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정상

삶이 정상을 찾기 전 많은 일들이 스쳐갔고, 힘이 들었다. 한국에서 이곳으로 오는 비행기서부터 어긋나기 시작해 집에와서도 어긋나는 일들로 힘이 들었다. 하나하나 가지를 치고, 마음을 다잡아 근심거리들을 쳐나기 시작했고, 마음은 아프나 잘 정리하였다. 승준이도 제 페이스를 찾는 것 같고, 내 와이프도 큰 역경을 거치고 자리를 잡는 것 같다. 이제 이를 정리한 내 마음가짐이 문제다. 산적한 내 앞길을 보기보단, 내 사랑하는 주위의 식구들을 생각하니 한결 마음은 편하다. 내일부터 월요일.. 다시 정진의 시간들이다. 다잡자.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