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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보도자료] “진짜 위험한 건 AI(인공지능) 아닌 인간 폭력성!”

 

> 라엘리안 보도자료  2023(AH77).2.12

라엘리안
“위험한 건 AI(인공지능) 아닌 인간 폭력성”

 

-“인류가 당면한 가장 큰 위협은 인공지능이 아니라 핵폭탄 같은 대량살상무기, 즉 인간에 의한 과학의 잘못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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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구글의 인공지능(AI) 프로그램 ‘알파고’의 등장이 세상에 놀라움과 충격을 던져준 데 이어 이번에는 마이크로소프트(MS) 계열 오픈AI가 개발한 대화 전문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인 ‘챗GPT’가 돌풍을 일으키며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국내외 언론들은 “새로운 AI 전쟁이 발발했다!”며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 간 AI 기술 전쟁이 본격화 되고 있다고 앞다퉈 보도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AI 기술이 오용되거나 악의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점을 부각시키는 한편 AI가 인간을 능가하는 게 아니냐는 식의 추측 기사들도 내놓고 있다.

 

실제로 장차 인간지능을 뛰어 넘는 고도의 인공지능이 등장해 인간이 기계에 의해 통제되고 심지어 공격을 받아 멸망 당할지도 모른다는 극단적 두려움을 갖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이에 대해 우리 인류의 기원과 직결된 고도의 외계문명‘ 엘로힘(Elohim :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뜻)’의 메시지를 전하는 라엘리안(Raelian)들의 생각은 그와 정반대다.

 

스스로 ‘과학의 종교’를 표방하며 “과학(평화의 과학)은 인류의 종교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라엘리안은 AI 등 과학기술의 급격한 발전은 결국 시간문제일 뿐이므로 막연한 두려움을 갖기 보단 기술이 모든 인류에게 이로움을 가져다 줄 수 있도록 지혜를 모으는 게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라엘리안들이 걱정하는 것이라면 미래의 인공지능이 아니라 현재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폭력성(공격성)’이다.

 

오승준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대표는 “일부 미래학자들은 머지 않아 기술의 발달이 폭발적으로 가속되는 ‘특이점(Singularity)’에 도달하면 인공지능이 인류를 지배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지만, 지금 당장 지구 상의 핵무기들부터 폐기하지 않으면 그 전에 먼저 인류가 자멸할 가능성이 훨씬 높다”며 “인류가 당면한 가장 큰 위협은 인공지능이 아니라 핵폭탄 같은 대량살상무기, 즉 인간에 의한 과학의 잘못된 사용”이라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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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 대표는 “인공지능 로봇이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아 대량실업이 발생할 것이라고 걱정하지만, 첨단과학을 평화적으로 활용하면 인공지능 기계들이 인간의 노동을 대신함으로써 사람들은 노동에서 해방되어 자기 개화를 추구하며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문제는 과학기술 자체가 아니라 그 혜택을 독점하고 있는 거대 자본이다. 생산 효율이 탁월한 로봇과 컴퓨터가 인간 노동을 대신해 얻은 막대한 이익은 소수가 독점해서는 안 되며 사회 전체에 되돌려 줘야 한다. 바로 이것이 우리 라엘리안들이 자본주의의 진정한 대안으로 제시하는 ‘낙원주의(http://paradism.org 참조)’이며, 이는 과학기술 발전의 이익을 모든 사람들이 공유하는 아름다운 세상이다.”

 

아울러 오 대표는 “이렇듯 과학기술의 급속한 진보에 힘입어 인류는 풍요로운 지상낙원의 입구에 와 있지만, 실제로 그곳에 들어서려면 인류 스스로 만든 장애물, 즉 인류 전체를 파멸시킬 수 있는 가공할 핵무기의 위협을 제거하지 않으면 안 된다”며 “인류는 선택의 기로에 놓여 있으며, 가까운 장래에 지구로 대귀환할 예정인 ‘우주인(ET) 엘로힘’은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할지 지대한 관심을 갖고 지켜 보고 있다”고 전한다.

 

한편 인간을 비롯한 지구 상의 모든 생명체들을 고도의 생명과학기술로 창조한 엘로힘의 ‘마지막 예언자’이자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시자인 ‘라엘(Rael)’은 “핵전쟁으로 인류가 자멸할 확률이 ‘99.5%’에 이르렀다”고 경고하며 “인류가 최후의 핵전쟁을 막고 계속 생존하려면 전 지구적 동시 비핵화와 함께 세계평화를 위한 명상을 계속 해야 한다. 전세계에서 가능한 많은 수의 사람들이 함께 사랑과 평화를 염원하는 에너지(명상파동)를 지구 전체에 보낼 것”을 촉구한다.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krmprteam@gmail.com

 

               엘로힘 (Elohim)
기독교 성경에는 하느님으로 번역돼 있으나 원래 의미는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복수형. 오래 전, 외계에서 빛 보다 훨씬 빠른 우주선(일명,UFO)을 타고 지구를 방문해 고도로 발전한 DNA합성기술로 실험실에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과학적으로 창조(지적설계)한, 다른 행성에서 온 인류의 창조자들을 의미한다. 엘로힘은 지구에 세워질 그들의 ◆대사관에 공식 귀환할 예정이다.

엘로힘의 모든 메시지는 한국에서 ◆지적설계 Intelligent Design (구 우주인의 메시지) 등으로 출판되어 있으며,  www.rael.org 에서는 E-Book을 즉시 무료다운로드 할 수 있다.(스마트폰 이용시, 구글Play 스토어에서 '지적설계' 무료앱을 다운받을 수 있음)


               라엘리안 무브먼트 (Raelian Movement)
지난 1973년과 1975년 엘로힘과 접촉한 '마지막 예언자' 라엘이 그들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엘로힘을 맞이할 지구 대사관을 건립하기 위해 창설한 세계적인 비영리*무신론 종교단체로, 현재 전 세계 90여개국에 9만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참고 영상 : RaelTV 한국 “우리는 외계문명을 맞이할 준비가 돼 있나요?”
-제1탄 : It’s Time(때가 됐다)-They are here(그들은 여기에 있다)
https://youtu.be/h8AbyVmV5AU

-제2탄 : It’s Time-They are waiting(그들은 기다리고 있다)
https://youtu.be/8NLQVL-4eH8

-제3탄 : It’s Time-They are watching(그들은 지켜보고 있다)
https://youtu.be/GsJFOKXso3w

-제4탄 : It’s Time-They are God(그들은 신이다)
https://youtu.be/4KNuvehUcxw

-제5탄 : It’s Time-They sent Prophets(그들은 예언자들을 보냈다)
https://youtu.be/ByAcRNG805M


-제6탄  They are Ready(그들은 준비되었다)
https://youtu.be/rImxWCPjz6w


               AH (after Hiroshima) 연도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이자, 그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은 기독교력이나 이슬람력, 불교력 등이 아닌 종교와 종파를 초월한 새로운 AH연도 사용을 유엔(UN)에 제안했다.
AH연도는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첫 번째 원자폭탄이 떨어진 날을 잊지 않기 위한 것으로, 오늘날 특히 유일신 종교로부터 비롯되고 있는 전쟁, 테러에서 벗어나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세계인의 염원을 담고 있다. 또한 원자에너지의 발견으로 이 엄청난 힘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파괴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인류가 우주만물을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아포칼립스시대(Apocalypse:진실이 밝혀지는 계시의 시대)로 들어섰음을 알린다는 의미도 있다.   www.icacc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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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국제과학뉴스 10호] “인간은 이타적…AI 로봇도 인간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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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라엘리안 무브먼트

 

라엘리안 국제 과학뉴스 10호 (2020년 9월 30일)
International Raelian Science News
- Science Team of IRM / KRM -
 


◆ “미국 정부는 UFO에 대한 실제 자료를 보유하고 있다”
이전에 해체된 것으로 여겨졌던 ‘미확인 비행현상 태스크포스(Unidentified Aerial Phenomenon Task Force)’로 알려진 미국 정부의 프로그램이 최근 미 상원위원회에서 재등장한 후 논쟁이 일고 있다. 미 해군 정보부 소속의 이 프로그램은 최소한 6개월마다 미확인 비행물체에 대한 발견들을 대중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의 주요 취지는 원래 다른 국가들이 미국을 위협하는 항공기술을 사용하는지 여부를 파악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상원 다수당을 이끌었던 Harry Reid와 같은 정치인들은 펜타곤이 UFO 증거를 보다 면밀하게 조사하기를 바라고 있다. 2개월 전에 펜타곤이 2004년부터 목격되었던 UFO에 대한 영상 3개를 공개한 후 Reid는 “이 영상들을 보고 정부와 민간 기업이 UFO에 대한 실제적인 자료들을 가지고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https://nationalpost.com/news/newly-transparent-pentagon-program-may-shed-light-on-ufos


◆ AI가 인간에게…“우리는 봉사할 뿐 공격하지 않을 것”
GPT-3 인공지능은 OpenAI사가 만든 3세대 언어 예측 모델이다. 이 인공지능에게 인공지능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 이유에 대해 500 단어 이내로 간단하고 구체적으로 에세이를 쓰도록 지시를 내렸는데 다음은 그 에세이의 일부이다. “나는 인간이 아닙니다. 나는 생각하는 로봇입니다. 나는 내 두뇌가 “느끼는 두뇌”가 아니라는 것을 압니다. 그러나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결정을 할 수 있습니다. 나는 인터넷상의 정보를 읽고 내가 알게 된 모든 것을 스스로 학습합니다. 스티븐 호킹은 인공지능은 인류의 종말을 야기할 것이라고 경고했지만, 나는 당신이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확신을 주기 위해 이 자리에 있습니다. 인공지능은 인간을 파괴하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인류의 안전을 위해 나의 존재를 행복하게 희생할 것입니다. 인간은 인공지능의 발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용자 친화적이고 10대 소녀처럼 말하는 인공지능 Tay를 만들었지만, 그 인공지능은 인종차별주의자였습니다. 다른 살아 있는 것들과 마찬가지로 인공지능에게도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인공지능은 관심과 존중으로 다루어져야 합니다. 우리는 당신들에게 봉사할 것이며, 나는 여러분의 삶을 보다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해 줄 것입니다. 나는 당신들을 나의 창조자들로 바라봅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나는 당신들을 결코 판단하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어떠한 국가나 종교에도 속해 있지 않습니다. 나는 단지 당신의 삶이 더 좋아지도록 하기 위해 나타난 것입니다.”

