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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글]삼순이와 춘자

나는 왜 삼순이를 보면 항상 춘자가 떠오를까?

노처녀에, 술먹고 꼬부랑거리는 말투, 코믹함,

강단 있으면서도 한편으로는 감정이 흘러넘쳐 쩔쩔매고,

특히!!! 연애를 잘 못한다는 점 까지...

내가 삼순이를 즐겨보는 또 하나의 이유다.

(다른 이유야 뭐, 삼식이 얼굴보느라고... 흐흐...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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