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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1. "나는 글쓰기가 구체적인 문제에 접근하는 하나의 방식이며, 자신의 감수성으로 인해 삶에 대해 취하는 태도라고 믿습니다."- 체 게바라

45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8/02/13
    Is the pronunciation more important?(6)
    토리
  2. 2008/02/04
    I'm making a Music Video.
    토리
  3. 2008/01/21
    I'm interested in....(7)
    토리
  4. 2007/11/21
    I'm going to practice English writings!(4)
    토리
  5. 2007/10/17
    걸었어야 했어-_ㅠ
    토리
  6. 2007/10/04
    오랜만의 영상작업...
    토리
  7. 2007/09/27
    제주도 그 바다가 벌써 그리워지네요
    토리
  8. 2007/09/01
    이 녀석...(7)
    토리
  9. 2005/12/05
    눈 온 둘째날...(3)
    토리
  10. 2005/10/27
    축하해주세요~(12)
    토리

Is the pronunciation more important?

Is the pronunciation more important than any other things in learning English?

 

I met a native speaker.

His name is Simon, who works at high school in Bu-an.

It's not the first time that I met him.

Last summer, Our academy hold a English contest,

and he was invited as a judge to assess the students' levels.

 

As I was in the position of inviting him, I called him and made an appointment.

And this evening, I met him and talked about many subjects.

In fact, what I did was almost listening his words. -_-;;

 

I asked him many questions. 

One of them was how important the pronunciation is in learning English.

I asked about it because I'd like to go abroad to the U.K., not the U.S.A or Austrailia.

He said that the exact pronunciation is the most important thing.

I insisted that even if the speakers in the Philiphines have bad pronunciation

they have few problem with communicating.

And he said that the bad pronunciation bothered the communication.

 

What do you think of it?

 

(I feel tired, I can't write this any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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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making a Music Video.

Thesedays, the members of 'Ziiler' are planning to make a 'muvie'(music video).

The theme is about how much new gorvernment is ruining the public lives.

 

So... Maksik choose the song 'I'm being knocked down(?)"(쓰러집니다)

and wrote the new lyric that has the meanig of critisizing 2MB.

There are also some sentences that I suggested.

like.... "Leave my home town alone/What the fuck canal/Nomore, Please, Don't do shovelling"

 

After that, Mahura took a place of a directer and a heroine of the muvie.

And I'm a camereman and editor.

Yesterday, we recorded the scenes and it was a great job,

though some members had been absent from that job.

 

I wish it would be a wonderful and fantastic work.

 

- roughly written, but i'll not mend misses. 'cause it's very difficult and i'm too lazy.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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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interested in....

These days, I've got something new to be interested in.

 

First, piano....

After watching Japan drama 'Nodame Kantabile',

I hoped to play the piano once again, regretting avoiding piano lessons in my childhood.

So, I bought a digital piano, and two books which have Mozzart and Chopin's musics.

 

Second, England....

This is all because of DVD "Glastonebury" (music festival)

Now I'm dreaming of studying abroad to London, England.

 

Hmmm... I have more interesing things.

But I don't rememger them just now.

 

--- roughly written.... I'll rewrite after a wh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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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going to practice English writings!

Wed, Nov 21 cold

 

I've always heard that we must practice listening, reading and writing to improve  English.

And, above all writing is the best way to do so. (Though someone says different way)

So I've told my pupils to write English diary. But I didn't do it.

Through hesitating for many days, I've decided to write my own diary.

Maybe, I think, I'd often forget to write.

And, I am still hesitating to expose my poor English and bad grammar.

Hmmm... Anyway! I bought many books on English on the internet today.

Even for the money that I spent, I have to study h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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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었어야 했어-_ㅠ

ⓒ시사IN 한향란
 

 

 

역시... 제주도 걸어서 구경해야 했는데...

저런 낮고 넓은 풍경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지나갔어...

다시 그 길을 걸어보고 싶다.

다시 가고 싶다. 제주도!!!!! 제주도!!!

 

시사in 창간 특집 중에서

 

·[커버ㆍ특집] 아름다운 길 위에서 그들은 말을 잃었다

·[커버ㆍ특집] 느리게 걸어라 지혜 찾고 구원을 얻으리니…

·[사회ㆍ문화] 보아라, 제주의 속살을…

다시 보니...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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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영상작업...