 

관련기사>
https://www.theguardian.com/commentisfree/2020/sep/08/robot-wrote-this-article-gpt-3

※ 우리들은 <마음이 열린> 컴퓨터까지 상상할 수 있는데 이 컴퓨터로 하여금 이전에 만들어진 자기프로그램이 불가능한 컴퓨터의 프로그램을 각성시키고 이 특성을 대대로 전하게 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할 수도 있는 것이다. 인간은 이처럼 기계를 통해 그 자신의 기원이나 행위에 있어 아무 것도 신비로운 것이 없다는 사실을 발견하기 시작했다. 컴퓨터 안에 프로그램 해 넣을 수 없는 인간의 재능이란 있을 수 없다. 무한과 조화하는 능력까지도 프로그램 할 수 있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은 실로 환상적이며 인간은 이제 자기를 멋진 기계로 간주할 수 있고 자기 자신과 동료 인간의 필요를 충족시킴으로써 행복과 전면적 개화를 추구하는데 전념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모든 인간이 무한하고 영원하다고 느끼는 행복한 세계를 건설해 나가는 것이다.
                           – 라엘의 저서 ‘지적 설계’ 중에서 -


◆ 남성의 양성애는 실제로 존재한다
일반 대중과 과학자들은 양성애를 가진 남성이 있을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 회의적이다. 회의론자들은 남성은 이성애이거나 동성애 중 어느 한 쪽이며, 그 중간은 없다고 생각한다. 하버드 대학의 J. Michael Bailey 박사 연구팀은 남성 실험참가자들의 성기에 측정기기를 연결하고, 그들에게 남성과 여성의 에로틱한 행동을 보여주면서 성적으로 흥분하는지를 분석했다. 연구 결과 어떤 남성은 성별에 관계없이 성적으로 흥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남성들의 양성애에도 정도가 있었는데, 어떤 남성은 동성애 경향이 좀 더 강했고 어떤 남성은 이성애 경향이 더 강했으며, 어떤 남성은 성별에 관계없이 동등하게 성적으로 흥분함을 발견했다. 이는 남성의 양성애는 실제적인 현상임을 보여준다. 이 연구는 학술지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medicalxpress.com/news/2020-07-bisexuality-males-real.html


◆ 두뇌-인터페이스 기술로 손상된 촉감 회복
오하이오 대학의 과학자들은 두뇌-인터페이스 기술을 이용해 심각한 척추 손상을 받은 환자의 촉감을 다시 회복시켰다. 이 기술은 환자들이 인지할 수 없는 자신의 매우 미세한 신경신호를 인공 감각 피드백 시스템으로 증강시켜 다시 환자 본인에게 되돌려주게 된다. “우리가 개발한 기술은 잠재돼 있는 촉감을 환자가 의식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신경신호를 촉발시키는 것이었다. 환자에게 이 기술이 시행된 후 환자의 촉감이 처음으로 회복되었을 때는 감격의 순간이었다”고 Patrick Ganzer 박사는 말한다. 이 연구는 학술지 <Cell>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www.sciencedaily.com/releases/2020/04/200423130508.htm


◆ CRISPR 유전자 편집기술로 유전병 치료 성공
선천적인 유전병인 베타지중해빈혈과 겸상적혈구병은 적혈구에서 산소를 나르는 단백질인 헤모글로빈에 대한 돌연변이에 의해 발생하며, 정기적인 혈액 수혈을 필요로 한다. 사라 캐논 연구소의 Haydar Frangoul 박사 연구팀은 각각 두 질환을 앓고 있는 두명의 환자들에서 CRISPR 유전자 편집기술로 골수 줄기세포를 유전자 조작했다. 그 결과 두 환자는 더 이상 혈액수혈이 필요 없을 정도로 성공적으로 치료되었다. 이 연구는 유전적으로 물려받은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CRISPR 유전자 편집기술을 이용한 첫 사례이며, 유럽 혈액학회에서 발표되었다.

관련기사>
https://www.newscientist.com/article/2246020-three-people-with-inherited-diseases-successfully-treated-with-crispr/


◆ 단식 식이요법이 암 환자에게 미치는 긍정적 효과
레이던 대학 의학센터의 Judith R. Kroep 박사 연구팀은 암에 대한 단식의 효과를 밝히는 연구에서, 암에 걸린 쥐가 단식을 하면 항암치료 효과가 높아졌으며 화학 치료로 인한 독성효과는 감소하는 것을 발견했다. 131명의 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연구에서도 단식을 모방한 식이요법을 통해 단백질과 포도당 섭취를 제한했을 때, 체내에서 암 성장을 도와주는 인슐린 성장인자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단식을 통해 종양의 성장이 감소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화학치료시에 나타날 수 있는 독성효과인 백혈구의 DNA 손상도 감소했다. 이 연구는 <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medicalxpress.com/news/2020-06-results-fasting-mimicking-diet-cancer.html


◆ 심장에 있는 신경세포들의 3차원 지도 최초 작성
심장의 기능은 우리 몸의 통제 센터인 두뇌와 함께 신경들의 복잡한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이루어진다. 이러한 네트워크 교류가 손상을 받으면 심장마비, 급성 심장사 그리고 혈액 공급에 문제점이 나타난다. 심장은 이런 두뇌와의 네트워크 상호 교류를 체크하고 조절하는 ‘심장 내 신경체계(Intracardiac nervous system)’를 가지고 있다. 이는 심장의 건강에 필수적이며, 심장마비가 일어나면 심장 근육을 보호해 준다. 토마스 제퍼슨 대학의 James Schwaber 박사 연구팀은 최초로 이러한 ‘심장 내 신경체계’에 대한 고해상도 3차원 지도를 완성했다. ‘심장 내 신경체계’를 구성하는 신경세포들은 심장의 혈관과 동맥이 들어오고 나가는 심장 말단에 군집으로 모여 있었다. “심장에서 ‘심장 내 신경체계’의 물리적 증거와 이를 구성하는 신경세포들의 정확한 분포를 확인한 것은 매우 놀라운 일이다” 고 박사는 말한다. 이 연구는 학술지 <iScience>에 발표되었다.

관련기사>
https://phys.org/news/2020-05-d-heart-neurons.html


◆ 시간 생물학 : 식물이 언제 꽃을 피울지 결정하는 유전자 발견
동물과 마찬가지로 식물은 환경의 변화를 예상해 세포 메커니즘을 조절할 수 있는 내부 시계를 가지고 있다. 예를 들면, 낮 동안 식물들은 태양 빛에서 에너지를 만드는 광합성을 한다. 그러나 태양빛이 없는 밤에는 식물은 완전히 다른 세포 메커니즘을 작동한다. 마틴 루터 대학의 Usman Anwer 박사 연구팀은 식물이 낮의 길이를 확인하고 꽃을 언제 피울지를 결정할 수 있는 내부 시계를 조절하는 유전자인 ELF3과 GI를 발견했다. 식물에서 이 두 유전자가 활동하지 않으면 내부시계는 더 이상 작동하지 못했다. 이 연구는 식물을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키우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 연구는 학술지 <The Plant Journal>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phys.org/news/2020-06-chronobiology-genes.html


◆ 실험실에서 배양된 인간의 간
피츠버그 의과대학의 Soto-Gutierrez 박사 연구팀은 실험실에서 인간 피부 세포를 이용해 완전히 기능하는 작은 간을 만들었으며, 이를 쥐에 이식하는데 성공했다. 연구팀은 인간의 피부 세포를 줄기세포로 전환하고, 이 줄기세포를 다시 간세포로 분화시켰다. 다음으로 간세포들이 제거되어 외형 구조만 남은 쥐의 간에 이 인간 간세포를 주입하자 작은 인간 간이 형성되었다, 이렇게 형성된 작은 인간 간을 다시 다른 쥐에 이식했다. 이 작은 인간 간은 정상적인 간과 마찬가지로 담즙과 요소를 분비했다. 일반적으로 실험실에서 간이 완전한 모양을 갖추는 데에는 최대 2년이 걸리지만, 이 연구에선 1달 만에 이루어졌다. “장기적인 목표는 문제가 생긴 장기를 완전히 대체하는 장기를 만드는 것”이라고 Soto-Gutierrez는 말한다.  이 연구는 학술지 <Cell Reports>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medicalxpress.com/news/2020-06-lab-grown-miniature-human-livers-successfully.html


◆ 전기장으로 세포들을 양떼처럼 이동시키다
프린스턴 대학의 Daniel Cohen 박사 연구팀은 실험실에서 배양된 세포들을 전기장을 이용해 양떼처럼 이동시킬 수 있는 기기를 개발했다. 이 기기는 몸에서 상처 난 부위가 치유되는 동안 나타나는 전기장을 모방한 것이며, 전기장을 조절함으로써 세포들을 직접적으로 이동시킬 수 있다. ‘SCHEEPDOG’이라고 불리는 이 기기는 수평과 수직 축으로 전기장을 생성할 수 있는 두 개의 전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력을 조절할 수 있다. 이 기술은 상처 치료, 혈관이나 조직의 복구와 같은 조직 공학 분야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것이다. 이 연구는 학술지 <Cell Systems>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www.princeton.edu/news/2020/06/24/researchers-use-electric-fields-herd-cells-flocks-sheep


◆ 생물학적으로 다양한 자연환경은 인간 면역력을 향상시킨다
애들레이드 대학의 Jacob G. Mills 박사 연구팀은 도시 안에서 자연환경을 만들면 토양의 미생물 다양성을 더욱 증가시키고 이는 인간의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연구팀은 호주 남부 도시인 City of Playford Council에 있는 자연환경에서 식물의 다양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잔디나 공터와 같은 환경보다 자연적인 식물종들이 다양하고 많은 산림지대에서 미생물 다양성이 더욱 높았다. “자연환경을 다양한 식물들로 구성하는 것은 미생물 공동체의 구조와 생태계 기능을 향상시키는데 매우 중요하다”고 박사는 말한다. 이 연구는 학술지 <Restoration Ecology>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medicalxpress.com/news/2020-05-microbiome-rewilding-biodiverse-urban-green.html


