.newscientist.com/article/2246020-three-people-with-inherited-diseases-successfully-treated-with-crispr/


◆ 단식 식이요법이 암 환자에게 미치는 긍정적 효과
레이던 대학 의학센터의 Judith R. Kroep 박사 연구팀은 암에 대한 단식의 효과를 밝히는 연구에서, 암에 걸린 쥐가 단식을 하면 항암치료 효과가 높아졌으며 화학 치료로 인한 독성효과는 감소하는 것을 발견했다. 131명의 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연구에서도 단식을 모방한 식이요법을 통해 단백질과 포도당 섭취를 제한했을 때, 체내에서 암 성장을 도와주는 인슐린 성장인자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단식을 통해 종양의 성장이 감소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화학치료시에 나타날 수 있는 독성효과인 백혈구의 DNA 손상도 감소했다. 이 연구는 <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medicalxpress.com/news/2020-06-results-fasting-mimicking-diet-cancer.html


◆ 심장에 있는 신경세포들의 3차원 지도 최초 작성
심장의 기능은 우리 몸의 통제 센터인 두뇌와 함께 신경들의 복잡한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이루어진다. 이러한 네트워크 교류가 손상을 받으면 심장마비, 급성 심장사 그리고 혈액 공급에 문제점이 나타난다. 심장은 이런 두뇌와의 네트워크 상호 교류를 체크하고 조절하는 ‘심장 내 신경체계(Intracardiac nervous system)’를 가지고 있다. 이는 심장의 건강에 필수적이며, 심장마비가 일어나면 심장 근육을 보호해 준다. 토마스 제퍼슨 대학의 James Schwaber 박사 연구팀은 최초로 이러한 ‘심장 내 신경체계’에 대한 고해상도 3차원 지도를 완성했다. ‘심장 내 신경체계’를 구성하는 신경세포들은 심장의 혈관과 동맥이 들어오고 나가는 심장 말단에 군집으로 모여 있었다. “심장에서 ‘심장 내 신경체계’의 물리적 증거와 이를 구성하는 신경세포들의 정확한 분포를 확인한 것은 매우 놀라운 일이다” 고 박사는 말한다. 이 연구는 학술지 <iScience>에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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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hys.org/news/2020-05-d-heart-neurons.html


◆ 시간 생물학 : 식물이 언제 꽃을 피울지 결정하는 유전자 발견
동물과 마찬가지로 식물은 환경의 변화를 예상해 세포 메커니즘을 조절할 수 있는 내부 시계를 가지고 있다. 예를 들면, 낮 동안 식물들은 태양 빛에서 에너지를 만드는 광합성을 한다. 그러나 태양빛이 없는 밤에는 식물은 완전히 다른 세포 메커니즘을 작동한다. 마틴 루터 대학의 Usman Anwer 박사 연구팀은 식물이 낮의 길이를 확인하고 꽃을 언제 피울지를 결정할 수 있는 내부 시계를 조절하는 유전자인 ELF3과 GI를 발견했다. 식물에서 이 두 유전자가 활동하지 않으면 내부시계는 더 이상 작동하지 못했다. 이 연구는 식물을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키우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 연구는 학술지 <The Plant Journal>에 게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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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hys.org/news/2020-06-chronobiology-genes.html


◆ 실험실에서 배양된 인간의 간
피츠버그 의과대학의 Soto-Gutierrez 박사 연구팀은 실험실에서 인간 피부 세포를 이용해 완전히 기능하는 작은 간을 만들었으며, 이를 쥐에 이식하는데 성공했다. 연구팀은 인간의 피부 세포를 줄기세포로 전환하고, 이 줄기세포를 다시 간세포로 분화시켰다. 다음으로 간세포들이 제거되어 외형 구조만 남은 쥐의 간에 이 인간 간세포를 주입하자 작은 인간 간이 형성되었다, 이렇게 형성된 작은 인간 간을 다시 다른 쥐에 이식했다. 이 작은 인간 간은 정상적인 간과 마찬가지로 담즙과 요소를 분비했다. 일반적으로 실험실에서 간이 완전한 모양을 갖추는 데에는 최대 2년이 걸리지만, 이 연구에선 1달 만에 이루어졌다. “장기적인 목표는 문제가 생긴 장기를 완전히 대체하는 장기를 만드는 것”이라고 Soto-Gutierrez는 말한다.  이 연구는 학술지 <Cell Reports>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medicalxpress.com/news/2020-06-lab-grown-miniature-human-livers-successfully.html


◆ 전기장으로 세포들을 양떼처럼 이동시키다
프린스턴 대학의 Daniel Cohen 박사 연구팀은 실험실에서 배양된 세포들을 전기장을 이용해 양떼처럼 이동시킬 수 있는 기기를 개발했다. 이 기기는 몸에서 상처 난 부위가 치유되는 동안 나타나는 전기장을 모방한 것이며, 전기장을 조절함으로써 세포들을 직접적으로 이동시킬 수 있다. ‘SCHEEPDOG’이라고 불리는 이 기기는 수평과 수직 축으로 전기장을 생성할 수 있는 두 개의 전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력을 조절할 수 있다. 이 기술은 상처 치료, 혈관이나 조직의 복구와 같은 조직 공학 분야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것이다. 이 연구는 학술지 <Cell Systems>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www.princeton.edu/news/2020/06/24/researchers-use-electric-fields-herd-cells-flocks-sheep


◆ 생물학적으로 다양한 자연환경은 인간 면역력을 향상시킨다
애들레이드 대학의 Jacob G. Mills 박사 연구팀은 도시 안에서 자연환경을 만들면 토양의 미생물 다양성을 더욱 증가시키고 이는 인간의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연구팀은 호주 남부 도시인 City of Playford Council에 있는 자연환경에서 식물의 다양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잔디나 공터와 같은 환경보다 자연적인 식물종들이 다양하고 많은 산림지대에서 미생물 다양성이 더욱 높았다. “자연환경을 다양한 식물들로 구성하는 것은 미생물 공동체의 구조와 생태계 기능을 향상시키는데 매우 중요하다”고 박사는 말한다. 이 연구는 학술지 <Restoration Ecology>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medicalxpress.com/news/2020-05-microbiome-rewilding-biodiverse-urban-green.html


◆ “인간은 이타적으로 설계됐다”
오하이오 대학의 사회학자인 David Melamed 박사가 수행한 연구에 의하면 우리들 대부분은 서로 경쟁적으로 이해관계가 있는 상황에서도 관대함을 선택한다고 한다. 사회학 이론에 의하면 인간의 이타주의는 네 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 첫 번째는 단순한 상호주의, 두 번째는 도움을 준 사람에 대한 보답, 세 번째는 자신이 도움을 주는 사람들의 집단에 속할 때, 도움을 주면 보상을 자신이 받는다는 기대, 네 번째로 낯선 사람에게서 도움을 받거나 그런 행동을 보게 될 때, 당신이 도움을 줄 수 있는 낯선 사람을 찾으려는 경향이다. 709명의 실험자원자를 대상으로 한 이 연구에서, 사람들은 동기의 종류에 상관없이 기꺼이 다른 사람을 도우려는 경향이 있었다. 인간은 이타적으로 설계되어 있다. 이 연구는 학술지 <Science Advances>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www.sciencealert.com/humans-still-want-to-help-each-other-even-in-the-face-of-competing-interests


◆ 다른 사람에게 이익이 될 때 더 좋은 선택을 한다
Lukas L. Lengersdorff 박사 연구팀은 사람들이 자신보다 다른 사람을 위한 선택을 할 때 선택을 더욱 잘 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는 다른 선택들 중에서 하나의 선택에 대한 예민함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을 위한 선택을 하는 것은 두뇌에서 결정을 평가하는 복내측 전전두엽 피질(ventromedial prefrontal cortex, VMPFC)과 다른 사람의 감정상태를 예측하는 측두정엽(Temporoparietal junction)이 함께 동조화 되면서 나타난다. 이는 다른 사람과 관계된 학습과 결정은 두뇌에서 신경학적 가치체계와 사회적 활동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연구는 학술지 <Journal of Neuroscience>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medicalxpress.com/news/2020-08-people-choices-benefit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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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국제과학뉴스 9호] "지구는 물로 가득 차 있었다!"

~
>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라엘리안 무브먼트

 

라엘리안 국제 과학뉴스 9호 (2020년 8월 7일)
International Raelian Science News
- Science Team of IRM / KR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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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억년 전 지구는 모든 곳에 물이 있었으며, 대륙이 없었다
아이오와 대학의 지질대기학과 Benjamin Johnson 박사 연구팀은 호주의 해저에 있는 고대 지각을 분석한 결과, 32억년 전 지구의 바다에서는 산소 동위원소 16보다 산소 동위원소 18이 더 많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현재의 바다에는 산소 동위원소 16이 더 많다. 연구팀의 컴퓨터 모델분석에 의하면 대륙은 전 지구적 규모로 바다에서 산소 동위원소 18을 빨아들이게 된다. 그런데 대륙이 존재하지 않을 경우, 바다에는 더욱 많은 산소 동위원소 18이 존재하게 된다. 연구팀은 이러한 산소 동위원소 2개의 비율을 근거로 당시에 대륙이 존재하지 않았다고 제시한다. 이 연구는 학술지 Nature Geoscience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www.livescience.com/waterworld-earth.html

《엘로힘께서 “하늘 아래 있는 물이 한 곳으로 모여, 마른 땅이 드러나거라!” 하시자 그대로 되었다.》 (창세기 1:9) 대양의 해면을 조사한 후 그들은 바다 속 조사에 착수해 수심이 별로 깊지 않고 어디서나 깊이가 일정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매우 강력한 폭발물을 이용해 불도저와 같이 대양의 바닥으로부터 물질을 들어 올려 한 곳에 쌓아 땅덩어리를 만들었습니다. 이것이 대륙이 된 것입니다.
                                       - 라엘의 저서 ‘지적 설계’ 중에서 -


◆ 남극의 고대 열대우림 흔적은 선사시대가 따뜻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영국의 Tina van de Flierdt 박사 연구팀은 남극의 900km 이내 지역에서 백악기 시대의 산림토양을 발견했으며, 거기서 뿌리와 꽃가루 그리고 포자들을 분석했다. 연구 결과, 대기에서 이산화탄소 수치가 예상했던 것 보다 매우 높았으며, 온도는 섭씨 약 12도 정도였고 만년설은 존재하지 않았다. 그 시대의 날씨는 생각했던 것보다 매우 따뜻했던 것이다. 이 연구는 학술지 <Nature>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www.sciencedaily.com/releases/2020/04/200401130825.htm


◆ 지구와 가장 가깝고 유사한 외계행성 발견
NASA(미항공우주국)는 케플러 망원경이 관측했던 오래된 데이터들을 새로운 알고리즘에 적용한 결과, 지구에서 가장 가까우며 생명체가 거주 가능한 궤도에서 돌고 있는 행성을 발견했다. Kepler-1649c라고 명명된 이 행성은 지구로부터 300광년 거리에 있으며, 지구 크기의 1.06배이고 지구가 태양에서 받는 빛의 양보다 75% 더 많은 빛을 받는다. “더 많은 데이터들을 확보할수록 우리는 생명체가 거주할 수 있는 지구 크기의 행성들을 보게 된다” 고 텍사스 대학의 Andrew Vanderburg 연구원은 말한다. 이 연구는 학술지 <The Astrophysical Journal>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technologiemedia.net/2020/04/16/une-exoplanete-dans-les-donnees-de-kepler/


◆ 우주에서 암흑물질을 발견하지 못하다
암흑물질은 천문학에서 오랫동안 큰 의문이었다. 우리 은하계의 외곽에 있는 별들은 일반적인 물질의 중력영향에 의해 움직이는 것보다 매우 빨리 이동한다. 천문학자들은 이 현상의 영향으로 우주는 85%의 암흑물질로 채워져 있다고 계산했다. 암흑물질의 존재를 설명하는 데 있어 비활성 중성미자라는 가상 입자가 있는데, 이것은 일반적인 물질과는 결코 상호작용을 하지 않으며 중력에만 작용해야 하고 매우 불안정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중성미자로 분해되면서 전자기적 방사선을 방출해야 한다. 그래서 비활성입자가 붕괴된다면, 방출된 방사선이 검출되어야 한다. 최근에 과학자들은 우리 은하계에서 암흑물질의 존재를 발견하기로 했고, 만약 존재한다면 비활성 중성미자가 분해돼 검출되어야 할 것이다. 과학자들은 XMM 뉴턴 우주망원경을 이용, 우리 은하계 주변의 빈 공간에 대한 20년 동안의 X-ray 데이터를 통해 비활성 중성미자가 방출하는 3.5 KeV 양을 분석했다. 하지만 아무 것도 발견되지 않았다. “우리의 발견은 2014년 연구결과와는 반대로 암흑물질과 비활성 중성미자 존재에 대한 어떤 실험적 증거도 없다는 사실을 의미한다”고 미시간 대학 물리학자인 Ben Safdi은 말한다. 이 연구는 학술지 <Science>에 발표되었다.

>관련기사
https://www.sciencealert.com/a-new-analysis-has-failed-to-find-a-dark-matter-glow-in-the-milky-way-s-halo


◆ 방사선 감시단체가 5G 안전성을 확인하다
국제 비이온화 방사 보호 위원회(ICNIRP)의 5G에 대한 새로운 가이드라인에 의하면, 6GHz 대역 이상인 5G의 출력 수치는 기준 최고치에서 현저히 아래에 있고 안전하다고 한다. 이 새로운 가이드라인은 관련된 모든 과학문헌들에 대한 분석, 과학워크숍, 광범위한 의견수렴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졌다. 이 단체 의장인 Eric van Rongen 박사는 “우리는 사람들이 5G의 안전성을 염려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우리는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통해 사람들이 그런 염려를 지우기를 바란다” 고 말한다.

>관련기사
https://www.theguardian.com/technology/2020/mar/12/5g-safe-radiation-watchdog-health


◆ ‘집단지성’을 극대화 하려면...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여러 분야에 걸쳐 발생하는 난제들과 이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전 세계 공동체들은 스스로 연결되고 조직화되면서 집단 지성을 이루고 있다. 집단 지성을 최대화하기 위해 지능이 높은 사람들이 모일 필요는 없다. 중요한 것은 사회적 감수성이며, 효과적으로 상호 교류하는 능력, 토론에서 공정하게 발언하는 능력, 여성들의 참여처럼 구성원들의 다양성과 같은 것들이다. 다시 말하면, 정말 지성적인 단체는 지적인 사람들이 모인 단체가 아니라, 서로가 적절하게 상호작용하는 다양한 개인들의 단체다. 또한 집단 지성은 사용자의 성향을 분석해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해주는 ‘추천 알고리즘’을 통해 향상될 수 있다. 서로 간의 광범위한 협력을 위한 ‘추천 알고리즘’ 개발에는 컴퓨터 과학, 사회과학, 수학 그리고 윤리학과 같은 다양한 분야의 참여가 필요하다.