최근에 다시 한거야, 짧은 이미지 중심의 뮤직비디오 한편...

이제 해야하는 작업은 10분짜리 다큐.

가볍게 생각했는데, 자세히 모르는 인물의 일대기를 다루는 일이

보통 부담스러운 일이 아니다.

머릿속에서 알아서 정리가 되도록

일단 데이타들을 입력은 하고 있는데...

과연 온전히 담아낼 수 있을까?

 

의미있으며, 감동적이며, 재미있게를 목표로...

하다보니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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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그 바다가 벌써 그리워지네요

에헴... 이번 추석에 제주도에 다녀왔습니다.

-_- 형제들 다 바쁘다고 추석때 집에 안내려오는 와중에

집에 눌러있던 저마저 집을 떠나버렸답니다.

 

얼마전 질러 제주도 공연이 무산되기 전에

질러애들이 떠들어대는 소리를 들으며 얼마나 부러워했던지..

이번같은 휴가가 아니면 제주도는 꿈도 못꿀것이다 생각하며

부산에 클럽 가겠다던 습식이를 꼬득여

계획을 성사시켰습니다.

 

게다가 제주소년 와따가 우리 계획에 동조를 넘어

숙박제공에 가이드까지 담당해주니 금상첨화였지요.

디카를 잊고 가는 바람에 (게다가 습식이는 필카)

새로산 핸드폰 카메라에 대충 담은 컷들을 편집했습니다.

카메라 성능 자체를 믿지 않았기에

배경은 없고 인물만 있다는 걸 미리 경고(!)하며...

 

 



24일 첫째날 : 우도 방문

 

06:00 기상

 

07:00 출발

 

08:00 전주서 효정 픽업

 

09:50 공항 도착

 

11:40 출발,

 

12:40 제주도 도착, 가이드 와따 대기. 형님의 차를 이날부터 사흘간 장기대여.

 

13:00 용두암 사진촬영

 

용두암 근처에서 첫촬영

 

 

사흘간 꼬박 우리와 함께 여행해준 와따. 다시 봤어~~~ =_-)=b

 

15:00 우도 관람, 자전거 대여를 하는데 습식의 자전거 못탄단 말에 와따 습식 둘이서 2인용 자전거를 타고, 나 혼자 1인용 자전거를 탐. 그러나 술먹고 힘받은 습식의 괴력에 2인용 자전거는 엄청난 속도를 달려가고, 나마 낑낑댐-_ㅜ. 소라회와 한라산 순한소주 2병 들이킴

 

 

17:00 000 해수욕장 겉핥기식 구경

 

 

컥! 무슨 포즈?

 

18:00 제주도 생갈비로 저녁식사

 

20:00 와따 집 방문(00읍 002리)

           '둘중에 혹시 섬씽있는 사람이 있나' 하는 호기심에 어린 어머님의 강한 시선을 받고 대화를 나누며 숙박

            (거의 첫질문이 '와따보다 한두살 많나?'라는 것. 일부러 그런 척 함 =ㅂ=)

 

21:00 와따네 집에서 100여미터 떨어진 바닷가에서 한라산 강한소주 1병에 대화

           습식이는 바위 위를 뛰어다니며 방황. 그리고 마법처럼 순식간에 개인 밤하늘에 달빛을 받은 반짝이는 바다 물결을 보며 넋을 잃음.

 

22:00 잠

 

25일 둘째날 : 한라산, 폭포

 

07:00 기상

 

08:00 와따네집 친척들이 오는 소리를 들으며 별채방에 숨죽이며 텔레비젼을 봄

 

09:00 같이 밥을 먹자는 어머님의 권유에 부엌쪽에서 다른 친척(여자)분들이랑 아침을 먹음

           '누구냐'고 묻는 친척들의 의아한 눈빛, 아무 말씀 없던 어머님, 고개숙인 습식과 나 -_-;;

 

10:00 원래 숙식만 제공하기로 돼 있었으나, 배려심많은 가족들 덕분에 와따 한라산 등반에 합류

            한라산 정상은 어차피 못오르니 경치 구경할 수 있는 영실(웃새오름?)로 행로 정함

 

 

수면부족으로 쓰러진 습식

 

11:00 영실 등반

 

 

 

 

1) 습식! 웅? 2) 여기가 정상이예요!(거짓말) 3) 어제 술의 영향

 

12:00 어제 술의 영향 등 급속한 체력저하로 등반 포기. 하산

 

14:00 중문관광단지 한 횟집에서 점심식사. 갈치회와 해물뚝배기. 갈치회는 약간 실망.