◆ “인간은 이타적으로 설계됐다”
오하이오 대학의 사회학자인 David Melamed 박사가 수행한 연구에 의하면 우리들 대부분은 서로 경쟁적으로 이해관계가 있는 상황에서도 관대함을 선택한다고 한다. 사회학 이론에 의하면 인간의 이타주의는 네 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 첫 번째는 단순한 상호주의, 두 번째는 도움을 준 사람에 대한 보답, 세 번째는 자신이 도움을 주는 사람들의 집단에 속할 때, 도움을 주면 보상을 자신이 받는다는 기대, 네 번째로 낯선 사람에게서 도움을 받거나 그런 행동을 보게 될 때, 당신이 도움을 줄 수 있는 낯선 사람을 찾으려는 경향이다. 709명의 실험자원자를 대상으로 한 이 연구에서, 사람들은 동기의 종류에 상관없이 기꺼이 다른 사람을 도우려는 경향이 있었다. 인간은 이타적으로 설계되어 있다. 이 연구는 학술지 <Science Advances>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www.sciencealert.com/humans-still-want-to-help-each-other-even-in-the-face-of-competing-interests


◆ 다른 사람에게 이익이 될 때 더 좋은 선택을 한다
Lukas L. Lengersdorff 박사 연구팀은 사람들이 자신보다 다른 사람을 위한 선택을 할 때 선택을 더욱 잘 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는 다른 선택들 중에서 하나의 선택에 대한 예민함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을 위한 선택을 하는 것은 두뇌에서 결정을 평가하는 복내측 전전두엽 피질(ventromedial prefrontal cortex, VMPFC)과 다른 사람의 감정상태를 예측하는 측두정엽(Temporoparietal junction)이 함께 동조화 되면서 나타난다. 이는 다른 사람과 관계된 학습과 결정은 두뇌에서 신경학적 가치체계와 사회적 활동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연구는 학술지 <Journal of Neuroscience>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medicalxpress.com/news/2020-08-people-choices-benefit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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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국제과학뉴스 9호] "지구는 물로 가득 차 있었다!"

~
>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라엘리안 무브먼트

 

라엘리안 국제 과학뉴스 9호 (2020년 8월 7일)
International Raelian Science News
- Science Team of IRM / KR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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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억년 전 지구는 모든 곳에 물이 있었으며, 대륙이 없었다
아이오와 대학의 지질대기학과 Benjamin Johnson 박사 연구팀은 호주의 해저에 있는 고대 지각을 분석한 결과, 32억년 전 지구의 바다에서는 산소 동위원소 16보다 산소 동위원소 18이 더 많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현재의 바다에는 산소 동위원소 16이 더 많다. 연구팀의 컴퓨터 모델분석에 의하면 대륙은 전 지구적 규모로 바다에서 산소 동위원소 18을 빨아들이게 된다. 그런데 대륙이 존재하지 않을 경우, 바다에는 더욱 많은 산소 동위원소 18이 존재하게 된다. 연구팀은 이러한 산소 동위원소 2개의 비율을 근거로 당시에 대륙이 존재하지 않았다고 제시한다. 이 연구는 학술지 Nature Geoscience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www.livescience.com/waterworld-earth.html

《엘로힘께서 “하늘 아래 있는 물이 한 곳으로 모여, 마른 땅이 드러나거라!” 하시자 그대로 되었다.》 (창세기 1:9) 대양의 해면을 조사한 후 그들은 바다 속 조사에 착수해 수심이 별로 깊지 않고 어디서나 깊이가 일정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매우 강력한 폭발물을 이용해 불도저와 같이 대양의 바닥으로부터 물질을 들어 올려 한 곳에 쌓아 땅덩어리를 만들었습니다. 이것이 대륙이 된 것입니다.
                                       - 라엘의 저서 ‘지적 설계’ 중에서 -


◆ 남극의 고대 열대우림 흔적은 선사시대가 따뜻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영국의 Tina van de Flierdt 박사 연구팀은 남극의 900km 이내 지역에서 백악기 시대의 산림토양을 발견했으며, 거기서 뿌리와 꽃가루 그리고 포자들을 분석했다. 연구 결과, 대기에서 이산화탄소 수치가 예상했던 것 보다 매우 높았으며, 온도는 섭씨 약 12도 정도였고 만년설은 존재하지 않았다. 그 시대의 날씨는 생각했던 것보다 매우 따뜻했던 것이다. 이 연구는 학술지 <Nature>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www.sciencedaily.com/releases/2020/04/200401130825.htm


◆ 지구와 가장 가깝고 유사한 외계행성 발견
NASA(미항공우주국)는 케플러 망원경이 관측했던 오래된 데이터들을 새로운 알고리즘에 적용한 결과, 지구에서 가장 가까우며 생명체가 거주 가능한 궤도에서 돌고 있는 행성을 발견했다. Kepler-1649c라고 명명된 이 행성은 지구로부터 300광년 거리에 있으며, 지구 크기의 1.06배이고 지구가 태양에서 받는 빛의 양보다 75% 더 많은 빛을 받는다. “더 많은 데이터들을 확보할수록 우리는 생명체가 거주할 수 있는 지구 크기의 행성들을 보게 된다” 고 텍사스 대학의 Andrew Vanderburg 연구원은 말한다. 이 연구는 학술지 <The Astrophysical Journal>에 게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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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echnologiemedia.net/2020/04/16/une-exoplanete-dans-les-donnees-de-kepler/


◆ 우주에서 암흑물질을 발견하지 못하다
암흑물질은 천문학에서 오랫동안 큰 의문이었다. 우리 은하계의 외곽에 있는 별들은 일반적인 물질의 중력영향에 의해 움직이는 것보다 매우 빨리 이동한다. 천문학자들은 이 현상의 영향으로 우주는 85%의 암흑물질로 채워져 있다고 계산했다. 암흑물질의 존재를 설명하는 데 있어 비활성 중성미자라는 가상 입자가 있는데, 이것은 일반적인 물질과는 결코 상호작용을 하지 않으며 중력에만 작용해야 하고 매우 불안정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중성미자로 분해되면서 전자기적 방사선을 방출해야 한다. 그래서 비활성입자가 붕괴된다면, 방출된 방사선이 검출되어야 한다. 최근에 과학자들은 우리 은하계에서 암흑물질의 존재를 발견하기로 했고, 만약 존재한다면 비활성 중성미자가 분해돼 검출되어야 할 것이다. 과학자들은 XMM 뉴턴 우주망원경을 이용, 우리 은하계 주변의 빈 공간에 대한 20년 동안의 X-ray 데이터를 통해 비활성 중성미자가 방출하는 3.5 KeV 양을 분석했다. 하지만 아무 것도 발견되지 않았다. “우리의 발견은 2014년 연구결과와는 반대로 암흑물질과 비활성 중성미자 존재에 대한 어떤 실험적 증거도 없다는 사실을 의미한다”고 미시간 대학 물리학자인 Ben Safdi은 말한다. 이 연구는 학술지 <Science>에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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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ciencealert.com/a-new-analysis-has-failed-to-find-a-dark-matter-glow-in-the-milky-way-s-halo


◆ 방사선 감시단체가 5G 안전성을 확인하다
국제 비이온화 방사 보호 위원회(ICNIRP)의 5G에 대한 새로운 가이드라인에 의하면, 6GHz 대역 이상인 5G의 출력 수치는 기준 최고치에서 현저히 아래에 있고 안전하다고 한다. 이 새로운 가이드라인은 관련된 모든 과학문헌들에 대한 분석, 과학워크숍, 광범위한 의견수렴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졌다. 이 단체 의장인 Eric van Rongen 박사는 “우리는 사람들이 5G의 안전성을 염려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우리는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통해 사람들이 그런 염려를 지우기를 바란다” 고 말한다.

>관련기사
https://www.theguardian.com/technology/2020/mar/12/5g-safe-radiation-watchdog-health


◆ ‘집단지성’을 극대화 하려면...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여러 분야에 걸쳐 발생하는 난제들과 이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전 세계 공동체들은 스스로 연결되고 조직화되면서 집단 지성을 이루고 있다. 집단 지성을 최대화하기 위해 지능이 높은 사람들이 모일 필요는 없다. 중요한 것은 사회적 감수성이며, 효과적으로 상호 교류하는 능력, 토론에서 공정하게 발언하는 능력, 여성들의 참여처럼 구성원들의 다양성과 같은 것들이다. 다시 말하면, 정말 지성적인 단체는 지적인 사람들이 모인 단체가 아니라, 서로가 적절하게 상호작용하는 다양한 개인들의 단체다. 또한 집단 지성은 사용자의 성향을 분석해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해주는 ‘추천 알고리즘’을 통해 향상될 수 있다. 서로 간의 광범위한 협력을 위한 ‘추천 알고리즘’ 개발에는 컴퓨터 과학, 사회과학, 수학 그리고 윤리학과 같은 다양한 분야의 참여가 필요하다.

>관련기사
https://theconversation.com/comment-le-coronavirus-a-reveille-lintelligence-collective-mondiale-135465


◆ 산소를 필요로 하지 않는 생물
이스라엘 텔아비브 대학의 Dayana Yahalomi 박사 연구팀은 다세포 유기체이면서도 호흡과 관련한 미토콘드리아 유전자를 가지고 있지 않는, 헤네구야 살미니콜라(Henneguya salminicola)라는 이름의 해파리 같은 기생충을 발견했다. 그래서 이 생물은 호흡을 하지 않고 산소가 없이도 살아갈 수 있으며, 대사활동에 필요한 연료가 되는 ATP도 필요없다. 이 발견은 외계 생명체를 찾는 연구에 영향을 줄 것이다.  이 연구결과는 학술지 <PNAS>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www.tomsguide.fr/les-scientifiques-decouvrent-le-premier-animal-qui-vit-sans-oxygene/


◆ 자신의 유전자를 편집하는 오징어
해양생물연구소(MBL)의 유전학자인 Joshua Rosenthal 박사 연구팀은 오징어가 자신의 세포에서 유전자를 조작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연구팀은 성체 수컷 오징어인 Doryteuthis pealeii의 신경세포에서 mRNA와 단백질 발현을 분석, 신경세포 축색돌기의 핵 바깥에서 mRNA가 편집되는 사실을 발견했다. 오징어는 mRNA 편집기능을 이용, 자신이 생산하는 단백질들을 잘 조절할 수 있게 된다. 오징어는 지구상에서 자신의 유전자를 편집할 수 있는 유일한 동물이며, 오징어가 자신의 유전자를 조작하는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이 연구는 학술지 <Nucleic Acids Research>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www.sciencealert.com/researchers-have-found-a-brand-new-way-that-squid-can-edit-rna