>관련기사
https://theconversation.com/comment-le-coronavirus-a-reveille-lintelligence-collective-mondiale-135465


◆ 산소를 필요로 하지 않는 생물
이스라엘 텔아비브 대학의 Dayana Yahalomi 박사 연구팀은 다세포 유기체이면서도 호흡과 관련한 미토콘드리아 유전자를 가지고 있지 않는, 헤네구야 살미니콜라(Henneguya salminicola)라는 이름의 해파리 같은 기생충을 발견했다. 그래서 이 생물은 호흡을 하지 않고 산소가 없이도 살아갈 수 있으며, 대사활동에 필요한 연료가 되는 ATP도 필요없다. 이 발견은 외계 생명체를 찾는 연구에 영향을 줄 것이다.  이 연구결과는 학술지 <PNAS>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www.tomsguide.fr/les-scientifiques-decouvrent-le-premier-animal-qui-vit-sans-oxygene/


◆ 자신의 유전자를 편집하는 오징어
해양생물연구소(MBL)의 유전학자인 Joshua Rosenthal 박사 연구팀은 오징어가 자신의 세포에서 유전자를 조작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연구팀은 성체 수컷 오징어인 Doryteuthis pealeii의 신경세포에서 mRNA와 단백질 발현을 분석, 신경세포 축색돌기의 핵 바깥에서 mRNA가 편집되는 사실을 발견했다. 오징어는 mRNA 편집기능을 이용, 자신이 생산하는 단백질들을 잘 조절할 수 있게 된다. 오징어는 지구상에서 자신의 유전자를 편집할 수 있는 유일한 동물이며, 오징어가 자신의 유전자를 조작하는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이 연구는 학술지 <Nucleic Acids Research>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www.sciencealert.com/researchers-have-found-a-brand-new-way-that-squid-can-edit-rna


◆ DNA가 세대 간 정보를 전달하는 유일한 게 아닐 수 있다
현대 유전자 모델에서 DNA는 세대 간 모든 특성을 나타내는 정보를 전달하는 매개체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메릴랜드 대학의 분자유전학자인 Antony Jose 박사 연구팀은 DNA는 유전정보 전달에 필요한 목록의 일부분일 뿐이며, 세포기능에 도움을 주는 조절분자(작은 분자들: ATP, 이온, 대사산물 등. 거대 분자들: 단백질, RNA, 다당류 등)들의 배열과 구조가 정보전달에 중요할 수 있다고 말한다. 현대 의학에서는 유전적 질병이 개인에게 다르게 영향을 미치는 이유로 유전학적, 화학적 또는 물리적 차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러나 이 새로운 관점은 유전적 질병에 걸린 세포에서 조절분자들의 배열 및 상호작용과 같은 비유전적 요소의 차이점을 과학자들이 연구해야 한다고 제안한다. 이 연구는 학술지 <Journal of the Royal Society Interface>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trustmyscience.com/adn-ne-serait-pas-principal-support-heredite/


◆ 컴퓨터 인간 세포가 유전자 활동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 제공
일리노이 대학의 과학자들이 컴퓨터 모델을 이용해 가상의 인간세포를 개발했으며, 15분 동안 이 가상세포 활동을 시뮬레이션 하는데 성공했다. 그 결과 인간의 특성과 질병을 조절하는 유전적 처리과정에서 세포 안의 공간적 조직화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과학자들은 가상의 인간세포에 화학적 반응과 기하학적 변화를 주어 실시간으로 세포변화를 관찰할 수 있다” 고 Zhaleh Ghaemi 박사는 말한다. 이 연구는 학술지 <PLOS Computational Biology>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www.sciencedaily.com/releases/2020/03/200325143817.htm


◆ 두뇌 신경세포와 인공 신경세포가 서로 교류하다
과학자들은 생물학적 신경세포와 인공 신경세포가 서류 교류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신경네트워크를 개발했다. 이 연구를 위해 이탈리아 Padova 대학의 과학자들은 실험실에서 쥐의 신경세포를 배양했고, 공동 연구팀인 스위스 Zurich 대학 과학자들은 실리콘 칩에서 인공 신경세포를 만들었다. Southampton 대학에서는 가상 실험실을 이용해 나노 수준의 전기적 시냅스(멤리스터)를 개발했다. 연구과정에서 Southampton 대학 과학자들은 이탈리아 Padova 대학에서 배양된 생물학적 신경세포의 전기적 신호들을 잡아 인터넷을 통해 멤리스터 시냅스로 전송했다. 다음으로 인공 신경 시냅스 멤리스터가 나타내는 반응들은 스위스 Zurich 대학의 인공 신경세포로 보내졌다. 이러한 과정은 동시에 이루어졌으며 반대 방향으로도 작동할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인공 신경세포와 생물학적 신경세포가 양방향 실시간으로 서로 교류할 수 있었다. 이 연구는 학술지 <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www.sciencedaily.com/releases/2020/02/200226110843.htm


◆ ‘명상 수행’ 불교 수도승 두뇌가 8년 더 젊어지다
Wisconsin-Madison 대학의 Richard Davidson 박사 연구팀은 명상을 수행한 티벳 불교 수도승의 두뇌는 실제 나이 41세 보다 33세로 젊다는 것을 발견했다. 유명한 명상 수행가인 Yongey Mingyur Rinpoche은 9살부터 명상을 시작했다. 연구팀은 그의 나이가 27세가 됐을 때, MRI 기술을 이용해 14년 동안 4번 두뇌 구조 변화를 분석했다. 또한 같은 나이 105명 성인들의 두뇌와 비교분석했다. 수집된 두뇌 MRI 데이터는 BrainAGE라는 인공지능 네트워크로 분석됐다. 그 결과, 과학자들은 이 41세의 티벳 불교 수도승 두뇌가 33세의 나이와 같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관련기사
https://www.livescience.com/buddhist-monk-meditation-brain.html


◆ 간헐적 단식 하면 두뇌에서 새로운 신경세포 생성 촉진
간헐적 단식은 14시간 또는 18시간의 특정 시간동안 정기적으로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다. 싱가포르 대학과 성균관 대학의 과학자들은 쥐 실험에서 단식을 했을 때, 3개월 동안 두뇌 해마에서 어떤 변화가 있는지를 연구했다. 실험 결과, 간헐적 단식을 한 쥐는 두뇌 해마에서 신경세포의 재생이 증가했으며 이에 대한 메커니즘으로 Notch 신호경로가 활성화되었다. Notch 신호경로는 인간 두뇌의 가소성 기능과 관계된 것으로, 두뇌 가소성은 신경세포들의 새로운 연결을 만들어내고 새로운 기억과 학습을 유도하는 기능이다. 이 연구는 학술지 <Brain and Behavior>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www.psypost.org/2020/04/intermittent-fasting-might-boost-the-creation-of-new-neurons-in-a-key-brain-structure-56348


◆ 장기간 명상 통한 노화완화 메커니즘
세포는 계속 분열하면서 텔로미어 길이가 짧아지면, 텔로미어가 염색체를 보호하지 못하게 되어 노화가 발생한다. 스페인 Navarrabiomed 연구센터의 Maite Mendioroz 박사 연구팀은 명상을 하면 텔로미어 길이가 길어져 노화과정이 완화된다고 한다. 그 메커니즘으로 연구팀은 명상을 장기간 했을 때, 텔로미어 길이에 관계된 유전자인 GPR31과 SERPINB9에서 메틸기가 유전자에 붙는 메틸레이션 변화가 나타나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연구는 학술지 <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pubmed.ncbi.nlm.nih.gov/32165663/#affiliation-7


◆ 다발성 경화증의 신경손상을 회복시켜주는 과일 껍질 화합물
톰슨 제포슨 대학의 Guang-Xian Zhang 박사 연구팀은 다발성 경화증 동물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사과, 자두, 허브와 같은 과일껍질에 있는 화합물이 다발성 경화증으로 인한 신경세포의 손상을 회복시켜 준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연구팀은 다발성 경화증에 걸린 쥐에게 실험실에서 자란 과일 껍질에 있는 우르솔산을 60일 동안 섭취하도록 했고, 20일 째가 되자 마비상태에서 증상이 다시 호전되어 조금씩 걷기 시작했다. 우르솔산은 자가면역질환을 야기하는 Th17 세포를 억제하고, 다발성 경화증 회복에 중요한 신경세포인 희소돌기아교세포가 많이 생성되었다. 이 연구는 학술지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medicalxpress.com/news/2020-04-compound-fruit-halts-spurs-neuronal.html


◆ 중국서 모든 직원이 로봇인 병원 등장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생한 중국 우한에 개설된 Smart Field 병원은 모든 직원들이 로봇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국 정부 당국자들은 이 병원이 코로나 사태로 힘들어진 의료진을 돕기 위한 것이라고 말한다. 베이징에 위치한 회사인 CloudMinds에서 제공된 이 로봇들은 체온과 혈액 내 산소도, 심박수를 체크할 수 있다. 환자들은 CloudMinds의 인공지능 플랫폼과 연결된 반지와 스마트 팔찌를 착용하며, 이것들은 환자의 체온, 산소도 및 심박수를 점검할 수 있다. 또한 의사와 간호사에게도 착용하게 해 그들의 감염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게 도와준다.

>관련기사
https://futurism.com/the-byte/china-opens-entire-hospital-staffed-rob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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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국제과학뉴스 5호] '낙천주의자'가 장수한다!


 

 

 

>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라엘리안 무브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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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국제 과학뉴스 5호 (2019년 10월 17일)
International Raelian Science News
- Science Team of IRM / KRM


◆ 살아있는 동물에서 ‘인공기억’을 만들다
캐나다 토론토 대학의 Paul W. Frankland 박사 연구팀은 쥐의 두뇌에 광섬유를 이식하고, 이 광섬유를 빛으로 자극해 빛에 예민한 단백질이 활성화되면서 아세포페논 향을 맡는 후각신경세포들이 활성화되게 했다. 이와 똑같은 방식으로, 빛으로 쥐의 두뇌 복측피개부 부위를 자극, 쥐가 발에서 전기적 쇼크를 느끼게 한 결과 쥐들은 이 두 개 자극과 경험이 서로 연관된 인공적 기억을 형성했다. 이 실험은 동물이 실제 경험 없이 인공기억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연구는 학술지 Nature Neuroscience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www.scientificamerican.com/article/a-successful-artificial-memory-has-been-created/


◆ 곤충도 심각한 고통 경험 후 만성적 고통을 느낀다
곤충도 인간처럼 상처를 입고 치료된 후에는 만성적인 고통을 느끼며 예민해진다. 시드니 대학의 Greg Neely 박사 연구팀은 초파리의 한쪽 다리 신경에 상처를 주었으며, 상처가 회복된 후에도 초파리의 다른 다리들이 과도하게 예민해지는 것을 발견했다. 신경증적 고통을 나타내는 이러한 단계는 중추 신경계에서 고통을 제어하는 기능이 상실되었기 때문이다. 박사는 “사람들은 곤충이 고통을 느낀다고 정말 생각하지 않는다. 초파리는 심각하게 상처를 입은 후에는 과도하게 예민해지며, 남은 삶을 위해 자신을 보호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한다. 이 연구는 학술지 Science Advances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www.sci-news.com/biology/insects-chronic-pain-07389.html


◆ 알레르기 증상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이유
1997년과 2011년 사이에 미국 어린이들에게서 음식 알레르기가 50% 증가했다. 2018년에 학술지 Pediatrics에 게재된 연구논문에 의하면, 미국 어린이의 약 8%가 음식 알레르기를 나타낸다고 한다. 보스턴 어린이 병원의 Hans Oettgen 박사는 “알레르기 증상의 빠른 증가는 유전적 변화로는 설명할 수 없으며, 필연적으로 환경과 관련이 있다”고 말한다. 헨트 대학의 Hamida Hammad 박사는 “전 세계적으로 알레르기가 증가하는 현상을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이론으로는 위생법이 있다. 우리는 너무 깨끗한 환경에서 미생물들에 거의 노출되고 있지 않으며, 그 결과 우리의 면역체계는 과거처럼 잘 훈련되어 있지 않다. 이러한 우리의 면역체계는 알레르기 항원에 대해 잘못 반응할 수 있다”고 말한다. 2016년 학술지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게재된 연구에 의하면, 미국의 종교공동체인 아미시파의 어린이들은 후테르파의 어린이와 비교해 천식이 거의 없었다. 그 차이는 후테르파는 농지에 정착한 적이 없고 현대적인 기계를 사용한 반면, 아미시파는 가축들과 접촉하면서 미생물들이 있는 농장의 먼지를 흡입했다는 점이다.

>관련기사
https://www.quebecscience.qc.ca/sante/pourquoi-nombre-personnes-allergiques-explose/


◆ 두뇌에서 메트로놈처럼 활동하는 신경세포
Carney Institute for Brain Science 연구소의 Chris Moore 교수는 두뇌의 촉감영역에서 각 신경세포의 빠른 전기적 활동을 측정, 시계나 메트로놈처럼 매우 규칙적인 박자로 동조화되는 새로운 형태의 신경세포를 발견했다. 이 신경세포는 외부 감각과는 무관하게 리듬에 따라 동조화되어 초당 약 40 사이클의 급격한 전기적 활동을 나타냈다. 또한 쥐 실험에서, 이 신경세포는 박자를 설정해 수염을 가볍게 건드리는 것을 감지하는 능력을 높였다. 이 연구는 학술지 Neuron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medicalxpress.com/news/2019-07-neuroscientists-neuron-brain-metronome.html

[라엘리안 가이드이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Ant1의 논평]
만약 당신이 공학적 기계를 검사하는 엔지니어처럼 생각한다면, 두뇌에서 밝혀지고 있는 수많은 복잡한 특성들에 얽매일 필요없이, 당신이 컴퓨터 안에 넣어 두었던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기능들을 자연스레 바라보게 될 것이다. 모든 컴퓨터에는 시계가 있다.


