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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이 되기.

어제도 손님이 없었다.

원래 어제는 쉬는(?)날이지만 수요일에 비온다고 하여

하루 댕겨서 나가본 것.

 

하지만, 창섭씨 말 마따라 월요일, 화요일은 역시 손님이 별로 없는 겐가 보다.

 

하긴, 아직 자리를 깐지 일주일도 안 되었고,

내가 성대 정문 앞의 그 풍경 속으로 완전히 자리잡은 것도 아니니

별로 걱정은 안 된다. 이렇게 하다보면 언젠가 그냥 익숙한 풍경이 되겠지.

 

하지만, 풍경이 되는 것을 넘어서 뭔가 특이적인 것이 되어야 할 텐데.^^

소위 '용하다'는..^^:;;

 

그러나 저러나 비나 좀 안 왔으면 좋겠다.ㅜㅜ

 

p.s. 일기예보를 보니 오늘 밤늦게나 비가 온다고...ㅡㅡ;; 어제 쉴걸.ㅜㅜ

감기걸렸단 말이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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