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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_081123_04 / 낙원상가 / 200811
기타만드는 노동자가 콘서트를 만난 날.
콜트ㆍ콜텍 기타를 만드는 노동자들을 위한 1주일간의 콘서트
“당신에게 삶의 노래를 돌려주고 싶습니다 !!” 中
12월 14일 홍대 앞 클럽 <빵>에서.
ps. http://cortaction.tistory.com (콜트콜텍 + 문화행동)
12월1일을 감염인 인권의 날로.
HIV/AIDS 감염인의 치료접근권을 보장하라
2008 세번째 HIV/AIDS 감염인 인권주간
거리 집회 및 기자회견
바람이 유난히 쌔고 차가웠던...
HIV/AIDS 거리 캠페인 및 선전전
북인사마당에서
우여곡절끝에 들어간 보건복지부.
그날따라 날씨가 추웠었다.
비까지 내리고...
"에이즈, 인권과 춤을 추다"
2008년 HIV/AIDS 감염인 치료
접근권 확보 및 인권주간 선포 기자회견.
낙엽은 우수수 떨어지고, 요며칠간 추위가 몰려왔었네요.
이제 포이동에도 다시 한 차례의 겨울이 다가 올 듯 합니다.
포이동266번지도 여느곳처럼 겨울나기를 준비합니다.
주민들이 하나둘씩 모여 각각의 집에 김장준비를 합니다.
오늘은 **씨네, 내일은 **씨네. 며칠간 포이동 주민들은 무척이나 바쁘네요.
이번 겨울만 지나면,
내년엔 주민등록도 등재되고,
이 정든 땅에서 정든 사람과 마음놓고 살기를 바랄뿐이네요.
하루빨리 포이동에 따뜻한 소식이 찾아오기를 바라며...
*포이동266번지는 박정희 정권 시절, '자활근로대'로 강제 집단수용을 당하고 1981년 현 지역으로 강제이주하게 된 곳이다. 그러나 이제와서 그녀/그들에게 '불법점유자'로 낙인을 찍고, 5천만원이 넘는 '토지변상금'을 부여했다. 이제 그녀/그들은 이곳을 떠다나고 싶어도 떠날 수 없는 상황, 현 주소지가 인정되지 않아 주민등록도 현재 주거지로 등재할 수도 없다.
이런 상황에서 서울시는 장기전세주택을 짓겠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서울시는 주민들과 약속한 강제이주 진상 규명과 토지변상금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상태이다.
[문화연대 문화정책뉴스레터 "또다른" 11호_공간수다 원문보기]
벽_피맛골_081123 / 피맛골 /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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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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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진정리안하고 큰일났다. 포이동 사진들 보고 깜짝놀랐네. 정리한개도 안한 사진들;;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