◆ 피부에서 새로운 통증기관 발견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의 과학자들이 피부의 물리적 손상에 고통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감각기관을 발견했다. 이 기관들은 교의세포들의 네트워크로 구성되어 있으며, 피부에 대한 찌르기나 압력과 같은 물리적 손상에 통증을 느낄 수 있다. “우리의 연구는 통증은 피부의 신경 섬유세포뿐만 아니라, 이 새로운 기관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발견은 물리적 감각의 세포학적 메커니즘과 만성 고통의 이해에 큰 도움을 줄 것이다”고 Patrik Ernfors 교수는 말한다. 이 연구는 학술지 Science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www.futura-sciences.com/sante/actualites/organe-tout-nouvel-organe-sensible-douleur-decouvert-sous-notre-peau-70695/#xtor=EPR-57-[ALERTE]-20190819


◆ 석유를 메탄으로 변화시키는 미생물
멕시코 만에 존재하는 미생물인 Methanoliparia은 석유의 길게 연결된 탄화수소를 메탄과 이산화탄소로 분해할 수 있다. 막스 플랑크 연구소의 Rafael Laso-Pérez 박사 연구팀은 멕시코 만의 차포포테 놀(Chapopote Knoll) 지대에서 채취한 원유 침전물 샘플을 유전자 분석했다. 그 결과, Methanoliparia라는 미생물은 석유를 메탄으로 분해할 수 있는 특별한 효소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연구는 학술지 mBio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www.sci-news.com/biology/methanoliparia-07516.html


◆ 빛의 새로운 특징
빛은 구부러질 수 있다. 약간 다른 구부러짐을 가진 두 개의 빛은 마치 도넛처럼, 중심부 주변에서 나선구조를 갖는 소용돌이 빔을 형성할 수 있다. 이 새로운 특성은 자기결합(self-coupling)이라고 불리며, 전자파의 주파수 조정에 이용될 수 있다. 이 연구는 미국 콜로라도 대학의 Kevin M. Dorney 박사 연구팀과 스페인 살라망카 대학의 Laura Rego 박사 연구팀이 공동으로 수행했으며, 학술지 Science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phys.org/news/2019-06-property.html


◆ 만능 유도줄기세포로 머리카락 모낭세포를 만들다
Sanford Burnham Prebys 연구소의 Alexey Terskikh 박사는 “우리 연구팀은 인간의 만능유도줄기세포에서 분화된 피부 돌기세포를 이용, 자연적으로 보이는 머리카락을 만들었다. 이 결과는 탈모에 대한 세포치료와 재생의학의 중요한 진전이다”고 말한다. 연구팀은 털이 없는 쥐의 상피세포와 인간 만능유도줄기세포에서 분화된 피부 돌기세포를 혼합했고, 3차원 생체분해성 구조체를 이용해 머리카락의 성장방향을 유도했다. 다음 연구는 인간의 만능유도줄기세포로 상피세포와 피부돌기세포 둘 다 만들어 완전한 인간의 머리카락 모낭세포를 만들고 사람에게 이식하는 것이다. 이 연구는 국제줄기세포학회(ISSCR)에 발표되었다.

>관련기사
https://www.sciencedaily.com/releases/2019/06/190627171549.htm


◆ 자신의 홀로그램이 어디서나 다른 언어로 말하게 할 수 있는 기술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사람과 똑같이 만들어진 홀로그램이, 그 사람의 목소리로 다른 언어를 말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HoloLens라 불리며, 혼합현실 기술과 신경망 문자음성변환기술을 이용한 것이다. 이 기술은 말하는 사람이 자신의 홀로그램으로 다른 언어로 말할 수 있기 때문에, 청중과의 거리나 장소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 세계 지도자가 이 기술을 이용해 말을 하면, 전 세계의 모든 사람들은 그 지도자가 마치 자신의 방안에서 자신의 언어로 말하는 것을 보게 된다.

>관련기사
https://futurism.com/microsoft-hololens-hologram-speak-another-language


◆ 실험실서 만든 육류 먹게 된다
실험실에서 만든 육류는 온실가스, 물, 에너지, 농지 사용을 감소시킬 수 있다. 네덜란드 마스트리히트 대학의 세포농장 연구가인 Nathalie Rolland은 실험실에서 육류를 만드는 방법은 동물에서 고통없이 줄기세포를 추출하는 과정에서 시작된다고 말한다. 이 줄기세포들은 영양분이 충분히 공급되고 증식하기에 좋은 조건인 생물 반응기에서 배양되어 동물의 근육을 만들게 된다. Nathalie Rolland은 실험실에서 만들어진 육류는 앞으로 2년 내에 식당에서 보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전 세계에서 30개에서 40개의 스타트업이 이 기술에 투자하고 있다.

>관련기사
https://www.liberation.fr/france/2019/07/30/du-labo-a-l-assiette-la-viande-desincarnee_1742904?xtor=EPR-450206&utm_source=newsletter&utm_medium=email&utm_campaign=quot


◆ 새로운 혈액분석, 10년 내 사망 위험 예측
네덜란드 레이덴 대학의 Eline Slagboom 박사 연구팀은 사람 혈액에서 사망률과 관계된 14가지의 생체지표를 발견했다. 과학자들은 실험에 참가한 1213명의 혈액에서 14개 생체지표들을 발견했으며, 앞으로 5년에서 10년 내 그들의 사망 위험을 83%의 정확도로 예측할 수 있었다. “이러한 생체지표들은 기존방법보다 5년에서 10년 내의 사망위험 예측률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박사는 말한다. “어느 때나 한번만 혈액 샘플을 채취해서, 앞으로 5년에서 10년 내의 사망 위험을 알아낼 수 있다는 사실은 놀라운 일이다”고 박사는 말한다. 이 연구는 학술지 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www.sciencealert.com/new-blood-test-could-help-predict-your-risk-of-death-in-the-next-10-years


◆ 환자 본인 세포로 상처 치료하는 생체프린팅 기술
Wake Forest 연구소의 과학자들이 개발한 새로운 생체 프린터는 환자의 상처에서 바로 이중의 피부조직을 만들 수 있다. 이 3D 생체프린팅 기술은 우선 건강한 피부의 작은 조직을 떼어 상처치유를 위한 구조를 만드는 섬유아세포와 피부의 바깥층을 이루는 케라틴 생성 세포를 추출한다. 이후 이 세포들을 생체 프린터의 잉크로 이용하기 위해 히드로겔과 혼합한다. 다음으로 3차원 레이저 스캐너로 상처 부위의 구조 이미지를 만들고, 이 이미지를 이용해 상처 부위의 가장 깊은 곳에 섬유아세포를 주입하고 그 위에 케라틴 생성 세포를 주입한다. 이런 방식은 피부의 자연적인 구조를 모방한 것이며, 상처가 더욱 빨리 회복되도록 도와준다. “다른 기술들은 상처부위에 직접적으로 새로운 피부를 형성하진 못하지만, 이 기술은 환자 본인의 세포를 이용해 상처부위에서 직접적으로 치료효과를 빨리 볼 수 있다”고 James Yoo 박사는 말한다. 이 연구는 학술지 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newatlas.com/skin-bioprinter-prints-onto-wounds/58688/


◆ ‘낙천주의자’가 장수한다
낙천주의는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기대 또는 미래는 좋아질 것이라는 믿음과 같은 심리학적 특성이다. 이전의 연구들은 보다 낙관적인 사람은 만성질환의 고통이 덜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록펠러 대학의 Laura D. Kubzansky 박사 연구팀 연구에 따르면, 낙천주의는 수명을 11%에서 15% 더 오래 연장해 준다고 한다. 이러한 결과는 사회경제적 위치, 건강 조건, 우울증, 사회적 관계, 건강관련 행위(담배, 식이요법, 알코올 섭취)와는 별개였다. 낙천주의는 나이든 사람에서 수명을 연장하는 중요한 심리학적 특성이었다. 이 연구내용은 학술지 PNAS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www.pnas.org/content/early/2019/08/20/1900712116


◆ 단식은 염증반응 줄여 만성염증 질환을 완화한다
Icahn 대학의 과학자들은 단식은 염증반응을 줄여 만성염증질환을 완화한다고 한다. 이때 급성 감염에 대한 면역반응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한다. 급성 염증반응은 감염에 대항하는 정상적인 면역반응이지만, 만성염증반응은 심장질환, 당뇨병, 암, 다발성 경화증, 장 염증질환과 같은 건강의 심각한 위험을 야기한다. “칼로리 제한과 같은 단식은 염증반응과 자가면역질환을 완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이 연구의 주요 저자인 Miriam Merad 박사는 말한다. 연구팀은 관련 메커니즘을 밝히기 위해 인간과 쥐의 면역세포를 연구했다. 단식을 하면 염증세포인 ‘단핵 세포’가 혈액순환 과정에서 방출되는 것이 감소하고, 이 세포들이 활발히 활동하지 않아 염증반응이 덜 일어난다고 한다.

>관련기사
https://medicalxpress.com/news/2019-08-fasting-inflammation-chronic-inflammatory-diseases.html


◆ 생선기름 보충제의 잘못된 약속
미국에서 심장질환 사망률이 2011년 이후 상승하고 있다. 또한 뇌졸중, 심근경색과 같은 심혈관 질환들은 큰 고통을 야기하며, 건강관리에 부담이 된다. 미국에서는 매달 1900만 명의 사람들이 생선기름 보충제를 먹으면서 심장질환을 막을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진다. 그러나 그런 보충제(오메가-3 보충제와 같은 것)들이 심혈관 질환을 막아준다는 신뢰할만한 과학적 증거는 없다. 소비자들은 식이요법 생선기름 보충제가 심장건강을 촉진시킨다는 말을 많이 듣지만, 과학에 의해 뒷받침되지는 못하고 있다.

>관련기사
https://blogs.scientificamerican.com/observations/the-false-promise-of-fish-oil-supplements/

[라엘리안 주교 가이드이며 의사인 Marc Rivard의 논평]
이러한 보충제와 같은 기사를 보면서 내가 바라보는 주요 문제점은 우리의 신경, 심장, 혈관 건강에 지속적인 효과를 주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것을 잊어버린다는 것이다. 우리는 보충제를 섭취함으로써, 모든 것을 했다고 종종 생각한다. 단지 한 개의 알약(보충제나 약물)을 먹는 것은 쉬운 일이다. 하지만 이 기사에서 논한 연구들이 언급하듯이, 그것은 그런 식으로 작용하지 않는다. 우리는 어떠한 보충제도 필요없이 우리의 신경, 심장, 혈관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다. 몇 가지 쉬운 것들이지만 ‘규율’로 실천하는 것이 필요하다. 여기 몇 가지 것들을 소개한다.


1. 매일 30분 동안 운동하기. 당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라. 달리기, 요가, 수영, 아쿠아짐…. 만약 단지 한가지 운동을 해야 한다면, 매일 30분 동안 걷는 것이 좋다.
2. 매일 과일 3개 먹기
3. 매일 3가지 채소 먹기
4. 붉은 고기는 일주일에 3번 이하로 먹기
5. 일주일에 한 번 또는 두 번 생선 먹기
6. 식물성 단백질 많이 먹기(땅콩 등)
7. 물 마시기. 섭취할 물의 양은 당신의 키, 몸무게, 활동에 따라 다양하다. 그래서 소변을 보고 색깔이 노란색이면,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았다는 의미다.
8. 매일 술을 먹지 말고 마실 땐 항상 음식과 같이 먹어라. 과음하지 말라.
9. 신체비만 지수를 20에서 25로 유지하라(온라인에서 계산할 수 있다)
10. 패스트 푸드를 피하라. 물론 한번 잠시 먹는 것은 괜찮다. 그러나 매주 먹진 마라.
11. 신선한 재료로 음식을 요리하라. 어떤 것을 먹는지를 알게 되면, 음식과 요리를 더욱 즐길 것이다!!!
12. 북쪽 나라에 사는 사람은 많은 달 동안 빛이 부족하기 때문에, 비타민 D 보충제가 필요하다. 이에 대해 의사와 상의하라.
13. 담배를 끊어라!!!
이러한 사항들은 매우 간단하지만, 사람들은 거의 실천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규율을 지키는 것보다 알약 하나를 먹는 것이 더 쉽기 때문이다. 또한 암은 생명의 가장 큰 위협이다. 위와 같은 사항들은 암의 위험성을 낮추는데 이용될 수 있다. 의사와 스케줄을 정해 전립선 암 검사, 장 암 검사, 유방암 검사, 자궁 경부암 검사와 같은 건강검진을 받아야 한다. 건강하고 즐거운 인생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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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보도자료] 인류창조자 ET(외계인)-라엘 첫 만남 45주년 행사 열린다


인류창조자 ET(외계인)-라엘,
첫 만남 45주년 행사 열린다

-12월 12~15일 일본 오키나와서 라엘 주재 ‘라엘리안 총회’ 개최-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 ‘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하는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는 창시자이자 정신적 지도자인 ‘예언자 라엘’이 외계 창조자들과 공식적으로 만난 지 45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라엘리안 총회)를 오는 12월 12일부터 15일까지 일본 오키나와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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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 지구 과학자들은 게놈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20년 전, 과학자들은 인간게놈프로젝트 덕분에 인간의 게놈을 ‘읽는’ 방법을 알게 됐다. 그리고 불과 2년 전, 과학자들은 게놈 합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새로운 게놈을 ‘쓰기’ 시작하기를 희망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 놀라운 일들은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정신적 지도자 라엘이 1974년에 출판한 그의 저서 <지적설계>에서 모두 예고됐던 것인데, 그 책에는 우리 태양계 밖 다른 행성에서 온 과학자들이 우리를 창조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도 언젠가 생명을 창조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되어 있다”고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 대변인 브리짓트 봐셀리에 박사는 말했다.


“올해 12월 13일은 라엘이 우리 인류를 창조한 외계문명 과학자들의 대표자와 만난지 꼭 45주년이 되는 기념일로서, 모든 대륙의 라엘리안들이 일본 오키나와에 모여 우리가 제시한 ‘무신론적 창조자’ 이론을 점차 입증해 주고 있는 지난 45년 간의 과학적 진보를 축하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미국 뉴욕대 랭곤의료센터의 제프 뵈케 박사와 연구진이 시작한 게놈 합성 프로젝트는 크레이그 벤터 박사가 생명유지에 필요한 최소한의 유전자들로 유기체를 완성했다는 발표와 같은 시점에 출발했다”고 봐셀리에는 덧붙였다.