◆ DNA가 세대 간 정보를 전달하는 유일한 게 아닐 수 있다
현대 유전자 모델에서 DNA는 세대 간 모든 특성을 나타내는 정보를 전달하는 매개체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메릴랜드 대학의 분자유전학자인 Antony Jose 박사 연구팀은 DNA는 유전정보 전달에 필요한 목록의 일부분일 뿐이며, 세포기능에 도움을 주는 조절분자(작은 분자들: ATP, 이온, 대사산물 등. 거대 분자들: 단백질, RNA, 다당류 등)들의 배열과 구조가 정보전달에 중요할 수 있다고 말한다. 현대 의학에서는 유전적 질병이 개인에게 다르게 영향을 미치는 이유로 유전학적, 화학적 또는 물리적 차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러나 이 새로운 관점은 유전적 질병에 걸린 세포에서 조절분자들의 배열 및 상호작용과 같은 비유전적 요소의 차이점을 과학자들이 연구해야 한다고 제안한다. 이 연구는 학술지 <Journal of the Royal Society Interface>에 게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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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rustmyscience.com/adn-ne-serait-pas-principal-support-heredite/


◆ 컴퓨터 인간 세포가 유전자 활동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 제공
일리노이 대학의 과학자들이 컴퓨터 모델을 이용해 가상의 인간세포를 개발했으며, 15분 동안 이 가상세포 활동을 시뮬레이션 하는데 성공했다. 그 결과 인간의 특성과 질병을 조절하는 유전적 처리과정에서 세포 안의 공간적 조직화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과학자들은 가상의 인간세포에 화학적 반응과 기하학적 변화를 주어 실시간으로 세포변화를 관찰할 수 있다” 고 Zhaleh Ghaemi 박사는 말한다. 이 연구는 학술지 <PLOS Computational Biology>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www.sciencedaily.com/releases/2020/03/200325143817.htm


◆ 두뇌 신경세포와 인공 신경세포가 서로 교류하다
과학자들은 생물학적 신경세포와 인공 신경세포가 서류 교류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신경네트워크를 개발했다. 이 연구를 위해 이탈리아 Padova 대학의 과학자들은 실험실에서 쥐의 신경세포를 배양했고, 공동 연구팀인 스위스 Zurich 대학 과학자들은 실리콘 칩에서 인공 신경세포를 만들었다. Southampton 대학에서는 가상 실험실을 이용해 나노 수준의 전기적 시냅스(멤리스터)를 개발했다. 연구과정에서 Southampton 대학 과학자들은 이탈리아 Padova 대학에서 배양된 생물학적 신경세포의 전기적 신호들을 잡아 인터넷을 통해 멤리스터 시냅스로 전송했다. 다음으로 인공 신경 시냅스 멤리스터가 나타내는 반응들은 스위스 Zurich 대학의 인공 신경세포로 보내졌다. 이러한 과정은 동시에 이루어졌으며 반대 방향으로도 작동할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인공 신경세포와 생물학적 신경세포가 양방향 실시간으로 서로 교류할 수 있었다. 이 연구는 학술지 <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www.sciencedaily.com/releases/2020/02/200226110843.htm


◆ ‘명상 수행’ 불교 수도승 두뇌가 8년 더 젊어지다
Wisconsin-Madison 대학의 Richard Davidson 박사 연구팀은 명상을 수행한 티벳 불교 수도승의 두뇌는 실제 나이 41세 보다 33세로 젊다는 것을 발견했다. 유명한 명상 수행가인 Yongey Mingyur Rinpoche은 9살부터 명상을 시작했다. 연구팀은 그의 나이가 27세가 됐을 때, MRI 기술을 이용해 14년 동안 4번 두뇌 구조 변화를 분석했다. 또한 같은 나이 105명 성인들의 두뇌와 비교분석했다. 수집된 두뇌 MRI 데이터는 BrainAGE라는 인공지능 네트워크로 분석됐다. 그 결과, 과학자들은 이 41세의 티벳 불교 수도승 두뇌가 33세의 나이와 같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관련기사
https://www.livescience.com/buddhist-monk-meditation-brain.html


◆ 간헐적 단식 하면 두뇌에서 새로운 신경세포 생성 촉진
간헐적 단식은 14시간 또는 18시간의 특정 시간동안 정기적으로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다. 싱가포르 대학과 성균관 대학의 과학자들은 쥐 실험에서 단식을 했을 때, 3개월 동안 두뇌 해마에서 어떤 변화가 있는지를 연구했다. 실험 결과, 간헐적 단식을 한 쥐는 두뇌 해마에서 신경세포의 재생이 증가했으며 이에 대한 메커니즘으로 Notch 신호경로가 활성화되었다. Notch 신호경로는 인간 두뇌의 가소성 기능과 관계된 것으로, 두뇌 가소성은 신경세포들의 새로운 연결을 만들어내고 새로운 기억과 학습을 유도하는 기능이다. 이 연구는 학술지 <Brain and Behavior>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www.psypost.org/2020/04/intermittent-fasting-might-boost-the-creation-of-new-neurons-in-a-key-brain-structure-56348


◆ 장기간 명상 통한 노화완화 메커니즘
세포는 계속 분열하면서 텔로미어 길이가 짧아지면, 텔로미어가 염색체를 보호하지 못하게 되어 노화가 발생한다. 스페인 Navarrabiomed 연구센터의 Maite Mendioroz 박사 연구팀은 명상을 하면 텔로미어 길이가 길어져 노화과정이 완화된다고 한다. 그 메커니즘으로 연구팀은 명상을 장기간 했을 때, 텔로미어 길이에 관계된 유전자인 GPR31과 SERPINB9에서 메틸기가 유전자에 붙는 메틸레이션 변화가 나타나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연구는 학술지 <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pubmed.ncbi.nlm.nih.gov/32165663/#affiliation-7


◆ 다발성 경화증의 신경손상을 회복시켜주는 과일 껍질 화합물
톰슨 제포슨 대학의 Guang-Xian Zhang 박사 연구팀은 다발성 경화증 동물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사과, 자두, 허브와 같은 과일껍질에 있는 화합물이 다발성 경화증으로 인한 신경세포의 손상을 회복시켜 준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연구팀은 다발성 경화증에 걸린 쥐에게 실험실에서 자란 과일 껍질에 있는 우르솔산을 60일 동안 섭취하도록 했고, 20일 째가 되자 마비상태에서 증상이 다시 호전되어 조금씩 걷기 시작했다. 우르솔산은 자가면역질환을 야기하는 Th17 세포를 억제하고, 다발성 경화증 회복에 중요한 신경세포인 희소돌기아교세포가 많이 생성되었다. 이 연구는 학술지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medicalxpress.com/news/2020-04-compound-fruit-halts-spurs-neuronal.html


◆ 중국서 모든 직원이 로봇인 병원 등장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생한 중국 우한에 개설된 Smart Field 병원은 모든 직원들이 로봇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국 정부 당국자들은 이 병원이 코로나 사태로 힘들어진 의료진을 돕기 위한 것이라고 말한다. 베이징에 위치한 회사인 CloudMinds에서 제공된 이 로봇들은 체온과 혈액 내 산소도, 심박수를 체크할 수 있다. 환자들은 CloudMinds의 인공지능 플랫폼과 연결된 반지와 스마트 팔찌를 착용하며, 이것들은 환자의 체온, 산소도 및 심박수를 점검할 수 있다. 또한 의사와 간호사에게도 착용하게 해 그들의 감염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게 도와준다.

>관련기사
https://futurism.com/the-byte/china-opens-entire-hospital-staffed-rob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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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과학통신 73호] 지구와 다른 ‘외계 단백질’ 운석서 최초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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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과학통신 73호 (2020.7.4)

 

◆ 인공지능과 자동화 시스템이 통합된 '인공 화학자'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과 버팔로 대학 과학자들이 ‘인공 화학자’를 개발했다. 이것은 연구개발과 재료공학을 촉진하기 위해 인공지능과 자동화 시스템을 통합한 기술이다. “인공 화학자는 화학의 우주를 지성적으로 항해할 수 있는 진정으로 자동화된 시스템이다. 이것은 자율주행하는 자동차와 비슷한데, 그러나 자율주행 자동차는 미리 선택한 도착지에 도달하기 위해 선택할 수 있는 도로의 수가 한정되어 있다. 여러분이 인공 화학자에게 원하는 최종 물질의 특성들을 설정하면, 인공 화학자는 그 최종 물질 이전의 화학적 전구체가 무엇이 될지 그리고 어떤 화학적 합성 경로가 이루어지는지와 같은 모든 것들을 알아내야 할 뿐만 아니라, 이 화학적 전구체의 소모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Milad Abolhasani 박사는 말한다. 인공 화학자를 구성하는 몸은 실험을 수행하고 실험 결과를 감지하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두뇌는 몸이 합성한 물질을 밝히고 다음에 어떤 조건의 실험을 할지를 결정하기 위해 데이터를 이용한다. 이러한 결정 근거는 원하는 특성과 성능을 갖는 최고의 물질로 향해 가기 위해 무엇을 정해야 하는지에 바탕을 둔다. 이 연구는 학술지 <Advanced Materials>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www.sciencedaily.com/releases/2020/06/200604152037.htm

※ 인간은 기계를 통해 그 자신의 기원이나 행위에 있어 아무것도 신비로운 것이 없다는 사실을 발견하기 시작했다.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든 컴퓨터가 할 수 있으며 더구나 훨씬 잘 해낼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은 예술적 창조성을 포함해 인간이 할 수 있는 모든 분야에 적용된다. 이미 음악을 작곡하거나 그림을 그릴 줄 아는 컴퓨터도 있다. 컴퓨터 안에 프로그램해 넣을 수 없는 인간 재능이란 있을 수 없다. 무한과 조화하는 능력까지도 프로그램할 수 있다. 이 모든 것은 실로 환상적이며 인간은 이제 자기를 멋진 기계로 간주할 수 있고 자기 자신과 동료 인간의 필요를 충족시킴으로써 행복과 전면적 개화를 추구하는데 전념할 수 있다. 그리하여 모든 인간이 무한하고 영원하다고 느끼는 행복한 세계를 건설해 나가는 것이다. 
                                      - 라엘 저서 '지적 설계' 중에서 -


◆ 중국서 모든 직원이 로봇인 병원 등장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생한 중국 우한에서 개설된 Smart Field 병원은 모든 직원들이 로봇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국 정부 당국자들은 이 병원은 코로나 사태로 힘들어진 의료진을 돕기 위한 것이라고 말한다. 베이징에 위치한 회사인 CloudMind에서 제공된 이 로봇들은 체온과 혈액 내 산소도, 심박수를 체크할 수 있다. 환자들은 CloudMinds의 인공지능 플랫폼과 연결된 반지와 스마트 팔찌를 착용하며, 이것들은 환자의 체온, 산소도 및 심박수를 점검할 수 있다. 또한 의사와 간호사에게도 착용하게 해 그들의 감염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게 도와 준다.

