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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손님이 오실까요?" 2007/09/03

하하하^^;; 이런 거 보면 안 되는데...ㅡㅡ;; 워낙 파리를 날려서 한 번 뽑아 보았다.

 

오늘 손님이 오실까?

 

     

 

1. 펜타클 시종은 돈 벌 기회로 보았다. 그냥 내가 자리를 깐 상태를 말하는 듯.

2. wands3은 보통은 사업적 수완이나, 상업, 거래 등을 나타내는 말이다. 그런 줄 알았다...(결론은 아니었음.)

3. 펜타클 6은 많은 돈은 벌지 못한다고 보았다.

 

그래서 결국 손님이 오겠지만, 많은 수입이 있지는 않을 것이라고 보았다.

 

그러나... 아무도 오지 않았다. 세 시간 넘도록..ㅜㅜ

 

하지만, 집에 갔을 때 미국에 계신 분의 상담 메일이 하나 있었다.

흑흑ㅜㅜ 감사합니다.(돈보다는 '정~말' 심심했거든요.ㅜㅜ)

멀리서 본 점이라 자신은 없었지만 열심히 카드를 뽑아 드렸다.

 

wands3은 오늘은 '기다림' 혹은 '저 건너편의 사람'이란 뜻이었던 듯. 앗, 그러고보면 '무역'이라는 뜻에 암시된 '원거리'를 나타내는 것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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