그는 이어 “벤터 박사는 473개의 유전자만 가지고 스스로를 복제할 수 있는 유기체를 만들었는데, 과학자들이 아직 이러한 유전자들이 실제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전부 알지 못한다 할지라도 그것은 더욱 정교한 유기체의 창조를 향한 발판이 되었고, 우리는 머지않은 장래에 우리와 닮은 지적 존재를 창조할 능력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봐셀리에 박사는 또한 “이와 같은 생명창조의 궁극적인 단계는 다른 행성의 과학자들이 말 그대로 ‘그들의 모습’을 본떠 우리를 창조했다는 사실을 일반대중이 이해하게 될 때에 비로소 실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 세계 라엘리안들은 오늘날의 과학이 어떻게 인류의 기원에 대한 ‘과학적 창조자’ 이론의 해석을 지향하고 있는지, 또 ‘우연’이나 ‘상상의 신’의 손에 모든 것을 맡기는 대신 과학과 의식을 우리를 이끄는 힘으로 삼음으로써 어떻게 밝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지 보여주기 위한 활동들을 강화하게 될 것이라고 봐셀리에는 강조했다.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krmprteam@gmail.com

 

               엘로힘 (Elohim)
기독교 성경에는 하느님으로 번역돼 있으나 원래 의미는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복수형. 오래 전, 외계에서 빛 보다 훨씬 빠른 우주선(일명,UFO)을 타고 지구를 방문해 고도로 발전한 DNA합성기술로 실험실에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과학적으로 창조(지적설계)한, 다른 행성에서 온 인류의 창조자들을 의미한다. 엘로힘은 지구에 세워질 그들의 ◆대사관에 공식 귀환할 예정이다.
엘로힘의 모든 메시지는 한국에서 ◆지적설계 Intelligent Design (구 우주인의 메시지) 등으로 출판되어 있으며,  www.rael.org 에서는 E-Book을 즉시 무료다운로드 할 수 있다.(스마트폰 이용시, 구글Play 스토어에서 '지적설계' 무료앱을 다운받을 수 있음)

               라엘리안 무브먼트 (Raelian Movement)
지난 1973년과 1975년 엘로힘과 접촉한 '마지막 예언자' 라엘이 그들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엘로힘을 맞이할 지구 대사관을 건립하기 위해 창설한 세계적인 비영리*무신론 종교단체로, 현재 전 세계 90여개국에 9만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AH (after Hiroshima) 연도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이자, 그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은 기독교력이나 이슬람력, 불교력 등이 아닌 종교와 종파를 초월한 새로운 AH연도 사용을 유엔(UN)에 제안했다.
AH연도는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첫 번째 원자폭탄이 떨어진 날을 잊지 않기 위한 것으로, 오늘날 특히 유일신 종교로부터 비롯되고 있는 전쟁, 테러에서 벗어나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세계인의 염원을 담고 있다. 또한 원자에너지의 발견으로 이 엄청난 힘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파괴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인류가 우주만물을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아포칼립스시대(Apocalypse:진실이 밝혀지는 계시의 시대)로 들어섰음을 알린다는 의미도 있다.   www.icacci.org
 

RAEL.ORG / 보도자료 / 국제라엘리안뉴스 / 라엘아카데미 / 과학미륵 / 엘로힘리크스 / 다음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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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과학자들 인간복제 준비/두뇌 행복영역을 분석/유전자 편집기술/생각을 읽는 컴퓨터 등...|

 

 

 



>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라엘리안 무브먼트

 

 

라엘리안 과학통신 55호 (2016.1.19)

 

 죽은 어미 개의 세포로 복제되는 강아지 두 마리
영국인 부부 Jaques와 Remde는 애견 딜란이 죽은 후 상심하고 있었는데, 한국의 수암 바이오테크 연구재단이 제공하는 강아지 복제 서비스를 통해 그들의 죽은 애견이 되살아나는 마술과 같은 일을 기다리고 있다. 두 마리의 복제 강아지들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태어날 예정이며, 이들 부부는 그 탄생을 보기 위해 한국으로 날아갔다. 수암 바이오테크는 복제 강아지 한 마리 당 미화 10만 달러를 받는다. 그 복제 클리닉은 상업적 고객들을 위해 현재까지 700마리의 강아지들을 복제했다. 수암 바이오테크의 과학자 David King은 이 강아지들이 역사적으로 중요하다고 말했는데, 왜냐하면 애견 딜란이 죽은 지 12일 후에 DNA가 추출되었기 때문이다. “죽은 후 오랜 시간이 지난 개의 세포를 가지고 복제한 경우는 처음이다. 이로써 우리는 복제를 위해 세포를 추출함에 있어 죽은 후의 시간을 늘릴 수 있게 될 것이다.”고 King은 말한다.

>관련기사
https://www.rt.com/uk/326897-couple-clone-dead-dog/





중국 과학자들이 인간복제를 준비하고 있다
세계 최초의 복제공장의 개발을 이끌고 있는 중국의 과학자가 인간을 복제할 준비가 되었다고 언급했다. 그의 유일한 우려는 사회가 이를 받아들일 준비가 안 되어 있다는 것이다. 거대한 복제공장은 7개월 후에 오픈 할 예정이며, 2020년까지 매년 백만 마리의 소들을 복제할 계획이다. 경주마와 경찰견 등 다른 동물들의 복제도 포함되어 있다. 이 공장의 실소유주인 Boyalife 그룹은 한국의 수암 바이오테크 연구재단과 협력하고 이다. 수암 바이오테크는 맘모스 복제를 추진 중이며 또한 이미 죽은 애완동물들을 복제기술로 재생시키고 있다. Boyalife 그룹 CEO인 Xu Xiaochun은 “인간복제 기술은 이미 확보되어 있다. 만약 이것이 허용된다면 Boyalife보다 더 나은 기술을 가진 회사는 없을 것이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도덕적 문제가 이 프로젝트를 가로막고 있는데, Xu Xiaochun은 사람들이 시각을 바꾸어 연구가 나아갈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불행하게도, 현재 아기를 가질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엄마의 반과 아빠의 반을 합치는 것이다. 아마도 미래에는 세 가지 선택을 할 수 있게 될 것인데, 부모 유전자의 반반씩 갖거나, 아빠의 유전자 100%를 갖거나, 엄마의 유전자 100%를 갖는 것이다. 이것은 단지 선택의 문제일 뿐이다.”고 그는 말한다.

>관련기사
https://www.rt.com/news/324110-china-human-cloning-factory/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논평
복제양 돌리의 탄생은 인류의 과학역사에 획기적인 사건이었으며, 조만간 인간을 복제하는 일도 매우 보편화 될 것이라는 점은 분명하다. 엘로힘의 행성에서와 마찬가지로 지구에서도 복제를 통해 인간은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될 것이다.
                                              - 마이트레야 라엘의 저서 ‘지적 설계’ 중에서 -





DNA에 저장된 데이터는 수 세기 동안 안전하게 보존된다
워싱턴 대학과 마이크로소프트사의 합동 과학자 팀과 일리노이 대학 연구팀이 각각 수행한 최근의 실험연구에서 DNA 분자들이 기록저장 시스템의 주축이 될 수 있음이 밝혀졌는데, 이 시스템은 대략 9리터의 DNA 용액에 전세계의 모든 디지털 정보들을 저장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새로운 연구는, 방대한 데이터 저장소로부터 특정 디지털 파일을 추출해 낼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또한 이 저장기술은 방대한 양의 정보를 천 년 이상 안전하게 보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연구자들은 말한다. DNA 분석과 합성DNA 제조비용이 계속 떨어지면 곧 새로운 차원의 하이브리드 저장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가능할 것이라고 컴퓨터 과학자들은 전망한다.

>관련기사
http://www.nytimes.com/2015/12/04/science/data-storage-on-dna-can-keep-it-safe-for-centuries.html?_r=





두뇌의 행복 영역을 MRI분석으로 발견하다
운동, 명상, 자기계발서 등등, 우리는 행복해지기 위해 이리저리 헤매지만, 실제로 행복이란 무엇일까? 이에 대해 쿄토 대학의 Wataru Sato 박사 연구팀이 신경학적 관점에서 해답을 발견했다. 연구팀은 MRI 스캔으로 두뇌를 분석했는데, 그들의 연구에 의하면, 행복이란 의식을 사용할 때 활성화되는 두정엽 내측의 설전부(precuneus)라는 영역에서 함께 발생하는 행복한 감정과 삶의 만족감이 결합된 것이다. 연구팀의 분석 결과, 행복 수치가 높은 사람일수록 두뇌 설전부의 회백질 양이 보다 더 많았다. 즉, 행복을 보다 강하게 느끼고 슬픔을 보다 낮게 느끼며 삶의 의미를 보다 잘 발견할 수 있는 사람들은 두뇌 설전부의 크기가 더 크다는 것이다. Sato 박사는 이 연구가 ‘행복은 훈련할 수 있다’는 의미를 갖는다고 해석한다. “몇몇 연구에 의하면 명상이 설전부의 회백질 양을 증가시킴을 보여준다. 두뇌에서 행복이 발생하는 장소에 대한 새로운 이해는 과학적 연구에 기초한 행복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유용할 것이다.”라고 그는 말한다.

>관련기사
http://www.laboratoryequipment.com/news/2015/11/mri-scans-show-location-happiness-brain





CRISPR 유전자 편집 기술이 곧 사람에게 테스트될 것이다
생명과학 스타트업 회사인 Editas Medicine은 새로운 형태의 강력한 유전자 수리 기술을 2년 내에 인간에게 테스트하기 시작할 계획이다. 메사츄세츠 캠브리지에서 열린 EmTech 컨퍼런스에서 Editas의 CEO인 Katrine Bosley는 획기적인 유전자 편집 기술인 CRISPR을 이용하여 희귀한 형태의 시각장애를 치료하는 의료실험이 2017년에 시작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Editas의 계획이 실행될 경우, 그 연구는 CRISPR 기술이 인간 DNA 편집에 사용되는 최초의 사례가 될 것이다. 3년 전에 개발된 CRISPR 기술은 매우 정확하고 비용이 싸서 생물학 실험실들에 빨리 확산되었다. 이미 이 기술은 유전자 조작 원숭이를 만드는 데 사용된 바 있으며, 그 다음은 인간 DNA의 조작이 될 것인지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관련기사
http://www.technologyreview.com/news/543181/crispr-gene-editing-to-be-tested-on-people-by-2017-says-editas/





중국이 계획 중인 세계 최대의 입자가속기
중국은 2020년에 세계 최대의 입자가속기 건설을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하 설비는 스위스의 거대입자가속기(LHC)보다 적어도 2배 더 클 것이며, 신비에 싸인 힉스 보손 입자에 대하여 보다 많은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기본계획이 내년 말에나 완료될 예정이어서 세부사항은 많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 가속기는 LHC의 에너지 수준보다 7배나 강한 힘으로 양자와 전자를 서로 충돌시킴으로써 수백만 개의 힉스 보손 입자들을 생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도, 이 설비는 전 세계 모든 과학 공동체에 그 사용이 개방될 것이라고 한다. “이것은 중국만의 것이 아닌, 세계를 위한, 세계에 의한 기계이다.”라고 중국 과학아카데미의 고에너지물리학연구소 책임자 Wang Yifang이 China Daily에 말했다.

>관련기사
http://www.sciencealert.com/china-s-revealed-plans-to-build-the-world-s-largest-particle-collider-twice-the-size-of-the-lhc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논평
"힉스 입자를 발견했다는 과학자들은 '원자'를 발견했던 과거의 과학자들과 똑같은 실수를 저지르고 있다. 원자는 당시 '더 작은 것으로 쪼개어 질 수 없는 것'을 의미했었다"고 라엘은 말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이 힉스 입자는 더 작은 어떤 것들로 이루어져 있음이 증명될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일은 우주가 양쪽 방향, 즉 무한소와 무한대 모두에서 무한하다는 사실을 과학자들이 이해하기 시작할 때까지 반복될 것이다. 보다 작은 어떤 것들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존재하지 않으며, 또한 보다 큰 것의 일부가 되지 않는 것도 존재하지 않는다."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보도자료 2012년 7월 9일자 중-





인공지능을 통해 죽은 사람을 되살리려는 Humai 기술회사
기업가인 Josh Bocanegra가 로스앤젤레스에 설립한 Humai 사는 고성능의 인공지능을 개발하고 있는데, 이 회사의 목표는 인공지능 개발 그 자체가 아니라 사람들의 죽음을 되돌리는 데 그들의 발전된 기술을 사용하려는 것이다. “우리는 기본적으로 인체냉동보존기술과 나노기술을 융합하여 두뇌에 의해 조절되는 인공 육체를 만들려고 한다. 우리가 개발하는 나노기술은 인간의 사망 후 파괴된 두뇌세포들 복구할 것이다. 인체냉동보존기술은 현대의 의학으로는 생존할 수 없는 동물이나 인간들을 미래의 발전된 의학으로 치료하여 소생시킬 목적으로 저온에서 보존하는 것이다. 우리는 30년 내에 인간을 부활시키려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분야의 과학자들과 연구자들 및 전문가들의 팀을 갖추고 있다.”고 Josh Bocanegra는 말한다. Humai 사가 개발중인 인공지능 앱은 Soul(영혼)이라 불리는데, Soul은 고객이 사망하기 몇 년 전부터 그의 행동, 언어 및 표현 패턴들을 수집하고 습득한다. 수집되는 정보가 많으면 많을수록 Soul의 특성은 망자와 더 닮을 것이다. 이렇게 축적된 정보로 진짜 망자와 닮은 사람을 창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Bocanegra는 말한다.

>관련기사
http://ieet.org/index.php/IEET/more/Murphy20151122





종교적 근본주의는 곧 정신질환으로 다루어질 것이다
Oxford 대학의 신경학자 Kathleen Taylor는, 최근의 과학적 발전은 사회에 해악을 끼치는 종교적 근본주의 등의 사상적 신념들을 정신질환의 일종으로 다루게 될 것이라고 제시한다. Hay Literary 페스티벌에서, 그녀는 급진적 사상들은 곧 개인의 선택 또는 자유의지가 아닌 정신이상의 범주로 간주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경과학 분야의 발전은 극단주의자들을 범죄자가 아니라 정신질환자로 분류할 것이다. “근본주의자”의 범위는 넓다고 그녀는 말한다. “급진이슬람이나 기타 극단적 컬트와 같은 뚜렷한 대상들만이 아니라, 어린이를 때려도 괜찮다는 믿음과 같은 것들도 마찬가지이다. 이런 믿음들은 매우 해로운 것이지만, 일반적으로 정신질환으로 분류되지 않고 있다.”

>관련기사
http://www.digitaljournal.com/article/351347#ixzz3rIHrN4rV





사람의 생각을 알 수 있는 컴퓨터
우리 내부의 느낌들을 적절한 시간에 감출 수 있는 것은 인간의 장점 중 하나이다. 그러나 컴퓨터는 얼굴을 인식할 뿐만 아니라 인간이 실제로 생각하는 것을 이해할 수 있도록 변화하고 있다. MIT의 Media 실험실에서 연구 중인 Daniel McDuff 박사는 감정을 읽을 수 있는 컴퓨터를 개발하고 있다. 이 연구는 당신의 마음 상태에 적합한 음식을 제공할 수 있는 냉장고, 스트레스 받는 때를 알 수 있는 자동차, 당신이 느끼는 것을 볼 수 있는 거울 등, 감정적인 지성을 가진 기계의 개발을 이끌 수 있다. McDuff 박사의 컴퓨터 시스템은 화난 표정부터 웃음까지 얼굴의 여러 운동범위를 분석할 수 있는 웹 카메라를 통해 작동하고, 일반적인 7가지 감정 상태인 슬픔, 즐거움, 놀람, 공포, 기쁨, 혐오, 경멸을 인식한다.