           식당 아저씨 왈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전라도 남자와 경상도 여자가 어울려. 제주도 남자는 제주도 여자 결혼하면 안돼. 여자가 너무 억세거든"

 

15:00 여미지 식물원 관람. 과실수 코너에서 열매를 따려는 와따의 동물적 행동에 민망함. 몇개 신선한 과일을 따오자 이내 태도 급변. 사이좋게 나눠먹음(애플망고?)

 

 

사막을 헤매는 여인 컨셉트

 

 

와따 퍼포먼스. 2) 인디언에게 잡힌 3) 똥돼지의 ...을...

 

17:00 하야트 호텔 뒤쪽 해수욕장에 감. 처음엔 무릎만 적시려다 거세진 파도에 엉덩이까지 젖고, 그 후엔 파도에 휩쓸려 넘어지면서 그냥 물장구 치고 놈

 

19:00 젖은 몸을 이끌고 천제연 폭포 관람. 밤이라 아무것도 안보임. 습식이 구름다리의 풍만한 선녀가슴을 발견, 관람

 

 

내가 들고 찍다보니 -_- 온통 둘의 컷. 완전 연인포즈네! 쳇!!

 

20:00 여전히 젖은 몸을 이끌고 천지연 폭포 관람

 

21:00 제주시로 이동한다는 계획으로, 와따 집에 다시 들러 씻고 저녁 얻어먹고 나옴

 

23:00 제주시 도착. 와따의 동창 모임이 있는 술자리에 들어가 습식과 나, 따로 음주

           2차로 이동할 땐 합석. 홈에버 이랜드 비정규직 문제에 대해 와따와 습식이 너무 힘을 주어 번갈아가며 설명하는 바람에 조금 민망

 

26일 셋째날 : 관람 관람 관람

 

04:00 찜질방

 

07:00 기상. 배를 타고 먼저 돌아가는 습식 배웅을 위해 여객선 터미널로 이동

 

08:00 습식 하차

 

08:30 자연사 민속박물관 관람. 고루하면서도 재밌었음.

 

09:30 '대망의' 러브랜드로 이동. 스폰지에도 나왔다는 '18세 미만 출입금지'의 성에 관한 전시물들-ㅠ-

 

 

작품 제목 : '가긴 어딜가'

 

10:00 간단한 아침식사후 관람. 기발한 것들도 있었으나 -_- 성 관련 용품 전시회와 다양한 체위 설명 사진, 버튼을 누르면 돌아가는 그것 등 조금 민망해짐. 구경만 하고 있었는데, 과감하게 다 만져보며 즐거워하는 아줌마 단체관광단을 보며 부러워짐.(여자들끼리 오면 아주 신날 듯. 이건 애인 사이 정도는 그냥 불끈만 할 것이고, 한 10년 연차된 부부가 즐거워할 듯)

 

 

흔들리는 차와 가느다란 신음소리. 정체는.... -_- 마네킹... 진짜 마네킹이 포개져 있더라.

 

11:00 다시 중문쪽으로 이동. 소인국 테마파크를 찾아가려는데 표지판이 지랄같아서 계속 헤맴. 그 착한 와따가 성질을 내는데, 처음엔 길땜에 그런가부다 하다, 잠을 못자서 피곤하다는 사실을 파악(우리 조카가 그럼). 조용히 앉아 있음.

 

12:00 테디베어 뮤지엄 관람. 조카에게 줄 인형 하나 삼.

 

 

1) 무제 2) 반 고흐 자화상 3) 비틀즈 4) 모나리자 5) 피크닉

 

 

1)  드라마 궁에 나오던 인형들. 2)밑의 사진은... 헉! 유령 다리가....