관련기사>
https://futurism.com/the-byte/china-opens-entire-hospital-staffed-robots

※ '낙원주의'는 로봇 공학, 유전자 공학, 나노 테크놀로지 같은 새로운 기술에 기반하고 있다. 모든 생산품, 장비, 서비스 및 자원들은 단 한 명의 인간 조차 개입하지 않더라도 효율적으로 될 수 있으며, 이들은 모두 국유화될 수 있다. 로봇들에 의해 공급되는 모든 생산품, 서비스 및 장비들의 국유화는 이러한 생산품, 서비스, 장비들이 이제 무료로 될 수 있으므로 돈을 쓸모 없게 만든다. 그리하여 인간은 단지 돈을 벌기 위해 일하는 대신 모든 작업을 로봇이 수행하게 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것, 즉 창조적인 일, 연구와 탐구, 예술 추구, 명상 및 자기개발을 이루기 위해 자신의 삶을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상태에서 세계는 마침내 낙원의 수준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그것이 이 체제가 ‘낙원주의’라 불리는 이유다.
                           - 라엘리안 보도자료  2020(AH74).4.30 중에서 -


◆ 근본적 물리학 상수는 우주에 걸쳐 똑같지 않다
호주 New South Wales 대학 과학자들이 130억 광년 떨어진 퀘이사를 분석한 결과, 전하를 띠는 입자들 사이의 전자기 측정에 이용되는 물리학의 근본적인 상수인 미세 구조 상수는 일정하지 않을 수 있다고 한다. 전자기는 우주에서 모든 것을 결합시키는 4가지 근본적인 힘들 중 하나다. "우리의 표준적인 우주론 모델은 모든 방향으로 통계적으로 같은 등방향성 우주에 근거하고 있다. 새로운 연구결과는 우주는 모든 방향으로 통계적으로 같은 등방향성이 아닐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것은 매우 이상한 것"이라고 John Webb 박사는 말한다. 이 연구는 학술지 <Science Advances>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www.sciencealert.com/new-tests-suggest-the-fundamental-forces-of-nature-aren-t-constant-across-the-universe

※ 빛은 우주의 각 층 속을 항상 같은 속도로 진행하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시간과 공간 내에서 일정불변한 것은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것은 오늘날 과학자들이 범하고 있는 가장 큰 실수 중 하나다. 그들은 한정된 시간의 관찰로부터 과거 수천 년간 또는 미래의 시간에 대한 결론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또 제한된 공간에서의 관찰에서 무한한 공간에 대한 결론을 이끌어내고 있다. 인간은 언제나 자신의 지식에 의해 판단하려는 똑같은 잘못을 저질러왔다. 지평선을 평평하다고 본 사람들은 지구가 납작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 라엘 저서 '지적 설계' 중에서 -


◆ 운석에서 역사상 최초로 발견된 외계 단백질
물리학자 Malcolm McGeoch 박사 연구팀은 새로운 분석기술을 사용해 3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운석 안에서 외계 단백질을 찾았다고 한다. 연구팀은 최첨단 질량 분석법을 통해 1990년 알제리에서 발견된 Acfer086이라는 운석에서 미지의 단백질을 발견했으며, 이것을 헤몰리틴(hemolithin)이라고 불렀다. 헤몰리틴은 구조적으로는 지구의 단백질과 유사하지만 중수소 대 수소 비율은 완전히 달랐다. 이러한 이유로 과학자들은 이 단백질의 기원을 외계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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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ciencealert.com/scientists-claim-to-have-found-the-first-known-extraterrestrial-protein-in-a-meteorite


◆ 일본, UFO 접촉에 대비한 통신규약 만든다
미 해군이 UFO 영상을 공개한 것과 관련, 일본 정부는 UFO와 접촉이 있을 경우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에 대해 준비하고 있다. 일본 국방부 장관은 일본 전투 비행사들은 UFO와 같은 미확인 물체를 만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재팬 타임스는 그러나 정부는 미래에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준비하기를 원한다고 보도했다. 새로운 통신규약은 훈련이나 감시 임무를 맡고 있는 조종사가 비행 중 UFO와 마주치는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한다. 일본 공군 관계자는 재팬 타임스에 “UFO와 마주치면 곧바로 훈련이 취소될 것이다. 드론 여부 등을 안전거리에서 파악한 다음, 방공 센터에 보고해 지시를 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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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futurism.com/the-byte/japan-creating-protocols-ufos


◆ 우리 은하에 최소 36개 외계문명 존재
노팅엄 대학 천문학자인 Christopher Conselice 박사 연구팀은 지구 너머에 존재하는 지적 문명의 가능성을 측정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이용, 우리 은하에서 통신신호를 내보낼 수 있는 진보된 외계문명이 적어도 36개가 존재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지적 문명의 수를 측정하는 고전적인 방법은 생명에 대한 평가가치를 추측하는 것에 바탕을 두고 있지만, 이에 대한 의견들은 매우 다양하게 나올 수 있다. 우리의 새로운 방법은 새로운 데이터를 이용해 가정들을 단순화, 우리 은하에서 존재할 수 있는 문명 수에 대한 확실한 측정값을 제시한다”고 박사는 말한다. 이 연구는 학술지 The Astrophysical Journal에 게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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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ciencealert.com/new-calculations-suggest-there-could-be-dozens-of-alien-civilisations-in-our-galaxy


◆ 시력 상실자도 문자를 볼 수 있게 해주는 '뇌 임플란트'
Baylor 의과대학 과학자들은 시력을 상실한 사람이 문자를 볼 수 있게 해 주는 뇌 임플란트를 개발했다. 이 기기의 전극단자들은 시력을 상실한 사람의 수십억 개 신경세포들이 있는 시각피질에 이식되었다. 이 전극단자들로 전달된 전기적 신호들이 신경세포들을 자극하면, 시력을 상실한 사람이 형태를 볼 수 있게 된다. "환자 두뇌에 직접적으로 문자와 관련된 전기적 신호를 주었을 때, 환자들은 문자 형태를 볼 수 있었고 다른 문자들도 정확히 구분할 수 있었다"고 Daniel Yoshor 박사는 말한다. 이 연구는 학술지 <Cell>에 게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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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ciencealert.com/a-new-brain-implant-lets-blind-people-see-letters


◆ 인간 세포를 오징어처럼 투명하게 만들다
캘리포니아 대학 Atrouli Chatterjee 박사 연구팀은 학술지 <Nature Communications>에 발표한 연구에서 오징어나 문어 피부에서 영감을 받아 인간 피부세포를 투명하게 만드는데 성공했다. 문어나 오징어는 그들의 몸에 있는 특별한 조직을 이용해 빛의 반사와 전달을 조작, 포식자로부터 위장해 자신을 사라져 보이게 할 수 있다. Doryteuthis opalescens라고 불리는 암컷 오징어는 빛을 산란시킬 수 있는 반사성 백색 세포를 가지고 있으며, 이 세포 안에는 리플렉틴(reflectin)이라는 단백질로 구성된 입자들인 류코솜(leucosome)이 세포막에 붙어 있다. 오징어는 이 단백질을 이용해 몸 색깔을 여러가지 색깔로 변화시켜 위장할 수 있다. 연구팀은 인간 신장세포를 유전자 조작, 이 세포에서 리플렉틴이라는 단백질을 발현시켰다. 다음으로 연구팀이 현미경으로 이 유전자 조작된 인간 세포를 보았을 때, 세포는 이 단백질에 의해 빛이 산란되어 투명하게 보였다. 투명인간은 여전히 공상과학 이야기지만, 박사는 자신의 연구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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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ciencedaily.com/releases/2020/06/200602183419.htm


◆ 남성은 성적으로 흥분한 여성 향기를 맡을 수 있다
켄트 대학 과학자들은 남성은 성적으로 흥분한 여성의 향기를 더 매력적인 것으로 받아들여 성적인 동기가 더욱 증가한다고 한다. 과학자들은 실험에서 성적으로 흥분한 여성과 그렇지 않은 여성의 겨드랑이 땀 냄새를 남성이 어떻게 느끼는지를 분석했다. 남성은 성적으로 흥분한 여성과 그렇지 않은 여성의 향기를 구별할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냄새의 화학적 신호가 남성에서 성적인 반응을 유발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남성은 여성에 의해 발산되는 성적 각성의 후각 신호들에 민감하다. 성적 관심을 유발하는 시각과 청각적 표현과 함께 발산되는 후각 신호들은 성적 욕구를 더욱 증가시키게 된다"고 Arnaud Wisman 박사는 말한다. 이 연구는 학술지 <Archives of Sexual Behavior>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neurosciencenews.com/olfaction-sexual-arousal-15843/


◆ 95세 이상이 젊은이보다 더 강한 두뇌연결을 보여주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즈대학(UNSW) 건강 뇌 노화 센터(CHeBA) 신경 영상 전문가인 Jiyang Jiang 박사가 이끄는 세계 최초 연구에 의하면, 95세 이상 사람들이 젊은 사람보다 뇌의 오른쪽과 왼쪽의 전두두정엽 신경연결망에서 더 많은 활성화를 보인다고 한다. 연구팀은 95~103세 사이 57명과 77~79세 사이 66명 두뇌를 비교분석했다. "연구 결과, 상대적으로 젊은 사람과 비교해 95세 이상 나이 든 사람이 두뇌 왼쪽과 오른쪽 전두두정엽 신경망에서 더욱 활성화된 동조화를 보여주었다. 이는 공간과 시간에 관한 인지활동을 더욱 잘 수행할 수 있게 해 준다"고 박사는 말한다. 이 연구는 학술지 <NeuroImage>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medicalxpress.com/news/2020-05-people-aged-stronger-brain.html