>관련기사
http://www.bbc.com/news/technology-34797189





미국이 유전자조작 연어를 식품으로 승인하다
미국 식약청(FDA)이 유전자조작 연어를 승인함으로써, 그것은 인간이 섭취할 수 있는 최초의 유전자조작 동물이 되었다. FDA는 유전자조작 연어가 “식용으로 안전하다”는 이유로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생명공학회사인 AquaBounty는 약 20년 전에 유전자조작 연어의 허가 신청서를 처음으로 제출했었다. 반대론자들은 소비자들이 유전자조작 된 해산물을 먹는 것을 원치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유전자조작 연어가 자연환경으로 탈출할 경우, 다른 물고기들에게 위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FDA는 유전자조작 연어가 캐나다와 파나마에 소재한 단 두 곳의 육상 수조 안에서 양식되어야 한다고 제한했다. AquaBounty의 CEO인 Ron Stotish 박사는 유전자조작 연어가 “해양과 바다생물들을 해치지 않고 환경적으로 책임있는 방식으로 건강하고 영양가 있는 식품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하는 변화의 선도자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관련기사
http://www.bbc.com/news/science-environment-34869556


마이트레야 라엘 논평
이것은 멋진 소식이다! 이 연어를 사 먹는 것을 기다릴 수가 없다!





유튜브를 보면서 새로운 과제를 학습할 수 있는 로봇
Cornell 대학의 RoboWatch 프로젝트는 로봇이 특정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온라인 인터넷 영상을 검색하여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런 능력은 장차 요리, 청소, 기타 집안일을 돕는 가사 로봇들에 필요할 것이며, 또한 노약자와 장애인들을 돌보는 로봇들에 매우 유용할 것이다. 오믈렛을 만드는 방법 등과 같은 기초적인 주제들에 관한 유튜브 영상들은 수천 개가 있다. 로봇은 특정한 과제에 관한 수많은 영상들을 검색한 후, 이러한 영상들에서 공통점들을 발견하고 그에 기초하여 과제에 필요한 방법을 만들어낼 수 있다.

>관련기사
http://futurism.com/links/20032/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논평
지난 2009년 ‘낙원주의’(www.paradism.org 참고)라는 사회 개념을 처음으로 제시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정신적 지도자이자 엘로힘의 마지막 예언자 라엘은 “지금 우리 인류가 지닌 기술수준을 고려하면 풍요 속 빈곤에 빠질 아무런 이유가 없다”며 “겨우 10%의 사람들이 독점하고 있는 전 세계 80%의 부(富)를 모든 사람들에게 되돌려줄, 총체적인 시스템을 바꾸는 세계혁명이 필요하며 ‘낙원주의’야말로 인류를 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단언한다. ‘낙원주의’ 사회는 노동에서 해방된 새로운 사회로서 돈도 없고, 정부도 없는, 말 그대로 지구상의 낙원이다. 그것은 현재 우리의 기술과 생산자동화로 충분히 가능하다. 과학기술을 현명하게 활용한다면 단지 의식주뿐만 아니라 지구 행성 모두의 욕구를 100% 충족시키는 풍요로운 사회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새로운 연구는 UFO가 무엇인지를 밝히고자 한다
2015년에 개시된 새로운 과학 프로젝트는 “미확인비행물체(UFO)”가 무엇인지를 규명하기 위해 탐지한 것들의 데이터를 기록하는 것이다. “UFODATA”라 불리는 그룹은 UFO일지 모르는 관측물들에 관한 과학적 데이터를 수집할 하이테크 센서를 갖춘 자동화된 감시 기지국들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목적은 체계적인 관측내용들을 수집함으로써 UFO 보도에 대한 과학적 해답을 찾는 데 있다. UFODATA 기지국들은 비정상적인 공중 현상들을 탐지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이다. 프로젝트의 주요 목표는, 설명할 수 없는 공중 현상들에 대해 “과거 행해졌던 어느 것보다 더 포괄적인 방식으로” 사진, 비디오, 자기장 수치, 전자기 방사 등 모든 물리적 데이터를 직접 기록하는 것이다. “우리가 관측한 것들이 외계인의 존재를 제시하든 안 하든, 그와 같은 데이터를 모으는 것은 UFO 현상이 엄격하고 체계적인 방식으로 연구될 수 있음을 보여줄 것이며, 그럼으로써 이 분야의 기본적 과학연구를 오랫동안 방해해 왔던 ‘금기’를 깰 수 있을 것이다.”라고 이 그룹의 웹사이트는 설명한다.

>관련기사
http://www.space.com/31067-what-are-ufos-new-stud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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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인간배아 유전자 가위 기술 ‘적극 지지’

> 라엘리안 보도자료 2015(AH69). 6.8

 

 

 

 

 

 

“‘유전자 가위 기술’은
인류를 위한 환상적 신기술!”

 

 

라엘리안, 인간배아 유전자 편집기술 ‘적극지지’

이상이 있는 사람의 유전자를 편집하듯 싹둑 잘라 버리는 이른바 ‘유전자 가위 기술’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유전자 가위 기술이 수 많은 유전병과 에이즈 등 난치병과 불치병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열쇠라는 희망적 시각이 우세한 가운데, 이 기술이 인간 배아에 적용될 경우 할리우드 SF영화에서처럼 우수 형질만 골라서 가진 ‘맞춤형 아기’가 태어날 수도 있다며 생명윤리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 정부 역시 유전자 가위 기술을 올해 기술영향평가 대상기술로 선정, 이 기술의 발전이 경제·사회·문화·윤리·환경 등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한 후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방침이다.

이에 대해,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 ‘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하는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정신적 지도자이자 마지막 예언자 마이트레야 라엘은 “‘유전자 가위 기술’이야말로 인류의 발전과 행복을 위해 필수적이면서도 매우 바람직한 것”이라며 거듭 적극적인 지지의 뜻을 밝혔다.

“인간배아의 유전자 가위 기술은 환상적인 신기술이다. 현존하는 수많은 유전 질환들을 뿌리 뽑고, 인간의 지성과 육체적 특질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그것을 두려워 하는 대신, 오히려 전세계적으로 확산시켜야 한다.”

“지난 2001년에 펴낸 저서 ‘Yes to Human Cloning(인간복제 찬성)’에서 라엘은 곧 발견될 유전자 가위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고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대변인이자 인간복제 전문가인 브리짓트 봐셀리에 박사는 전했다.

“라엘은, 유전자 가위 기술이 수세기간 누적된 우리 인간 유전자의 잘못된 사용으로 인한 후유증을 바로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라엘은 또한 사랑하는 아이들의 얼굴과 운동능력, 개성을 원하는 대로 설계하기를 희망하는 부모들에게는 유전자 편집이 완전히 자연스러운

것임을 상기시켰다. 대부분의 윤리주의자들은 그러한 가능성이 유전적으로 불평등한 사회 불안을 키우게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라엘은 오히려 그것이 다양성을 증가시키고 우리 모두의 행복을 증진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봐셀리에는, 배아의 유전자 편집을 통해 ‘맞춤형 아기’를 만들려는 시도가 사회의 불안과 공포심을 초래할 수 있지 않겠느냐는 과학계 일부의 지적에 대해서도 “공포는 과학적 발전을 너무 오랫동안 퇴보시켜 오고 있다”며 “새로운 기술을 금지하는 것은 언제나 더 좋지 못한 문제들을 낳았는데, 그것은 잘 계획되고 개방적인 혁신의 진행을 억제하기 때문이다”라고 주장했다.

라엘리안 철학에 따르면, 지구 상의 모든 생명은 고도로 진보된 우주인 과학자들에 의해 유전적으로 합성(지적설계)되었다.

“유전공학기술은 바로 우리를 창조한 방법이기 때문에 우리 자신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봐셀리에는 말했다. “우리를 창조한 우주인 ‘엘로힘’ 과학자들은 우리 인류 역시 유전공학 기술자가 되어, 생명을 창조하고 재창조하는 것이 가능하게 될 때까지 생존하고 진보할 수 있는 도구를 우리에게 주었다. 라엘은, 우리가 우리 인류를 창조한 자들과 동등해 지는 ‘엘로힘화’ 단계에 들어섰다고 하면서, 진보한 외계 과학자들은 우리 조상들에게 ‘엘로힘’으로 알려졌다고 설명한다.”

이어 봐셀리에는 10여년 전에 라엘이 언급했던 말을 재차 강조했다.

“윤리란 단지, 과학과 신기술의 공포에 길들여진 인류를 무지와 반계몽주의에 머물게 하려는 이신론(신이 우주를 창조하긴 했지만 관여는 하지 않고 우주는 자체의 법칙에 따라 움직인다고 보는 사상)적 보수주의자들과 전통교리들의 마지막 헐떡임일 뿐이다. 과학과 신기술이 속박 받지 않도록 포용하자. 그것들이 신의 신비에서 인류를 해방시키고, 질병과 죽음에 대한 태고로부터의 공포와 고된 노동에서 우리를 자유롭게 만들어줄 것이다.”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krmpr@rael.org

 

엘로힘 (Elohim)
기독교 성경에는 하느님으로 번역돼 있으나 원래 의미는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복수형. 오래 전, 외계에서 빛 보다 훨씬 빠른 우주선(일명,UFO)을 타고 지구를 방문해 고도로 발전한 DNA합성기술로 실험실에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과학적으로 창조(지적설계)한, 다른 행성에서 온 인류의 창조자들을 의미한다. 엘로힘은 지구에 세워질 그들의 ◆대사관에 공식 귀환할 예정이다.

엘로힘의 모든 메시지는 한국에서 ◆지적설계 Intelligent Design (구 우주인의 메시지) 등으로 출판되어 있으며, www.rael.org 에서는 E-Book을 즉시 무료다운로드 할 수 있다.(스마트폰 이용시, 구글Play 스토어 또는 삼성리더스허브(전자책)에서 '지적설계' 무료앱을 다운받을 수 있음)


라엘리안 무브먼트 (Raelian Movement)
지난 1973년과 1975년 엘로힘과 접촉한 '마지막 예언자' 라엘이 그들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엘로힘을 맞이할 지구 대사관을 건립하기 위해 창설한 세계적인 비영리*무신론 종교단체로, 현재 전 세계 90여개국에 9만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AH (after Hiroshima) 연도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이자, 그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은 기독교력이나 이슬람력, 불교력 등이 아닌 종교와 종파를 초월한 새로운 AH연도 사용을 유엔(UN)에 제안했다.
AH연도는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첫 번째 원자폭탄이 떨어진 날을 잊지 않기 위한 것으로, 오늘날 특히 유일신 종교로부터 비롯되고 있는 전쟁, 테러에서 벗어나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세계인의 염원을 담고 있다. 또한 원자에너지의 발견으로 이 엄청난 힘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파괴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인류가 우주만물을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아포칼립스시대(Apocalypse:진실이 밝혀지는 계시의 시대)로 들어섰음을 알린다는 의미도 있다.
www.icacc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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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전자에서 전파검출/중국과학자 인간배아 유전자 편집/세계최초 머리이식/암세포를 정상세포로...



>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라엘리안 무브먼트

 

 

 

라엘리안 과학통신 52호 (2015.5.27)

 

‘수퍼보이드’는 18억 광년에 걸쳐 있다
천문학자들이 18억 광년에 걸쳐 있는 광대한 수퍼보이드(거대 공동)을 발견하였다. 과학자들은 이것이 빅뱅의 미스터리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할 것이라고 믿는다. 하와이 대학 Institute for Astronomy 연구소의 István Szapudi 교수에 의하면, 슈퍼보이드(거대 공동)으로 알려진 구 모양의 얼룩은 “인류에 의해서 정의된 가장 큰 구조”일 것이라고 한다.

>관련기사
http://rt.com/usa/251393-supervoid-cold-spot-universe/


마이트레야 라엘 논평
이것은 진실이 아니다. 가장 큰 수퍼 보이드(거대 공동)은 빅뱅을 믿는 과학자들과 진화론자들의 두뇌 안에 존재한다
.





칠레 정부가 UFO를 인간이 만들지 않은 미스터리 물체로 확인하다
칠레 정부는 최근 칠레에서 목격된 UFO는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고 발표했다. 정부기관들은 조사를 완결한 후, 이 미스터리한 물체는 그들이 알 수 없는 것이라고 말하며, 은색의 물체는 직경 10미터 정도 되고 수직 및 수평 운동을 하였는데 지구상의 어떠한 비행기도 그렇게 움직일 수 없다고 설명했다. Centre for the Study of Anomalous Ariel Phenomena (CEFAA) 연구소의 과학자들은 “그 물체는 기상현상도 아니며, 인간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도 아니다.”고 확인했다. CEFAA의 책임자인 José Lay은 그 UFO가 드론일 가능성 또한 배제했다.

>관련기사
http://www.mirror.co.uk/news/weird-news/chile-ufo-government-confirm‍-mysterious-5529498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논평
엘로힘은 지구보다 2만5000년 앞선 과학문명과 정신성을 지닌 외계 과학자들로서 오랜 옛날 광속을 초월하는 UFO를 타고 지구를 방문해 인간을 포함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들을 DNA 합성을 통해 과학적으로 창조했다.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는 우리 은하계 내 다른 행성에서 고도의 문명을 이룩한 우주인 엘로힘이 자신들의 모습대로 ‘지적설계’한 것이지, 존재하지도 않는 신(神)이 창조한 것도 아니고 우연한 진화(진화론)의 산물도 아니다.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오피니언 2015년 4월 19일자 -





NASA의 책임과학자가 2025년까지 외계 생명체의 징후가 발견될 것이라고 예측하다
인류는 외계 생명체를 발견하기 직전에 있다고 나사의 과학자들은 말한다. “나는 앞으로 20년에서 30년 사이에 우리가 결정적인 증거를 갖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나사의 책임과학자인 Ellen Stofan이 4월 7일의 패널 토론에서 말했다. 전 우주비행사이자 나사의 Science Mission Directorate 부책임자인 Grunfeld는 Stofan의 낙관주의에 동의하며, 태양계 안과 밖 양쪽에서 조만간 생명체의 징후가 발견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최근의 발견들은 태양계 및 광대한 은하계에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는 환경들로 가득하다는 것을 암시해주고 있다고 Grunfeld는 말한다.

>관련기사
http://www.space.com/29041-alien-life-evidence-by-2025-nasa.html





물리학자들이 단일 전자에서 전파를 검출하다
물리학자들은 오랫동안 전자와 같은 하전입자들은 자기장 안에서 선회하며 방사선을 방출하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지금까지 아무도 단일 전자에서 발산되는 전파를 검출할 수 없었다. 이제 Washington 대학에서 27명의 물리학자 팀이 프로젝트-8이라는 실험을 통해 단일 전자에서 방출되는 전파를 검출하였다. “이 기술은 그 자체로 놀라운 성취이며, 우리는 이 기술이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독일 Karlsruhe 기술연구소의 물리학자 Guido Drexlin 박사는 말한다. 프로젝트-8 팀은 이 기술을 여전히 신비에 싸여있는 입자인 뉴트리노의 질량을 측정하는 데 사용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관련기사
http://news.sciencemag.org/physics/2015/04/physicists-detect-radio-waves-single-electron


마이트레야 라엘 논평
우리는 세포설계도 전송(라엘리안 세례의식)의 과학적 원리를 발견하는 데 가까이 가고 있다!





