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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먹어~배고프니까.

8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8/12/07
    인권이야기 두마당(2)
    Tori~
  2. 2008/11/24
    낙원_081123_02
    Tori~
  3. 2008/07/07
    당신의 대한민국
    Tori~
  4. 2008/05/03
    (1)
    Tori~
  5. 2008/04/13
    2008 총선_080330
    Tori~
  6. 2007/11/13
    인권잡지 '사람' 2007년 10월 흔적담기
    Tori~
  7. 2006/09/04
    베트남식 커피(1)
    Tori~
  8. 2006/08/28
    전북에서 먹은 흑미물/비빔냉면?
    Tori~

인권이야기 두마당

 

 

세계인권선언60주년
인권이야기 두마당


일시 : 2008년 12월 5일(금) 오후3시~9시
장소 : 기독교회관 2층
주최 : 인권재단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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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_081123_02

 

낙원_081123_02 / 낙원상가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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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대한민국

 

당신의 대한민국 / 200807 / 서울 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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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 200805 / 수원

 

내맘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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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총선_080330

 

 

2008 총선_0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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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잡지 '사람' 2007년 10월 흔적담기

인권잡지 '사람' 2007년 10월 흔적담기

 

'잿더미'

 

 

저녁 8시 반, 화장품 용기 코팅 가열기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쉬지도 않고 돌아간다. 시너를 넣은 색료를 화장품 케이스에 칠하고, 뜨겁게 입을 벌린 가열기에 케이스를 넣어 코팅을 서둘러 해야 했다.
일한 지 12시간, 이제 한 시간 반만 더 일하면 이 피곤한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갑자기 가열기에서 불씨가 튀었다. 불씨는 시너에, 화학약품에 옮겨 붙었고, 불길은 삽시간에 3층 공장 전체를 휩쓸었고, 공장 한가득히 유독가스가 채워졌다.
좁은 3층 공장엔 비상구가 있을 리 없었다.
60, 70대 여성노동자들이 출구를 찾기 위해 발버둥친 것도 잠시, 여성노동자들은 하나둘씩 의식을 잃었고, 그중 몇 명은 창문을 깨고 뛰어내렸다.

 

그녀들은 주간 8,90시간을 일했다. 일요일조차 쉬지 않고 죽도록 일했다.
하지만 그녀들에게 주어진 것은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임금과 최소한의 안전장비도 갖춰 있지 않던 작업환경.
이제 더 이상 여성노동자들의 죽음을 헛되이 하지 말자.
여성노동자들의 억울한 죽음을 잿더미에 덮어두지 말자.


그리고… 여전히 슬픈 현실,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

 

* 경기도 의왕 원진산업 화재사건으로 돌아가신 여성노동자들의 명복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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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식 커피

 

베트남식 커피 / Nikon D50 / 2006.09 / 과천

 

한약(?)같은 블랙커피에

달콤한 연유를 넣어 먹으면 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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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 먹은 흑미물/비빔냉면?

전북에서 먹은 흑미물/비빔냉면? / Nikon D50 / 2006.08 / 전북

 

자! 염장샷!

배고픈분들 다 냉장고로 가시길.ㅋ(퍽)

평화와인권연대분들이 사준 흑미물/비빔냉면?(이름을 정확히 모르겠삼)

맞나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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