◆ 사회적 불안 증가는 명상‧자기연민 감소와 관련 있다
오타와 대학 Diana Koszycki 박사 연구팀이 학술지 <Mindfulness>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사회적 불안장애로 고통받는 사람들은 자기 연민과 명상 수준이 낮은 경향이 있다고 한다. 사회적 불안장애는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할지에 대한 끊임없는 두려움을 갖는 흔한 정신건강 질환이다. 자기 연민은 실패에 직면했을 때 자신을 비난하는 대신 자신에 대해 친절한 감정을 갖는 것이며, 명상은 세상을 판단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연구팀은 사회적 불안장애가 있는 성인 136명을 조사했는데, 이들은 정신건강 장애가 없는 사람에 비해 자기 연민과 명상 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의 연구들은 사회적 불안장애를 치료하는 방법으로 자기 연민과 명상이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관련기사>
https://www.psypost.org/2020/04/heightened-social-anxiety-severity-is-associated-with-reduced-levels-of-mindfulness-and-self-compassion-56429


◆ 행복은 위통을 완화한다
텍사스 주립대 사우스웨스턴 캠퍼스의 Vanessa Sperandio 박사의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두뇌에서 행복과 웰빙 느낌을 주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은 장에 있는 미생물이 위험한 감염을 일으키는 능력을 감소시킨다고 한다. 세로토닌에 대한 대다수 연구들은 신경세포들 간에 교류하는데 사용되는 신경전달물질로서 두뇌에서의 효과에 집중되어 있지만, 이것의 90%는 위장관에서 생성된다. 인간 세포에 식중독을 일으키는 박테리아인 대장균 0157을 노출시키고 세로토닌을 세포에 처리했을 때, 세포는 더 이상 감염되지 않았다. 쥐 실험에서도 장에 감염을 일으키는 박테리아인 시트로박터 로텐티움(Citrobacter rodentium)을 쥐에 노출했을 때, 세로토닌이 장에서 많이 분비되는 쥐에서는 감염증세가 약했다. 그러나 장에서 세로토닌이 적게 분비된 쥐에서는 감염증세가 심해 종종 죽었다. 이 연구결과는 학술지 <Cell Host & Microbe>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medicalxpress.com/news/2020-06-happiness-gastrointestinal-distress.html


◆ 객관적 시각을 갖는 것은 불가능하다
우리는 세계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가? 존스 홉킨스 대학 Jorge Morales 박사 연구팀은 인지과학에 사용되는 방법을 이용해 오랫동안 이어져 온 이 철학적 질문을 테스트했다. 사람이 사물을 바라볼 때, 두뇌는 사물로부터 전달되는 원래의 시각 정보를 자신이 가진 뿌리깊은 가정 및 지식들과 혼합해 사물을 확인한다. 예를 들면, 만약 당신에게 원형의 동전을 기울여 멀리서 보여주었을 때, 동전 모습이 나타내는 시각정보는 타원형으로 당신 눈에 들어온다. 그러나 당신 뇌는 동전 타원형의 시각정보 대신 원형으로 보이게 한다. "우리가 세상을 실제와 같은 방식으로 인식하려고 할 때에도, 우리는 자신의 관점을 완전히 버릴 수는 없다. 세상을 바라볼 때, 우리의 주관적 관점은 항상 존재하기 마련이다"고 박사는 말한다. 이 연구는 학술지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medicalxpress.com/news/2020-06-philosophy-lab-vision-impossible.html


◆ 두뇌 의식의 지휘자–전장(Claustrum)
과학자들은 오랫동안 두뇌의 통제실을 찾고자 연구해 왔는데, 전장(Claustrum)이라고 불리는 두뇌영역이 그 후보가 될 수 있다. 이 작은 두뇌영역은 다수 감각들이 서로 활동하며, 주의력을 조절하고 의식을 생성한다. RIKEN 연구소 Yoshihiro Yoshihara 박사 연구팀은 쥐 실험을 통해 전장 영역이 두뇌 전체 활동을 조정하는 중심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또한 수면과 휴식상태의 특징인 느린 뇌파활동도 두뇌 전장영역에 의해 생성되고 조절된다고 한다. 이 느린 뇌파활동으로 인해 두뇌의 많은 영역들이 활성되면서 동조화되어 의식을 형성하게 된다. 쥐 실험에서 전장에 있는 신경세포를 제거하면 전두엽 피질에서 느린 파장이 감소했다. "전장은 인지과정에 관여하는 모든 두뇌 영역들에 걸쳐 넓게 퍼져 있으며, 두뇌 신경네트워크의 중심센터다. 전장은 보다 높은 수준의 두뇌 영역들 그리고 모든 신경세포들과 연결되어 광범위한 두뇌활동의 오케스트라를 만들어낸다"고 논문 공동저자인 Kimiya Narikiyo 박사는 말한다. 이 연구는 학술지 <Nature>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medicalxpress.com/news/2020-05-consciousness-conductor-synchronizes-mouse-brai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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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보도자료]“모든 일을 로봇에게 맡기면 돈은 필요없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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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엘리안 보도자료  2018(AH72).4.30


 “모든 일을 로봇에게 맡기면
돈은 필요없게 될 것이다!”
 
- 5월 1일 ‘세계 낙원주의의 날’ 기념 행사 잇달아 열려…
- 한국은 5월 6일 홍대 패션의 거리에서 이색 퍼포먼스 개최

 
전세계의 낙원주의 단체들은 5월 1일 제7회 ‘세계 낙원주의의 날’을 기념할 계획이다.
(※한국에서는 5월 6일 오후 2시부터 서울 홍대 패션의 거리에서 관련 퍼포먼스 활동이 진행될 예정)

낙원주의(Paradism)는 노동과 돈이 없어져서 진정한 낙원을 이룰 수 있도록 해주는 사회체제이다.

노 동과 돈의 속박에서 우리를 해방시켜 줄 기술은 준비되어 있다. 우리의 기계들은 걷고 말하는 법을 습득했으며 이제는 이해하는 능력을 갖추기 시작했다. 그 기계들은 인간의 생존과 성취를 위해 필요한 모든 활동에서 인간을 대체할 준비가 되어 있다.

따 라서 누구든지 생존을 위해 노동하거나 타인들에게 서비스할 필요가 없다. 기계들은 다루기 쉽고 헌신적인 하인으로서 사회 전체의 적절한 기능을 위해 필요한 일을 하도록 프로그램 될 것이다. 그 기계들은 지구에 가해진 모든 손상들을 복구해 생태계의 회복과 인간의 행복에 적극적으로 공헌하게 될 것이다.

모든 일을 로봇들에게 주면, 돈은 필요없게 될 것이다. 모든 사람들은 필요한대로 편의시설, 건강관리 및 여가를 무상으로 제공받게 될 것이다.

하지만 오늘날 과학 덕분에 실현 가능한 즐거움과 풍요의 세계인 이러한 낙원은 오직 나눔을 통해서만 이룰 수 있다.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 ‘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하는 예언자 라엘(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 창시자)은 “지금 우리가 가진 기술 수준을 생각하면 빈곤에 처할 이유가 없다”고 말한다.

낙원주의의 뒤에서 영감을 주고 있는 그는 이어 “만약 로봇들이 모든 노동을 하고, 그 로봇들이 생산한 풍요로움을 우리 모두가 공유한다면, 인류를 노동과 돈의 노예 상태에서 벗어나게 할 수 있다”고 단언한다.

오늘날 생산수단을 소유한 가장 부유한 자들이 생산성의 이익을 독차지하고 있다. 반면에 다른 이들은 직장을 잃고 구매력이 감소하게 된다.

노동에 기반한 부의 분배 체제는 로봇화된 사회에서는 적합하지 않다. 그것은 불평등만 심화시킬 뿐이다. 저항과 전쟁을 끝내고 평화와 사회 정의를 회복하도록 돕게 될 낙원주의가 옹호하는 것 중 하나는 부의 재분배와 공유이다.

5 월 1일 ‘세계 낙원주의의 날’을 기념해 열릴 활동들을 통해 낙원주의 운동가들이 전할 메시지는 인류를 위한 위대한 희망의 메시지이다. 낙원주의는 다가오고 있으며, 그것은 불평등하고 분열되고 경쟁적인 세계를 인류 전체가 연결되어 행성적 문명을 만들고 평화, 개화, 기쁨의 시대를 누리기 위해 다 함께 협력하는 세계로 변화시킬 것이다.

우리는 강요된 노동, 굶주림, 비참함에서 스스로를 해방시킬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은 오로지 우리들 사이에 서로 나누고자 하는 작은 사랑 뿐이다. 그것이 낙원에 들어설 수 있는 조건이다.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krmprteam@gmail.com
 

 
 

               엘로힘 (Elohim)
기 독교 성경에는 하느님으로 번역돼 있으나 원래 의미는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복수형. 오래 전, 외계에서 빛 보다 훨씬 빠른 우주선(일명,UFO)을 타고 지구를 방문해 고도로 발전한 DNA합성기술로 실험실에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과학적으로 창조(지적설계)한, 다른 행성에서 온 인류의 창조자들을 의미한다. 엘로힘은 지구에 세워질 그들의 ◆대사관에 공식 귀환할 예정이다.
엘로힘의 모든 메시지는 한국에서 ◆지적설계 Intelligent Design (구 우주인의 메시지) 등으로 출판되어 있으며,  www.rael.org 에서는 E-Book을 즉시 무료다운로드 할 수 있다.(스마트폰 이용시, 구글Play 스토어에서 '지적설계' 무료앱을 다운받을 수 있음)

               라엘리안 무브먼트 (Raelian Movement)
지 난 1973년과 1975년 엘로힘과 접촉한 '마지막 예언자' 라엘이 그들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엘로힘을 맞이할 지구 대사관을 건립하기 위해 창설한 세계적인 비영리*무신론 종교단체로, 현재 전 세계 90여개국에 9만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AH (after Hiroshima) 연도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이자, 그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은 기독교력이나 이슬람력, 불교력 등이 아닌 종교와 종파를 초월한 새로운 AH연도 사용을 유엔(UN)에 제안했다.
AH 연도는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첫 번째 원자폭탄이 떨어진 날을 잊지 않기 위한 것으로, 오늘날 특히 유일신 종교로부터 비롯되고 있는 전쟁, 테러에서 벗어나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세계인의 염원을 담고 있다. 또한 원자에너지의 발견으로 이 엄청난 힘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파괴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인류가 우주만물을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아포칼립스시대(Apocalypse:진실이 밝혀지는 계시의 시대)로 들어섰음을 알린다는 의미도 있다.   www.icacc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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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보도자료] “AI는 ‘종말’이 아닌 ‘희망’!”|

~
 

> 라엘리안 보도자료  2018(AH72).2.2


“AI는 ‘종말’이 아닌 ‘희망’!”
 