중국 과학자들이 인간배아의 유전자를 편집하다
세계 최초로 중국 과학자들이 인간 배아의 유전체를 편집했다고 보고하였다. 저널 Protein & Cell의 온라인판에 게재된 논문은 그런 실험들이 행해지고 있다는 소문을 확인시켜주는 것이었다. Sun Yat-sen 대학의 Junjiu Huang 박사 연구팀은 불임클리닉에서 구한 성장할 수 없는 배아를 사용함으로써 연구의 윤리성에 대한 우려를 비켜가고자 하였다. 연구팀은 CRISPR/Cas9로 알려진 유전자편집기술을 사용하여, 치명적인 혈액 질환인 β-thalassaemia에 관여하는 유전자를 수정하였다. “이것은 CRISPR/Cas9 기술이 이식 전 단계의 인간배아에 사용된 최초의 보고로서, 획기적임과 동시에 경계해야 할 연구이다.”라고 하버드 의대의 줄기세포 생물학자 George Dalay 박사는 언급했다. 배아단계에서의 유전자편집을 통해 치명적인 유전병을 아기의 탄생 전에 고칠 수 있다는 점에서 어떤 사람들은 그 전망을 밝게 보지만, 또 다른 사람들은 그런 연구가 윤리적 경계선을 넘는 것이라고 반론한다.

>관련기사
http://www.nature.com/news/chinese-scientists-genetically-modify-human-embryos-1.17378





말기적으로 아픈 남자가 세계 최초로 머리를 이식하고자 한다
선천적 근위축증으로 심각한 장애를 앓고 있는 한 남자가 세계 최초로 머리 이식을 받을 것이며, 빠르면 내년에 수술을 받게 될 것이라고 MailOnline에 발표했다. 당사자인 30세의 러시아 컴퓨터 과학자인 Valery Spiridonov는, 사람의 머리를 다른 건강한 사람의 육신에 이식할 수 있다는 이탈리아 외과의사 Sergio Canavero 박사를 신뢰한다고 말한다. “나의 결정은 내려졌으며, 마음을 바꿀 계획이 없다. 나는 죽기 전에 새로운 건강한 몸을 갖게 될 찬스를 원한다.”고 그는 말했다. 이식될 몸은 뇌사 상태이지만 신체는 건강한 기증자의 것이다. 동물실험에서, 최초의 원숭이 머리 이식은 45년 전에 행해졌고, 최근에는 중국에서 쥐의 머리 이식이 행해진 바 있다. 그러나 비판자들은 Canavero 박사의 계획을 ‘순전한 몽상’이라고 말하며, 그를 공상공포소설의 주인공인 프랑켄슈타인 박사에 빗대고 있다.

>관련기사
http://www.dailymail.co.uk/news/article-3029376/Russian-volunteer-head-transplant-operation-Valery-Spiridonov-says-no-choice-undergo-7-5million-procedure-controversial-Italian-surgeon-Dr-Sergio-Canavero.html





암세포를 정상세포로 변화시키다
새로운 연구는, 췌장암 세포들에 E47이라는 단백질을 주입함으로써 정상세포로 전환시킬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E47 단백질은 특정 DNA배열에 결합하여 성장과 분화에 관계된 유전자들을 조절한다. “처음으로 우리는 단일 유전자의 과발현이 췌장 선암 세포들이 종양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감소시키고 그것들을 원래상태의 세포로 재프로그램할 수 있음을 밝혀내었다.”고 이 연구를 주도한 Pamela Itkin-Ansari 박사는 말한다. 이 연구내용은 미국에서 해마다 40,000명 이상 사망하는 췌장암에 대한 새로운 치료방법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준다.

>관련기사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15/04/150420122540.htm





두뇌와 육체를 회춘시키는 약
늙은 몸과 마음을 다시 젊게 만드는 약이 있다면, 그야말로 ‘청춘의 샘’이 될 것이다. 그런데 UC Berkeley 대학 연구팀이 늙은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두뇌와 근육을 다시 젊게 만드는 약물을 발견했다. 그들은 이 발견이 사람에게도 동일한 작용을 하는 약의 개발로 이어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인간과 마찬가지로, 쥐들의 줄기세포 기능은 나이가 들수록 저하한다. 그것은 성장인자 TGF-beta1이 줄기세포의 재생을 방해하기 때문인데, 연구팀은 TGF-beta1을 억제함으로써 인간 나이 80세에 해당하는 생후 24개월 쥐의 신경세포와 근육의 재생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이것은 이제 첫걸음이다. 왜냐하면 다른 생화학적 요인들도 줄기세포의 활동에 관여하기 때문이다.”라고 연구를 이끈 Irina Conboy 박사는 말한다.

>관련기사
http://sanfrancisco.cbslocal.com/2015/05/16/berkeley-scientists-discover-drug-makes-brains-bodies-young-again/





자기인식하는 로봇
1년 전에 Bielefeld 대학의 과학자들은 걸어 다니는 로봇 Hector에게 간단한 의식을 부여하는 소프트웨어를 선보인 바 있는데, 이제 그들의 연구는 한걸음 더 나아갔다. 그들은 Hector 로봇이 다른 사람이 그를 인식하는 것처럼 자신을 인식할 수 있게 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것이다. “이것을 장착하면 로봇은 자신을 고찰하는 의식, 즉 재귀적 의식을 갖게 될 것이다.”고 Bielefeld 대학 Cluster of Excellence Cognitive Interaction Technology (CITEC) 연구소의 Holk Cruse 박사는 말한다. 그 소프트웨어의 구조는 인공신경망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인간은 재귀적 의식을 갖고 있어서, 자신이 경험하는 것을 인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신이 어떤 것을 경험하고 있다는 사실을 경험하는 능력도 있다. 인간이든 기계적 시스템이든 ‘자신의 바깥에서’ 자신을 인식할 수 있다면, 그것은 재귀적 의식을 갖는다는 의미이다.”라고 Cruse 박사는 설명한다.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지닌 Hector 로봇은 자신의 내면적 마음상태를 고찰할 수 있고, 그 정보를 이용하여 행동을 결정한다. “이 기술의 특별한 점은 소프트웨어의 확장능력으로서, Hector는 또한 타인의 마음상태를 평가할 수 있을 것이며 따라서 타인의 의도 또는 기대를 감지하고 그에 따라 행동하는 능력을 갖게 될 것이다.”라고 Cruse 박사는 말한다.

>관련기사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15/03/150331113454.htm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논평
인간은 자기프로그래밍과 자기생식이 가능한 생물학적 컴퓨터에 지나지 않는다. 오늘날 우리들이 만들 수 있는 고도의 기술로 된 컴퓨터와 인간을 구별 짓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게다가 컴퓨터는 그 성능에 있어 인간보다 훨씬 완벽하고 보다 정확하게 작동시킬 수가 있는 것이다. 컴퓨터 안에 프로그램 해 넣을 수 없는 인간의 재능이란 있을 수 없다. 무한과 조화하는 능력까지도 프로그램 할 수 있는 것이다.

- 마이트레야 라엘의 저서 ‘지적 설계’ 중에서 -





가계 수입이 아동의 두뇌 구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과 10대 청소년들의 두뇌 구조는 부유층 가정 아동과 청소년들의 두뇌 구조와 차이가 있다는 새로운 MRI 스캔 분석 결과가 나왔다. 부유층 자녀들보다 저소득층 가정에서 성장한 아동과 청소년들에서 학업성취와 관련성이 높은 두뇌 부위가 더 작다는 상관관계가 3월 30일 네이처 뉴로사이언스 저널에 발표되었다. “더 많은 부를 소유하는 것이 두뇌 크기에 차이를 야기하는 것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좋은 영양, 건강관리, 더 나은 학벌 등과 같이 부유층이 누릴 수 있는 모든 이점과 관련성이 있다고 본다.”고 이 논문의 대표 저자인 Southern California 대학의 Elizabeth Sowell 교수는 말한다.

>관련기사
http://www.livescience.com/50301-family-income-could-affect-kids-brain-structures-study-finds.html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논평
세계의 난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정치 시스템을 제시한 ‘천재정치(
www.geniocracy.org 참조)’의 저자이기도 한 라엘은 이어 “만인의 행복과 공동번영을 가져오는 진정한 민주주의는 1인 1표가 허용되는 사회라기보다는, 모든 개개인이 세계의 부(富)를 균등하게 공유하는 사회라고 할 수 있다. 최선의 해결책은 ‘낙원주의’다. ‘낙원주의’란 사회주의의 자연스러운 진화이지만, 거기에는 계급투쟁이 없다. 왜냐하면, ‘낙원주의’에서는 무산계급(프롤레타리아트)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낙원주의’에서 무산계급은 로봇과 컴퓨터로 대체되며, 모든 사람들은 돈과 일에서 해방된 세계를 즐기게 된다”고 설명한다.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오피니언 2014년 5월 1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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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가설 학술 심포지움 발표예정/세계최초 유전자조작 원숭이 탄생/실험실에서

>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라엘리안 무브먼트

 

 

 

라엘리안 과학통신 48호 (2014.4.22)




♠ 특집방송 'Cosmos: A Spacetime Odyssey'에서 부각된 지오다노 부르노
지오다노 브루노는 ‘신은 자연에 내재하며 우주와 생명체는 무한하다’고 주장한 대가로 카톨릭 교회에 의해 살해되었다. 8년 동안의 지하감옥 감금과 고문 끝에 1600년 2월 17일 그는 공개적으로 화형 당했는데, 그가 처형된 바로 그 자리에 그의 동상이 세워졌다. 오늘날, 그의 동상이 서있는 로마의 유명한 피오리 광장은 자유 사상의 기념비적인 장소가 되었다. 브루노와 그의 목숨을 앗아간 불경스러운 주장은 최근 방송된 "Cosmos: A Spacetime Odyssey"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졌다. 스페인의 물리학자 Beatriz Gato-Rivera는 브루노가 “태양은 수많은 별들 중의 하나이며, 따라서 다른 별들도 태양처럼 행성들을 거느리고 있고 그 행성들에도 생명체들이 살고 있다.“고 말했다고 언급하며, “지오다노 브루노의 천재성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99퍼센트 이상의 지성인들이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라고 믿었던 그 시대를 고려해야만 한다. 반면에, 코페르니쿠스와 갈릴레오 등 소수의 사람들은 태양이 우주의 중심이고 별들은 알 수 없는 어떤 다른 천체들이라고 믿었다.”고 지적한다. 2000년 2월 18일, 바티칸 국무차관 Angelo Sodano 추기경은 지오다노 브루노가 사형 당한 것에 대해 카톨릭 교회의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브루노의 영예를 기리기 위해, 유럽우주국의 우주실험실인 Darwin Mission은 생명체가 전 우주에 퍼져있다는 브루노의 비전을 과학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능력을 획기적으로 확대할 것이다. 이 연구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2년 동안 1,000개 이상의 외계행성들을 발견했다.

▶관련기사
http://www.dailygalaxy.com/my_weblog/2014/03/infinity-of-galaxies-giordano-brunos-heresy-on-last-nights-cosmos-a-spacetime-odyssey.html

♥라엘논평
이것은 카톨릭 교황의 무오류성이 틀리다는 과학적 증거이다. 그리고 2000년 2월 18일 바티칸 국무차관 Angelo Sodano 추기경이 발표한 카톨릭 교회의 “깊은 유감”은 충분하지 않다. 전 세계의 과학자들과 유엔은 바티칸에 대해 완전한 사과를 요구해야 한다.





♠ 라엘리안 가설이 학술 심포지움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Malta 대학은 2014년 7월 10~11일에 최초의 ‘스타트랙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이벤트는 유명한 ‘스타트랙’ 시리즈와 연관된 주제들에 관해 인류와 과학의 교차점을 탐구하는 학술 미팅이 될 것이다. 이는 라엘리안 메시지의 과학적 분석을 학술세계에 소개할 수 있는 멋진 기회이다! 다음의 논문 초록이 승인되었고, 라엘리안 과학팀의 멤버에 의해 발표될 것이다. 라엘리안 가설이 학술 심포지엄에서 발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제목 : 라엘리안 가설: 은하계에서 지적생명체의 스타트랙적인 기원과 확산. 초록: 스타트랙 “The Chase” 편에서 주인공은 우리 은하계에서 모든 인간형 생명체들(인간, 로물란인, 클링곤인 및 카다시안인)은 공통의 기원을 가지고 있다고 배운다. 우리 지구문명에서의 기하급수적인 기술적 발전에 따라, 장차 우주의 우리 영역에 있는 거주 가능 행성들에는 우리 자신의 창조물들이 살게 될 것이며, 따라서 우리는 우리 모습대로 만들어진 새로운 지적 생명체의 창조자가 될 것이다. 그러나 만약 우리가 우리 은하계에서 최초의 지적 생명체가 아니라면? 지구상의 생명체들이 진보된 외계문명에 의한 과학적 실험의 결과일 가능성은 있는가? 이 발표에서 우리는 “The Chase” 에피소드보다 20년 앞서 라엘리안 무브먼트에 의해 처음으로 제안된 흥미진진한 가설을 탐구하고, 그 가설이 어떻게 고생물학에서 유전학에 이르는 현대과학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지 검토할 것이다.

▶관련기사
http://atheistcreationist.org/news/the-raelian-hypothesis-to-be-presented-at-an-academic-symposium.html





♠ 지성적인 외계 생명체가 2040년까지 발견될 수 있다
천문학자들이 2040년경까지 외계인들이 생성하는 전자기적 신호를 포착하기에 충분한 수의 항성계를 분석할 것이라고 SETI(외계지성탐사기구)의 Seth Shostak는 말한다. Shostak는 “우리는 이런 종류의 실험들을 통해 20여년 안에 E.T.를 발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현재까지 수천 개의 태양계들을 조사했지만, 앞으로 그 수는 백만 개 정도가 될 것이다. 백만 개는 어떤 것을 발견하기에 적합한 수이다.”라고 Stanford 대학에서 열린 2014 NASA 혁신개념 심포지엄에서 말했다. 그의 낙관적 견해는, 생명체가 살 수 있는 수많은 세계들이 우리 은하계에 존재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NASA의 케플러우주망원경에 의한 관측결과에 근거한다.

