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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글프게도,

병아리 로봇이 나왔다는 소리를 듣고선 금세 혹했다.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고 싶지만, 여지껏 키우지 못 하는 이유는.. 가족들의 극구만류 때문이기도 하지만, 실은 오래도록 반려동물을 책임질 자신이 없기 때문이다.

 

한동안은 닌텐독스나 병아리 로봇 같은 대체물들을 때때로 갈아치워 가며 살 것 같다. 다마고치가 유행일 때, 거들떠 보지도 않고 우스워했건만. 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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