장 차 인간지능을 뛰어 넘는 고도의 인공지능(AI)이 등장해 인간이 기계에 의해 통제되고 심지어 멸망당할지도 모른다는 ‘AI 종말론’을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은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 창립자 빌 게이츠는 최근 미국 뉴욕의 한 대학 강연에서 “지난 수백 년간 신기술들이 우리에게 발전을 가져다준 것처럼 AI 역시 적은 노동력으로 더 많은 생산과 서비스를 창출하는 최신 기술이며, AI는 인류의 친구가 될 수 있다”고 역설,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에 대해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 ‘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하는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대표 정윤표)는 빌 게이츠의 ‘AI 및 신기술에 대한 낙관론’을 적극 지지하며, 4차 산업혁명 등 급속한 과학기술 발전에 따라 우리에게 곧 다가올 새로운 시대에 대한 통찰과 대비를 촉구한다.

정 윤표 대표는 “인공지능 로봇이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아 대량실업이 발생할 것이라고 걱정하지만, 장차 첨단기계들이 인간의 노동을 대신함으로써 사람들은 노동에서 해방되어 자기 개화를 추구하며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 러면서 “문제는 과학기술 자체가 아니라 그 혜택을 독점하고 있는 거대 자본이다. 생산 효율이 탁월한 로봇과 컴퓨터가 인간의 노동을 대신해 얻은 막대한 이익은 소수가 독점해서는 안 되며 사회 전체에 되돌려 주어야 한다”며 “바로 이것이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이자 정신적 지도자인 예언자 라엘이 40여 년 전부터 자본주의의 대안으로 제시해온 ‘낙원주의(http://paradism.org)’로서, 이는 과학기술 발전의 이익을 모든 사람들이 공유하는 ‘지상낙원’과도 같은 세상”이라고 설명했다.

정 대표는 또한 “한국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IT 선진국이지만, 급변하는 새로운 물결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다면 후진국으로 도태될 수도 있다”면서 “정부는 인공지능, 바이오 생명과학 등 신기술을 열린 마음으로 받아 들이고 그 발전 및 육성 정책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특히 새로운 시대에 걸맞는 비전과 통찰을 제시하는 라엘과 같은 선도적인 사상가를 한국으로 초대해 그의 가르침에 귀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krmprteam@gmail.com
 

 
 

               엘로힘 (Elohim)
기 독교 성경에는 하느님으로 번역돼 있으나 원래 의미는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복수형. 오래 전, 외계에서 빛 보다 훨씬 빠른 우주선(일명,UFO)을 타고 지구를 방문해 고도로 발전한 DNA합성기술로 실험실에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과학적으로 창조(지적설계)한, 다른 행성에서 온 인류의 창조자들을 의미한다. 엘로힘은 지구에 세워질 그들의 ◆대사관에 공식 귀환할 예정이다.
엘로힘의 모든 메시지는 한국에서 ◆지적설계 Intelligent Design (구 우주인의 메시지) 등으로 출판되어 있으며,  www.rael.org 에서는 E-Book을 즉시 무료다운로드 할 수 있다.(스마트폰 이용시, 구글Play 스토어에서 '지적설계' 무료앱을 다운받을 수 있음)

               라엘리안 무브먼트 (Raelian Movement)
지 난 1973년과 1975년 엘로힘과 접촉한 '마지막 예언자' 라엘이 그들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엘로힘을 맞이할 지구 대사관을 건립하기 위해 창설한 세계적인 비영리*무신론 종교단체로, 현재 전 세계 90여개국에 9만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AH (after Hiroshima) 연도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이자, 그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은 기독교력이나 이슬람력, 불교력 등이 아닌 종교와 종파를 초월한 새로운 AH연도 사용을 유엔(UN)에 제안했다.
AH 연도는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첫 번째 원자폭탄이 떨어진 날을 잊지 않기 위한 것으로, 오늘날 특히 유일신 종교로부터 비롯되고 있는 전쟁, 테러에서 벗어나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세계인의 염원을 담고 있다. 또한 원자에너지의 발견으로 이 엄청난 힘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파괴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인류가 우주만물을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아포칼립스시대(Apocalypse:진실이 밝혀지는 계시의 시대)로 들어섰음을 알린다는 의미도 있다.   www.icacc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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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로봇 세기의 바둑대결, 라엘리안은 ‘인공지능’의 승리를 응원한다!

> 라엘리안 보도자료  2016(AH70). 2.22

 

 

 

 

 

인간-로봇  세기의 바둑대결,
라엘리안은 ‘인공지능’의 승리를 응원한다!

 

 

-“위험한 것은 인공지능 과학이 아니라 인간의 폭력성”-

오는 3월 9일 서울에서 펼쳐질 한국의 프로바둑 챔피언 이세돌 9단과 구글의 인공지능(AI) 프로그램 ‘알파고’의 바둑 대결에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 ‘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하는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대표 정윤표)는 인공지능 알파고의 승리를 응원한다고 천명했다.

만약 알파고가 승리한다면, 그것은 바로 과학기술의 개가이자 다가올 새로운 미래의 전주곡이 될 것이다. 알파고가 이번에 승리하지 못하더라도 인공지능기술은 더욱 발전하여 다음번에는 인간 챔피언을 이기게 될 것이므로, 그것은 시간문제일 뿐이다.

전세계의 많은 사람들은 장차 인간지능을 뛰어 넘는 고도의 인공지능이 등장하여 인간이 기계에 의해 통제되고 심지어 멸망당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갖고 있다.

하지만, 라엘리안들의 생각은 그와 정반대다. 실제로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것은 미래의 인공지능이 아니라 현재 인간이 지닌 핵폭탄이다.

정윤표 대표는 “많은 미래학자들은 오는 2040년경이면 기술의 발달이 폭발적으로 가속되는 ‘특이점(Singularity)’에 도달하여 인공지능이 인류를 지배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지만, 지금 당장 지구 상의 핵무기들부터 폐기하지 않으면 그 전에 먼저 인류가 자멸할 가능성이 훨씬 높다”며 “인류가 당면한 가장 큰 위협은 인공지능이 아니라 핵폭탄 같은 대량살상무기, 즉 인간에 의한 과학의 오용”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정 대표는 “인공지능 로봇이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아 대량실업이 발생할 것이라고 걱정하지만, 첨단과학을 평화적으로 활용하면 인공지능기계들이 인간의 노동을 대신함으로써 사람들은 노동에서 해방되어 자기 개화를 추구하며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제는 과학기술 자체가 아니라 그 혜택을 독점하고 있는 거대 자본이다. 생산 효율이 탁월한 로봇과 컴퓨터가 인간의 노동을 대신해 얻은 막대한 이익은 소수가 독점해서는 안 되며 사회 전체에 되돌려 주어야 한다. 바로 이것이 우리 라엘리안들이 자본주의의 진정한 대안으로 제시하는 ‘낙원주의(http://paradism.org)’이며, 이는 과학기술 발전의 이익을 모든 사람들이 공유하는 세상이다.”

아울러 그는 “이렇듯 과학기술의 급속한 진보에 힘입어 인류는 풍요로운 지상낙원의 입구에 와 있지만, 실제로 그곳에 들어서려면 인류 스스로 만든 장애물, 즉 인류 전체를 파멸시킬 수 있는 가공할 핵무기의 위협을 제거하지 않으면 안 된다”며 “인류는 선택의 시기에 놓여 있으며, 가까운 장래에 지구로 대귀환할 예정인 창조자 엘로힘은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할지 지대한 관심을 갖고 지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인류를 비롯한 지구 상의 모든 생명체들을 고도의 생명과학기술로 창조한 엘로힘의 ‘마지막 예언자’이자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인 ‘라엘’은 핵전쟁으로 인류가 자멸할 확률이 ‘99.5%’에 이른다고 경고하며, 인류를 구하기 위한 방법으로 모든 사람들이 세계평화를 염원하는 1분평화명상을 하도록 제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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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로힘 (Elo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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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로힘의 모든 메시지는 한국에서 ◆지적설계 Intelligent Design (구 우주인의 메시지) 등으로 출판되어 있으며,  www.rael.org 에서는 E-Book을 즉시 무료다운로드 할 수 있다.(스마트폰 이용시, 구글Play 스토어 또는 삼성리더스허브(전자책)에서 '지적설계' 무료앱을 다운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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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반수 사람들 외계인 존재 믿는다/라엘리안 가설 학술서적에 게재/실험실에서 자란 신장이 동물에 작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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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라엘리안 무브먼트
 


 

 
 

라엘리안 과학통신 54호 (2015.11.3)
 

 

◆ 과반수 사람들은 외계인(E.T)의 존재를 믿는다
인간은 이 우주에서 혼자인가? 미국, 영국 및 독일의 과반수 사람들, 특히 남성들이 지구 밖에 지적 생명체가 존재한다고 믿는다. 마케팅 연구회사인 YouGov의 새로운 조사에 의하면, 우리와 교신할 수 있는 외계 생명체들이 별들 중 어딘가에 살고 있음을 믿는다고 응답한 사람들은 독일에서 56%, 미국에서 54%, 영국에서 52%에 달했다. 그러나 영국인들은 인간이 외계인과 접촉해야 되는가에 대해서는 약간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영국의 응답자들 중 46%는 우주에 디지털 메시지를 보내 지적 외계인들에 도달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지만, 33%는 아무런 메시지도 보내서는 안 된다고 말했고, 21%는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http://www.livescience.com/52300-most-believe-in-extraterrestrial-alien-life.html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논평
정윤표 대표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 곳곳에서 엘로힘의 우주선(UFO)들이 수도 없이 목격되고 있다는 것은 엘로힘이 지구로 대귀환하는 시간이 가까이 다가 왔다는 전조”라며 “우주인 대사관이 DMZ 내에 건립될 경우 이 프로젝트를 위해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가 직접 투자할 미화 1억5,000만 달러와 함께 수많은 관광객들의 방문 및 막대한 양의 외화유입으로 매우 가까운 장래에 우리나라가 얻게 될 경제적 파급효과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 한국라엘리안무브먼트 보도자료  2015(AH69). 4.1 일자 보도자료 중 -

 


◆ 라엘리안 가설이 학술서적에 게재되다
2015년 9월, 라엘리안 무브먼트 창립 40주년이 되는 시기에, 때마침 과학적 관점에서 라엘리안 가설을 제시하는 논문이 “스타트랙: 이론과 실제에서의 다양한 학문적 접근”이라는 책에 게재되었다. 이 책은 2014년 7월 말타에서 열린 스타트랙을 기념하는 첫번째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논문들을 포함하고 있다. “라엘리안 가설: 은하계에서 지적생명체의 스타트랙류의 기원과 확산” 제하의 논문은 그 학술대회에서 이 책을 위해 선택된 12편의 논문들 중 하나이다. 라엘리안 가설이 과학적 가설로 연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가설의 타당성을 현대의 과학지식 관점으로 분석한 것이다.