▶관련기사
http://news.yahoo.com/bold-prediction-intelligent-alien-life-could-found-2040-150056729.html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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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보다 10000배빠른 양자얽힘/인공 선충 창조/노화역전/3D 프린팅이 대세/외계방문자들을 맞이할 UN우주대사/...등

▶라엘리안 과학통신 47호 2014년 1월 22일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라엘리안 무브먼트



 

양자얽힘의 속도: 빛보다 10,000배 빠르다
중국의 물리학자 팀이 양자얽힘 현상의 속도를 측정하였다. 양자얽힘 현상이란 서로 멀리 떨어진 양자입자들 사이에서 동시에 상호작용이 나타나는 현상이다. 그들은 정확한 속도를 측정해 내지는 못했지만 그 속도는 광속의 1만배에 달했으며, 이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을 무시하는 것이다. 과학자들은 양자얽힘을 잘 이용하면 광속초월 통신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연구논문 arXiv:1303.0614 – “Bounding the speed of `spooky action at a distance’”

▶관련기사:http://www.extremetech.com/extreme/150207-chinese-physicists-measure-speed-of-einsteins-spooky-action-at-a-distance-at-least-10000-times-faster-than-light

한국라엘리안무브먼트 논평 : 아인슈타인은 광속이 우주에 있어서 어떤 속도도 넘을 수 없는 한계속도라는 공리를 설정했다. 그러나 그는 항성이나 행성을 제외한 우주의 모든 지점에서 공간은 한결 같은 진공상태로 전체가 균일하다는 것을 원리로 가정하는 치명적인 오류를 범했다. 그러나 별과 별 사이의 <진공>에는 X-선, 적외선, 전자파 등 모든 종류의 파동이 넘쳐흐르고 있다. 모든 파동은 파동을 전하는 매질의 존재를 전제로 하므로 별 사이의 공간은 외관상 믿어지듯이 진공이 아니고 파동을 전하는 물질로 가득 차 있는 것이다. 즉 우리들이 알고 있는 원자보도 훨씬 작은 극미의 입자들로 구성된 미립자의 바다인 것이다.
                                                                        – 라엘의 저서 ‘지적 설계’ 중에서 -




빅뱅이론을 부정하는 무지개 중력 이론 (Rainbow Gravity theory)
무지개 중력이론(The Rainbow Gravity theory)은 우주에서 중력의 효과는 빛의 파장에 변화를 야기하고, 따라서 빛의 운동이 달라진다는 이론이다. 이는 에너지값이 서로 다른 입자들이 시공간과 중력장 속에서 서로 다르게 운동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이론은 일반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의 간극을 메우기 위한 시도로 10년 전에 제시되었다. 과학자들은 우주가 138억년전 대폭발로 시작되었다고 말하지만, 이 이론을 적용하여 우주에서의 물질과 빛의 경로를 추적하면, 우주는 특정한 시발점 없이 무한히 뻗어나가고 있다고 Adel Award 교수는 저널 Scientific American에 게재된 논문에서 말했다. 향후 수년 동안 과학자들은 무지개 중력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감마선폭발 및 기타 우주 현상들을 연구할 계획이다.

▶관련기사:http://www.dailymail.co.uk/sciencetech/article-2521901/Forget-Big-Bang--Rainbow-Gravity-theory-suggests-universe-NO-beginning-stretches-infinitely.html

한국라엘리안무브먼트 논평 : 물질에는 시작도 끝도 없습니다. 당신도 이미 들어본 적이 있듯이 ‘아무 것도 없어지지 않고 아무 것도 새로 생기는 일없이 다만 모든 것은 그 형태만 바뀌어 갈 뿐’이기 때문입니다. 물질은 단지 그 형태만이 변해가는데, 그것도 이를 실현시킬 수 있는 과학적인 수준에 도달한 사람들의 의지에 따라 가능할 뿐입니다.
                                                                          – 라엘의 저서 ‘지적 설계’ 중에서 -




인공 선충 창조
Open Worm 프로젝트는 전적으로 컴퓨터 코드를 사용하여 실물과 같은 선충의 복사본을 만드는 것이다. 이 생명체의 창조자들은 최근 가상의 선충이 실제와 같이 꿈틀거리도록 만드는 코드를 부가하였다. 다음 단계는 선충의 두뇌를 시뮬레이션하여 선충이 움직이는 방식과 이유에 관해 더 잘 이해하는 것이다. Open Worm 프로젝트는 2013년 5월에 시작되었으며, 1,000개의 세포를 가진 C. elegans 선충의 가상 복사본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천천히 진행되고 있다. C. elegans 선충은 지구상에서 가장 널리 연구되고 있는 생명체중 하나로서, 그 전체 게놈이 분석된 최초의 다중세포 생명체이다.

▶관련기사 : http://www.bbc.co.uk/news/technology-25461358




노화를 역전시키다
하버드 의대의 Ana Gomes 박사 연구팀은 쥐 실험에서 세포의 노화를 역전시키는 새로운 방법을 발견했는데, 실험 결과 대상 쥐들의 몸이 여러 면에서 더 젊어진 것을 확인했다. 포유류의 세포들이 에너지를 생산하는 한가지 방법은, 호흡을 통해 큰 분자들을 작은 분자들로 부수는 과정에서 에너지를 방출하는 것이다. 이런 작용은 주로 세포의 ‘발전소’인 미토콘드리아에서 일어난다. 나이가 들면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이 저하되고, 따라서 알츠하이머, 당뇨병 등 질병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미토콘드리아 기능 저하의 원인을 연구하던 Gomes 박사는, 미토콘드리아에서 세포의 유전자 정보를 전달하는 메신저RNA(mRNA)의 수준이 노화에 따라 저하됨을 발견했다. 이러한 변화는 STRT1이라는 단백질이 부족할 때 발생한다. STRT1 단백질 수준은 칼로리 섭취를 제한하면 높아지는데, 이는 수명 연장과 관련있다. 결론적으로, STRT1 단백질 수준을 높게 유지하면 노화를 억제할 수 있는 것이다. Gomes 박사팀이 STRT1 단백질 수준을 증가시킬 수 있는 NMN이라는 특정 분자를 22개월 된 늙은 쥐에게 하루 두 번씩 일주일간 주입한 결과, 위축된 쥐의 근육이 6개월 된 젊은 쥐 수준으로 회복되었음이 발견되었다. “이 발견은 미토콘드리아 기능을 향상시켜 노화 관련 증상들을 완화시킴으로써 노화를 역전시킬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제시해줄 수 있다.”고 Gomes 박사는 말한다.

▶관련기사:http://www.newscientist.com/article/dn24784-turning-back-time-ageing-reversed-in-mice.html#.UrR7OZVF_R4

한국라엘리안무브먼트 논평 : ‘영원히 산다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지루할 것이다. 그런 말은 이미 지루해진 사람들만이 할 수 있는 대사이다! 언제나 온갖 새로운 즐거움으로 가득한 열정을 지니고 삶을 사랑한다면 우리는 결코 지루해질 수가 없다. 지루함이란 우리의 환경에서 오는 것도 아니고 수명이 길어지는 데서 오는 것도 아니다. 그것은 우리 내면으로부터 오는 것이다.
                                                                    – 라엘의 저서 ‘Yes ! 인간복제’ 중에서 -




남성과 여성의 두뇌는 근본적으로 다르게 만들어졌다
펜실배니어 대학의 과학자들이 8세에서 22세 사이의 남녀 949명을 대상으로 MRI 분석을 한 결과, 남성은 두뇌 각 반구의 내부에서 보다 잘 연결되어 있는 반면에 여성은 반구들 간의 상호 연결이 보다 잘 되어 있음을 발견했다. 과학자들은 실험참가자들의 MRI 분석을 통해 정보가 오고 가는 도로인 두뇌의 축색돌기 신경섬유다발들을 조사했는데, 남자들의 경우 신경섬유경로들은 두뇌 각 반구의 내부에서 전후로 연결되었고, 반면에 여성들은 “논리적인” 왼쪽 반구와 “창조적인” 오른쪽 반구 사이에서 지그재그로 연결되는 경향을 보였다. “여성들의 두뇌는 논리와 직관 부분 간에 보다 강한 연결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난제를 부여 받았을 때 그들은 두뇌의 매우 다른 부분들을 사용한다.”고 Ragini Verma 교수는 말한다. 이는 남성은 두뇌의 “인지”와 “행동” 영역 간의 강한 연결에 의하여 과제를 보고서 직접 해결하는 반면에, 여성들은 문제를 풀 때 논리와 직관을 보다 잘 결합하는 경향이 있음을 의미한다.

▶관련기사:http://www.theatlantic.com/health/archive/2013/12/male-and-female-brains-really-are-built-differently/281962/




1,058명의 화성인 후보들
Mars One 프로젝트는 약 200,000명의 지원자들 중에서 1,058명을 잠재적인 화성의 “인간 사절단”으로 선발했으며, 그들 중 40명 미만의 사람들이 최종적으로 선발되어 다시 돌아올 수 없는 화성에 가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우리는 지원자들 수에 감명 받았으며 그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화성인 선발의 두 번째 과정을 종료하며 프로젝트의 공동 설립자이자 CEO인 Bas Lansdorp는 말했다. 2차 과정에서 잔류한 1,058명 중 55%는 남성이고 45%는 여성이다. 또 그들 중 63%는 학사 학위를 갖고 있으며 3%는 의사 자격증을 갖고 있다. Mars One은 네덜란드의 비영리조직으로 기부금으로 운영되며, 화성에 인간을 보내려한다. 그들은 2018년에 화성 궤도위성과 착륙선을 보내기 위해 기금을 모으고 있다.

▶관련기사 : http://rt.com/news/mars-one-applicants-selected-039/




부적합하고 자유로운 생각은 이제 정신병으로 간주되고 있다
부적합하고 자유로운 생각은 정신병인가? ‘정신이상의 진단과 통계 교재’(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of Mental Disorders) 최신판에 의하면, 확실히 그렇다. 그 내용에 의하면, 그것은 새로운 정신질환으로서 “반대적인 도전적 질환”(ODD)으로 불린다. 이에는 권위에 의문을 품는 것, 부정성, 과감한 도전, 논쟁적인 것, 그리고 쉽게 화를 내는 것이 포함되며, “불복종, 적의, 도전적인 행동의 계속되는 패턴”으로 정의된다.

▶관련기사:http://www.themindunleashed.org/2013/11/nonconformity-and-freethinking-now.html?m=1

한국라엘리안무브먼트 논평 : 행성의식의 적은 평균주의자들이다. 평균주의자들은 규범에 벗어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을 격렬하게 공격한다. 또한 그들은 정치적, 종교적 또는 성적인 규범에 따르지 않는 사람들을 박해한다. 인류 역사의 초기부터 낡은 종교적 도덕률을 떠받쳐온 사람들은 바로 중앙집권주의자, 보수주의자, 반종파를 표방하는 종파주의자, 그리고 몽매주의의 광신자들이었으며, 그 창시자들은 가장 나쁜 종류의 죄인들이다.
                                                                 – 라엘의 저서 ‘Yes ! 인간복제’ 중에서 -




맞은 대학생은 보다 더 범법자가 될 수 있다
뉴햄프셔 대학의 Murray Straus 교수의 연구에 의하면, 전 세계의 어디에 살든지 상관없이, 어릴 때 매 맞은 대학생들은 범죄적 행동에 보다 더 빠질 수 있다고 한다. “매는 후일의 나쁜 행동의 증가와 관련있는데, 이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믿는 것과 반대되는 현상이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높은 수준의 수많은 다른 연구들에서도 일관적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의 발견은 15개국에서의 국제 협력 연구와 11,408명의 대학생들로부터 얻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연구결과를 이해하기 힘들 것이다. 왜냐하면 부모들이 아이를 때리는 이유는 나쁜 짓을 고치고 법을 지키는 시민이 되도록 가르치기 위함이기 때문이다.”고 Straus 교수는 말한다.

▶관련기사 :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13/11/131122103621.htm




명상은 유전자 발현에 변화를 준다
위스콘신, 스페인 및 프랑스 과학자들의 새로운 연구는 명상 후 신체에서 일어나는 분자 수준의 변화에 관한 최초의 증거를 보고하고 있다. 이 연구는 한 그룹의 숙련된 명상수련자들이 하루 동안 집중적으로 명상한 효과와, 명상 경험이 없는 다른 그룹 사람들이 조용한 다른 활동을 한 효과를 비교하는 것이었다. 8시간의 명상 후, 명상가들은 유전자 조절 기작의 변화와 염증반응 유전자의 감소를 포함한 유전자 및 분자 수준의 변화를 보여주었는데, 이는 스트레스 상황에서의 보다 신속한 육체적 회복과 관련이 있다. “이것은 명상이 유전자 발현의 빠른 변화와 관련 있음을 보여주는 최초의 논문이다.”고 이 연구의 공동저자인 Richard J. Davidson 박사는 말한다. “가장 흥미로운 점은, 그런 변화들이 새로운 항염진통제 연구의 표적이 되고 있는 유전자들에서 관찰된다는 사실이다.“라고 이 논문의 제1 저자인 Perla Kaliman 박사는 말했다. 과거의 임상연구들에서도 명상수련이 염증 질환에 효과가 있음을 보여준 바 있다. ”인간의 유전자 발현은 매우 역동적이며, 이 연구결과는 마음의 평정이 유전자 발현에 실제적으로 중요한 영향을 줄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Davidson 박사는 말한다.

▶관련기사 :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13/12/131208090343.htm




토마토는 암의 위험을 줄인다
토마토가 풍부한 식단은 폐경 후의 여성들에서 유방암을 막아준다. 토마토를 많이 먹으면 지방과 당의 대사를 조절하는 호르몬 수치에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는 것이 최근의 연구에서 발견되었다. “토마토 또는 토마토를 재료로 한 음식들을 많이 섭취하면 이롭다는 사실이 우리의 발견으로 분명하게 증명되었다. 필수적인 영양분, 비타민, 미네랄 및 리코펜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들을 먹는 것은 우리에게 중요한 이로움을 전해준다. 이 연구결과에 근거해서, 우리는 매일 과일과 채소들을 적어도 일일권장량만큼 섭취하면 발병위험군에서의 유방암 예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Rutgers 대학의 Adana Llanos 교수는 말한다.

▶관련기사:http://www.laboratoryequipment.com/news/2013/12/tomatoes-may-lower-cancer-risk?et_cid=3670555&et_rid=454967483&location=top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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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과학통신]입으로 출산하는 개구리 부활/유성 조각에서 발견된 외계생명체 화석/

▶라엘리안 과학통신 43호 2013년 5월 18일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라엘리안 무브먼트

 

 

 

 

 

 

● 사회적 고립은 수명을 단축한다
저널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에 게재된 연구에 의하면, 가족과 친구 및 공동체와의 접촉이 제한되면 고독의 느낌에 상관없이 질병과 조기 사망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한다. 과학자들은 잉글랜드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건강과 사회적 웰빙 및 수명을 관찰하는 ‘영국 장기 노화 연구’에 등록된 52세 이상의 사람들 6,500명에 대한 자료를 분석했는데, 가족과 친구 및 사회단체들과의 접촉량을 기준으로 사회적 고립도를 평가하고 설문조사를 이용해 고독을 측정한 후, 2004년부터 2012년까지의 질병과 사망률을 조사했다. 그 결과, 사회적 고립은 높은 사망률과 관계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러나 고독과 사망률과의 관계는 그렇지 않았다. "우리가 고독과 사회적 고립을 생각할 때 종종 그 둘을 같은 것으로 생각한다"고 이 연구를 이끈 런던대학의 심리학자 Andrew Steptoe 교수는 말한다. 그러나 이 연구결과는, 사회적 상호작용의 결핍은 그 사람이 외로움을 느끼든 그렇지 않든 상관없이 건강에 해를 끼치게 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당신이 사회적으로 고립되어 있을 때, 당신은 단지 교제만 부족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로부터의 조언과 지원 또한 부족하게 된다."