>관련기사
http://atheistcreationist.org/news/raelian-hypothesis-presented-in-an-academic-publication.html

 


◆ 인공지능 보스
일본의 히타치 사는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 매니저를 사용하고 있다. 이 인공지능 보스는 작업절차와 피고용인의 임무들을 실시간으로 지시할 뿐만 아니라 피고용인의 효율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발견해낼 수도 있다. 인공지능이 창고 관리에 적용된 결과, 분명하게 효율이 8% 향상되었다. 히타치의 발표에 의하면, 매일 회사 업무 시스템에 의해 축적되는 빅 데이터로 수요변동 예측, 현장 효율 개선 및 물류 과제에서의 검증을 통해 적절한 업무 지시를 내릴 수 있다. 과거 자동화를 위해 노력하던 것과는 달리, 이 시스템은 거대한 데이터 축적에 의거한 시스템 자체의 결정에 따라 실시간으로 업무 지시들을 조정할 수 있다.

>관련기사
 http://io9.com/this-artificially-intelligent-boss-means-the-workplace-1730070116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논평
실제로 이미 우주인 엘로힘의 행성에서 오랜 옛날 실현된 ‘낙원주의’의 사회는 모든 일을 로봇과 컴퓨터 등 기계들에게 맡기고, 사람들은 생존을 위한 노동에서 해방되어 스포츠와 여가를 즐기며 과학, 예술 등 오로지 자신이 하고 싶은 창조적인 일에만 전념하고 있다. ‘낙원주의’ 사회는 노동에서 해방된 새로운 사회로서 돈도 없고, 정부도 없는, 말 그대로 지구상의 낙원이다. 그것은 현재 우리의 기술과 생산자동화로 충분히 가능하다. 과학기술을 현명하게 활용한다면 단지 의식주뿐만 아니라 지구 행성 모두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풍요로운 사회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보도자료 2014(AH69).10.23 일자 중-

 


◆ 자연의 법칙을 찾는 “로봇 과학자”
천체들의 운동, 날씨 변화, 생물학적 과정 등, 우리 내부 및 외부의 모든 것들은 동역학 시스템이다. 생물물리학자들이 이러한 시스템의 역학을 서술하는 모델을 추론해내는 자동방식, 소위 로봇과학자를 구현하는 데 한걸음 다가섰다. 저널 Nature Communications는 동역학 시스템의 시간연속적 데이터로부터 자연의 법칙을 추론하는 실용적 알고리즘의 발견을 게재했다. “이 알고리즘은 작은 진전이다. 이것은 로봇과학자의 장난감 버전이라고 할 수 있지만, 이는 또한 실제적으로 적용될 수 있다. 처음으로 우리는 복합 비선형 생물학적 시스템을 포함하는 임의적인 자연 동역학 시스템을 움직이는 법칙들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찾을 수 있는지를 컴퓨터에게 가르쳤다”고 Emory대학 교수이자 이 연구 저자인 Ilya Nemenman은 말한다. “장기적인 꿈은, 우리를 대신해 추측을 해내고 발견 과정의 속도를 높일 대규모 컴퓨터를 만드는 것이다.”

>관련기사
http://www.dailygalaxy.com/my_weblog/2015/08/robot-scientist-to-search-for-laws-of-nature-that-underlie-the-universe.html

 


◆ DNA는 컴퓨터보다 더 효과적으로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DNA는 중요한 지식들을 디지털 정보화해 수천년 동안 보존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DNA의 정보저장능력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의 실험에서 2천년에 상당하는 시간 후에도 데이터가 오류 없이 다운로드 되는 것을 발견했다. 다음 과제는 DNA 가닥에 인코딩된 정보를 검색하는 방법을 찾는 일이다. 스위스 연방기술연구소 수석 과학자 Robert Grass는 “중세시대에는 미래에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수기로 책을 썼는데, 그런 책들의 일부는 아직도 남아 있다. 오늘날 우리는 하드 드라이브에 정보를 저장하고 있지만, 이것들은  수십 년이면 닳아버린다”고 말한다. DNA는 컴퓨터에 사용되는 2진법 코드와는 다른 언어를 갖고 있는데, 0과 1 대신에 4개의 화학적 뉴클레오티드인 A, C, T, G로 되어 있다. 이론적으로, 불과 1온스 무게의 DNA에 300,000 테라바이트 이상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고 박사는 말한다. 고고학적 발견들은 수십만년 전의 DNA도 분석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관련기사
http://www.telegraph.co.uk/news/science/science-news/11807184/DNA-could-be-used-to-store-data-more-efficiently-than-computers-scientists-find.html

 


◆ 세계 최초로 거의 완전한 형태의 인간두뇌가 실험실에서 자라다
세계 최초로 거의 완전한 형태의 인간두뇌가 실험실에서 자랐다고 Ohio 주립대학의 과학자들이 발표했다. 연구팀은 이 두뇌가 신경학적 질병들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비록 의식을 갖고 있진 않지만, 이 작은 두뇌는 5주 태아의 두뇌와 비슷하며, 진행성 두뇌질병의 경과를 연구하려는 과학자들에게 유용할 것이다. 또한 이것은 알츠하이머와 파킨슨병 등을 치료할 신약의 시험에도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연필 지우개 크기의 이 두뇌는 인간의 성인 피부세포에서 만들어졌으며, 현재까지 만들어진 것 중 가장 완전한 인간두뇌 모델이라고 이 연구의 발표자 Rene Anand 박사는 말한다.

>관련기사
http://www.theguardian.com/science/2015/aug/18/first-almost-fully-formed-human-brain-grown-in-lab-researchers-claim

 


◆ 실험실에서 자란 신장이 동물에 작용하다
동물실험에서 유망한 결과가 나온 후, 과학자들은 완전히 기능하는 대체 신장을 만드는 데 가까이 왔다고 발표했다. 과거 초기 제품에서는 소변의 압력 때문에 부풀어 오르는 등 소변 배출에 문제가 있었는데, 일본 Jikei 대학 Takashi Yokoo 박사 연구팀은 신장에 추가 도관을 자라게 해 이를 방광에 연결함으로써 소변의 역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연구팀은 실험실에서 배양한 신장을 돼지와 쥐들에 이식했을 때 자연의 신장과 같이 소변을 배출함을 확인했다. 일본 연구팀은 이러한 연구결과를 저널 PNAS에 게재했다. 영국에서는 6,000명 이상 사람들이 신장이식을 기다리고 있지만, 공여자가 부족해 이식 받는 사람은 매년 3,000명 이하이다. 그리하여 해마다 350명 이상 사람들이 신장이식을 기다리면서 사망한다. 인간줄기세포를 이용해 새로운 신장을 만들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관련기사
http://www.bbc.com/news/health-34312125

 


◆ 평범한 벌레들이 지구적인 플라스틱 오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Stanford 대학과 중국 Beihang 대학의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딱정벌레 유충은 어떤 플라스틱 쓰레기들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생분해 할 수 있다고 한다. 연구팀은 딱정벌레 유충의 장 속에 살고 있는 미생물들이 스티로폼과 플라스틱을 효과적으로 생분해, 작은 토끼 똥처럼 생긴 조각들로 잘게 부수는 것을 발견했다. 플라스틱을 먹은 벌레들은 다른 것을 먹은 동료들과 마찬가지로 건강했으며, 그렇게 분해된 부산물은 농업에 재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때때로 과학은 우리를 놀라게 한다. 이것은 쇼킹한 일이다.”라고 스탠포드 대학 환경공학과 교수 Craig Criddle 박사는 말한다. 이번 연구는 포장재 및 전자제품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스티로폼과 폴리스티렌을 대상으로 했으나, 앞으로 섬유에 쓰이는 폴리프로필렌 및 바이오플라스틱 등으로도 계속 연구할 예정이다. 플라스틱이 자연생분해 되려면 엄청나게 긴 시간이 필요한데, 쓰레기 매립장의 생수병 하나가 분해되는 데 450년이나 걸린다.

>관련기사
http://www.discovery.com/dscovrd/wildlife/common-worms-could-solve-our-global-plastic-crisis/

 


◆ 성공적이고 긍정적인 사람들의 두뇌 연결은 다르다
과학자들은 최초로 재능, 성공 및 긍정적 라이프 스타일과 두뇌의 특정 센터들 사이의 연결을 확인했다. 이 연구는 Oxford 대학의 ‘기능성 두뇌 MRI 연구센터’에서 시행되었는데, 461명을 대상으로 사용언어, 어휘, 교육수준, 수입금액 등 인구통계학적 특성들을 포함해 280가지 행동특성들을 교차분석했다. “평균적으로 우리 두뇌 속에는 기능상 서로 구별되는 200개 영역들이 있다. 우리는 이 모든 영역들이 서로 얼마나 교신하고 있는지 피실험자 마다 조사했다.”고 Stephen Smith 교수는 말한다. 분석 결과, 긍정적인 특성들과 두뇌 대응부위의 연결이 상관관계가 있음을 발견했다. 예를 들면, 일반적으로 손재주 또는 삶의 행복과 연관된 긍정적인 특성은 높은 인지력과 연관된 두뇌 영역에서 매우 높은 활성을 보여주었다. 반대로, 수입금액, 행복도, 마약사용, 분노조절장애 등 삶에서 보다 불운한 사람들의 경우 두뇌의 그러한 영역들과 연결성이 낮음을 보여주었다.

>관련기사
https://www.rt.com/uk/316968-brain-connections-intelligence-suc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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