◆ 관련기사 :http://www.nature.com/news/social-isolation-shortens-lifespan-1.12673





● 과학은 당신을 보다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드는가?
최근에 발표된 연구는, 과학을 연구하는 사람들 또는 과학적 연구과정에 잠시 관여한 사람들조차도 비윤리적 행동을 더 비난하고 다른 사람들을 더 많이 돕고자 하는 경향이 있음을 보여준다. "과학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사람으로 하여금 보다 엄격한 도덕적 기준을 지지하게 한다"고 심리학자인 하버드대학의 Christine Ma-Kellams 교수와 캘리포니아대학의 Jim Blascovich 교수는 말한다. 그들의 연구는 저널 PLOS One에 게재되었다. 그들의 실험에서 48명의 대학생들에게 데이트 강간 장면을 묘사하는 글을 읽게 하고(John이 Sally와 합의되지 않은 성관계를 하는 스토리). John의 행동을 점수 1(완전히 정당함)에서 100(완전히 부당함)까지 판정하게 했다. 분석 결과, John의 행동에 대한 판정은 실험참가자들의 종교나 민족과는 상관관계가 없었으나, 과학 전공자들(생물학, 화학, 심리학 포함)이 비과학 전공자들보다 John을 더욱 엄하게 판정했다. 뿐만 아니라, 과학에 대한 신뢰가 보다 더 강하다고 보고한 사람일수록 John의 행위를 더 부당하다고 판정했다.

◆관련기사:http://www.salon.com/2013/03/23/does_studying_science_make_you_a_better_person_partner/




● 입으로 출산하는 개구리, 멸종에서 부활하다
오스트레일리아의 과학자들이 멸종된 개구리의 유전체를 재활성화시켜 성공적으로 되살렸다. "나사로 프로젝트" 연구팀은 1970년대에 추출해 40년 동안 냉동보관해 두었던 멸종 개구리의 조직에서 세포핵을 추출해 먼 친족관계의 개구리 알에 이식했는데, 몇몇 알들이 자연분열해 초기 배아로 성장했다. 확인 결과, 분열된 세포들은 멸종 개구리가 지녔던 유전자들을 갖고 있었다. Rheobatrachus silus라는 개구리는 1980년대에 멸종했으며, 새끼를 낳는 데 특별한 방법을 사용하는 종이었다. 암컷은 수컷에 의해 수정된 알을 삼킨 뒤 새끼들이 출산할 때까지 아무것도 먹지 않고 기다리는데, 올챙이들은 암컷의 위장에서 개구리 성체가 될 때까지 성장해 어미의 입으로 나오게 된다. 체세포 핵 이식 기술을 사용해 만든 그 배아들이 수 일 이상 생존하지는 못했지만, 이 연구결과는 맘모스, 도도새, 쿠바의 붉은 마코앵무새, 뉴질랜드의 자이언트 모아 등 멸종된 다양한 동물들의 복제를 추진하고 있는 다른 과학자들에게 용기를 주고 있다.

◆ 관련기사 :http://www.gizmag.com/extinct-gastric-brooding-frog-cloned/26687/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논평 : 당신에게 이미 설명했듯이, 육체를 구성하는 어떤 세포로부터도 우리들은 새로운 생명물질로 그 생명체 전체를 재생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들의 능력이 최고 전성기에 있을 때, 또 우리들의 두뇌가 최고의 능률과 지식수준에 있을 때, 우리들은 신체의 극히 작은 부분을 외과적으로 떼어 보존합니다. 우리들이 죽을 때 이미 보존되어 있는 신체의 작은 입자로부터 생전의 모습과 똑같은 육체를 재창조합니다. 생전의 모습대로란 과학지식은 물론 개성까지도 그대로 지닌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육체는 새로운 요소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당신들의 햇수로 천 년을 더 살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니게 됩니다. 그리하여 생명은 영원히 계속됩니다. 그러나 인구의 증가를 제한하기 위하여 천재만이 불사의 권리를 갖습니다. 우리들의 행성의 모든 인간은 일정한 연령에 도달하면 세포 표본을 채취하게 해서 사후에 부활의 대상으로 선택되기를 희망합니다.
- 라엘의 저서 ‘지적 설계’ 중 -





● 유성 조각에서 발견된 고대 외계생명체 화석들
우주생물학자들은 스리랑카에 떨어진 유성 안에서 발견된 조류와 같은 구조들은 전 우주에 생명체가 존재한다는 범종설의 분명한 증거라고 말한다. 2012년 12월 29일 저녁 스리랑카 하늘을 가로지른 유성의 파편들이 시골지역에 떨어졌으며, 지방경찰은 수일동안 많은 유성 표본들을 채집하여 스리랑카 의학연구소에 보냈다. 그 암석들에서 이상한 것을 발견한 스리랑카 과학자들은 추가 실험분석을 위해 영국의 Cardiff 대학 우주생물학자들 연구팀에 샘플을 보냈다. 테스트 결과는 놀라운 것이었다. 과학자들은 암석 속에서 화석화된 생물학적 구조를 발견했으며, 그것들이 지구생명체일 가능성은 없었다.

◆관련기사:http://www.technologyreview.com/view/512381/astrobiologists-find-ancient-fossils-in-fireball-fragments/




● 쥐에서 자라는 인간 귀 : 재생의학의 전망을 보여주다
보스턴의 과학자들은 환자 자신의 세포로 완전히 기능하는 인간 귀를 만드는 기술을 확보하는 막바지 단계에 들어섰다. CT 스캔과 3차원 프린팅 기술을 이용하여 환자의 귀와 동일한 모양의 플라스틱 본을 만들고, 이것을 쥐의 등에 이식하여 인간의 귀가 자라게 하는 것이다. 3D프린팅으로 만든 플라스틱 모형 귀는 생체물질이 부착되는 본으로 사용되며, 생체친화성을 확보하기 위해 환자 자신의 줄기세포들이 뿌려진다. 배양과정의 세밀한 조정을 위해 현재 쥐가 사용되고 있지만 나중에는 인큐베이터에서 조직이 배양될 것이며, 심장이나 폐 및 간과 같은 훨씬 복잡한 기관들을 만드는 데 진전을 가져올 것이다. 과학자들은 스캔과 컴퓨터 도면 및 3차원 프린팅 기술을 이용하여 재생의학의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관련기사:http://www.singularityweblog.com/rat-grows-human-ear-promise-for-regenerative-medicine/?




● 핵융합 기술을 이용해 30일 만에 화성까지 여행
워싱턴대학의 Slough 교수는 NASA의 연구자금을 받고 있는데, 그가 개발하는 핵융합추진 로켓은 화성까지 30일정도면 도달하게 할 수 있다고 예상한다. 지난해 우주탐사선 큐리오시티호가 화성에 도달하는 데는 8개월 걸렸다. 현재의 기술로 인간이 화성으로의 왕복여행을 하는 데는 4년이 걸리고 우주선 발사를 위한 로켓 연료비만 해도 120억 달러가 들 것으로 나사는 추산한다. “현존하는 로켓 연료를 사용해서는 인간이 지구 너머를 탐사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우리는 우주공간에서 훨씬 강력한 에너지원을 갖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그것은 결국 행성간 여행을 일상적인 것으로 만들어줄 것이다”고 Slough 교수는 말한다. 원자들이 융합하면 에너지가 방출된다. 그는 보다 작고 완전히 다른 장치를 만들고 있는데, 자기장에 갇힌 플라즈마 주위에서 리튬 금속 링이 붕괴됨으로써 원자핵 융합이 발생하고 그 에너지로 우주선이 추진되는 방식이다.

◆관련기사:http://www.smartplanet.com/blog/bulletin/to-mars-in-30-days-on-nuclear-fusion/17394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논평 : 우리들은 폐쇄회로 내에서 원자와 태양에너지를 다루는 방법을 발견했기 때문에 거의 무한정에 가까운 고도로 발전된 원자력을 사용하고 있으며, 그 밖에도 다른 많은 에너지원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의 원자로는 꼭 우라늄이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간단한 위험이 없는 다른 몇몇 물질들이 사용되고 있지요.
- 라엘의 저서 ‘지적 설계’ 중 -





● 수면마비는 사람으로 하여금 악마를 보게 한다
영화제작자인 Carla MacKinnon은 수면마비에 관한 단편영화를 만들었는데, 이 증세는 근육이 마비된 상태로 잠에서 깨어나는 것으로서 종종 무서운 환영을 보게 된다. Carla MacKinnon은 일주일에 몇번씩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상태에서 잠이 깨곤 했는데, 그때마다 그녀는 방안에 어떤 불온한 존재가 있음을 느꼈다. 그녀는 퇴마사를 부르는 대신 연구를 시작했고, 이제 그 연구는 수면마비의 이상하고 무서운 현상을 탐험하는 단편영화 프로젝트가 되었다. Wellcome Trust의 지원을 받은 그 영화는 런던 왕립예술대학에서 5월에 상영될 계획이다. 수면마비는 근육이 극단적으로 이완된 상태로 잠이 깰 때 일어나는데, 그러면 꿈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게 된다. 이러한 경험은 매우 끔찍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곁에 사악한 존재의 환영을 보거나 꿈속의 공격자가 목을 조르기도 한다. 조사결과에 의하면, 인구의 약 5퍼센트에서 60퍼센트의 사람들이 수면마비 증세를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순수한 사람들이 잠든 사이 그들과 성관계를 한다는 악마나 악령 미신 뒤에는 거의 수면마비 경험이 존재한다. 이러한 미신의 대부분은 수면마비와 관련하여 과학적으로 설명된다고 MacKinnon은 말한다.

◆관련기사:http://www.livescience.com/28325-spooky-film-explores-sleep-paralysis.html?cmpid=520689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논평 : 인간의 두뇌 안에서 일어나는 것은 모두 화학적 반응의 결과에 지나지 않는다. 그것이 애정이든 증오든 기쁨이든 고통이든 상상력이든 그 밖의 어떤 정신적 상태나 감정 또는 병이든 모든 것은 뇌 안에서 생기는 화학적 반응과 거기에 따르는 전기적 자극 또는 전기적 메시지에 바탕을 둔다. 시각적인 것, 청각적인 것, 또는 기억에 의한 것이거나 기억되어진 지식에 의한 새로운 사실의 해석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 라엘의 저서 ‘지적 설계’ 중 -





● 프리스타일의 랩은 두뇌의 창조성을 높인다
미 국립청각장애 및 기타소통장애연구소(NIDCD)의 과학자들은 MRI를 사용하여 랩 아티스트 12명의 두뇌활동을 연구했다. 과학자들은 래퍼들에게 두 종류의 랩, 즉 ‘단순한 비트의 운율에 맞춰 가사와 리듬을 즉흥적으로 표현하기’와 ‘연습한 가사에 맞춰 랩하기’를 시키면서 각각 그들의 두뇌를 스캔했다. 그 결과, 프리스타일의 랩을 할 동안에는 두뇌에서 사고와 행동의 자극에 관여하는 영역인 중앙 전두엽 피질이 활성화되고, 일반적으로 감독과 관찰 역할을 하는 측면 전두엽 영역의 활동은 감소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러한 두뇌 기능의 전환은 일상적인 두뇌 신경세포의 제약없이 자유로운 사고와 언어표현을 촉진시킬 수 있다. ‘생각하지 않고 그냥 하기’는 모든 연주자들이 갈망하는 상태이다. 과학자들은 래퍼들이 프리스타일로 랩을 할 때 중앙 전두엽 피질에서 창조성과 즉흥성의 네트워크가 형성되면서 언어창출과 감정에 관계된 영역의 두뇌활동이 증가한다고 말한다.

◆관련기사:http://www.itworld.com/software/315787/how-freestyle-rap-frees-your-brains-creativity




● 생각으로 인간이 쥐의 꼬리를 움직이게 하는 인터페이스
국제 연구팀은 인간이 쥐의 의지와 무관하게 쥐를 움직이게 하는 두뇌 간 인터페이스 기술을 개발했다. 이 연구 성과는 장차 생각으로 사람 몸의 일부를 움직이게 만드는 기술로 이어질 것이다. 하버드 의대의 유승식 박사 연구팀은 쥐를 마취한 뒤, 집중된 초음파를 쥐의 운동피질에 직접적으로 보낼 수 있는 장치에 연결했다. 이 새로운 두뇌-컴퓨터 인터페이스는 다른 과학자팀이 쥐의 두뇌 운동피질에 칩을 삽입한 것과는 달리, 두개집중초음파(FUS)와 뇌파(EEG) 기술을 사용한다. 실험에 참가한 지원자가 신호를 모으고 전송할 수 있는 EEG 캡을 머리에 착용하면 컴퓨터가 인간과 쥐 사이의 인터페이스로 작용하여 확실한 마음과 마음의 연결이 성립되는 것이다. 쥐의 꼬리를 움직이고자 의도하는 사고 과정이 실험참가자의 두뇌에서 일어날 때, 컴퓨터는 뇌파 파형의 형태로 그것을 검출할 수 있다. 그런 후 컴퓨터는 그 파형에서 시각 자극 등의 다른 신호들를 분리해내고, 집중된 초음파를 발사하여 쥐의 대뇌 운동피질을 자극하면, 결과적으로 쥐의 꼬리가 움직이는 것이다. 흥미롭게도 6명의 실험참가자들 모두 별 어려움 없이 쥐의 꼬리를 움직이는 데 성공했다. 그 장치는 94퍼센트의 정확도를 보였으며, 사고 시작 순간과 꼬리의 움직임 사이에 1.6초의 시간 지연이 있었다. 이 기술은 인간 두뇌를 서로 연결하여 사지마비 환자들의 재활교육을 돕는다든가 기타 다양한 용도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관련기사:http://io9.com/new-interface-allows-humans-to-move-a-rat-s-tail-with-t-469799719





● 생명체 거주가능 구역에서 3개의 새로운 행성 발견
NASA의 케플러 위성천체망원경이 지구 밖 생명체가 거주할 수 있는 구역에서 3개의 새로운 행성을 발견했다. Bay Area Environmental 연구소의 과학자 Thomas Barclay는 지구를 닮은 행성이 태양을 닮은 항성 Kepler-69를 돌고 있다고 말한다. 그 행성은 지구보다 약 70퍼센트 더 큰데, 우리의 태양계처럼 생명체가 거주할 수 있는 구역에 지구보다 더 큰 크기의 행성이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두 개의 다른 행성들은 Kepler-62를 돌고 있는데, Kepler-62f는 지구보다 40퍼센트 더 큰 행성으로 생각되고, Kepler-62e 행성은 지구보다 60퍼센트 더 큰 행성으로 땅은 없고 열대의 “물 세계”인 것으로 여겨진다.

◆관련기사:http://www.rawstory.com/rs/2013/04/18/nasas-kepler-telescope-discovers-three-new-planets-in-habitable-zone/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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