 

13:30 돌고래쇼 관람. 원숭이쇼중에는 원숭이 한마리가 계속 조련사에게 소리를 지르며 개기는 걸 보고 즐거워 함. 사진찍으라는 와따의 성화에 돌고래 사진 찍음.

 

 

1) 돌고래쇼 2) 주상절리에서 한컷 3) 자리돔 물회

 

15:00 해피타운 중국 서커스쇼 관람. 모터싸이클 쇼인줄 알고 갔다가 실망. 그러나 10대의 중국소년들이 떼거지로 나오는 데 눈길이 쏠리다가, 한 소년이 천상에서 내려온 천사마냥 빨간 천 줄을 잡고 날개를 펄럭이며 공중을 날아다닐 때는 입을 닫지 못함. 전대물처럼 구성된 오토바이 쇼에는 하늘색 잠바를 입은 까칠한 소년(인사도 성의없이 했다)을 보며 가슴 두근거림. 끝나고 함께 사진촬영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나 너무 무섭게 한쪽을 째려보고 있어서, 시도도 못함.

 

16:00 주상절리 관람.

 

17:00 특색음식을 많이 못먹은 나를 위해 와따 자리돔물회를 사줌. 새콤하며 고기를 고소하고 아주 맛있었음.

 

18:00 귀가. 습식이가 가고 심심할까봐 와따 어머님이 와서 이러저러 얘기를 나눔. 어머님의 이야기에서 '네가 섬씽이 없는 거라면 다른 사람이라도 어케 와따랑 연결시켜줘라'라는 절절한 호소를 읽음.

 

19:30 와따 기절(한 듯) 달빛 바다를 다시 마음에 담아두기 위해 혼자 뒷 바다로 감. 바다는 낭만적이었으나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무서워서 금방 돌아옴.

 

21:00 기절

 

넷째날 : 귀향

 

06:00 기상

 

06:40 어머님이 자다 일어나셔서 아침밥 챙겨주심

 

07:05 버스 탑승.

 

08:40 제주 터미널에서 하차. 택시 아저씨가 집에가면 연락하라고 잘 사귀어보다고 명함 줌.

 

10:20 광주로 출발

 

11:30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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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

 

생계를 위해 하고 있는 일이지만

예쁜 아이들을 만나면 그 시간이 즐겁고

다음 만나는 순간을 기대하게 될 정도의

두근거림이 있다.

 

열다섯 소년 이 녀석..

두달 전부터 만나왔는데,

이 아이를 알고 있는 소녀로부터 들은 말,

"음... 학교에서 쌈도 잘하고 무서워요.

뭐... 일진 좀 비슷한가...."

두근!

 

이렇게 귀엽게 생긴 녀석이

그런 멋진 전력을???

 

 

약간 삐틀어진 각도로 나랑 마주해 앉으며,

문장을 만들다 잘 안되면 "에이, 씨X~"소리로

나를 깜짝 놀라게 만들고...

 

그러다가도 공부 제대로 안해오면

날새고 공부하겠다는 내 으름장에

노트 빽빽히 공부해놓고,

두달전과 다르게 제법 실력도 느는

이 녀석...

 

공부를 제대로 안해놨을 때는

화를 내야지 하고 생각하다가도

오후 눈부신 햇살에

속눈썹이 반짝 거리는 것을

넋놓고 바라보다

화를 낼 타이밍을 놓쳐버리게 만드는

이 녀석...

 

모처럼의 두근거림에 요샌

오랜전에 봤던 일드 '마녀의 조건*'을 복습하며

마음을 정돈하는게  일상이다.

---

* 타키자와 히데아키의 미모가 물어오를때쯤

17세 고등학생 역할을 하고 26세 여교사(마츠시마 나나코)와

사랑에 빠지며 도피행각을 벌이는 게 초반의 에피소드.

 

---

반지의 조언에 따라

오늘 만나러 가는 길 카메라폰을 확인해두고

"오늘 단어시험에서 70점 넘지 않으면

내가 사진을 찍겠다"고 했다.

이 녀석, 싫었는지 너무 단어를 잘 쓰는 거라.

오스트레일리아 같은 나라 이름

줄창 불러댔더니 70점을 넘지 못하더군.

 

그래서 건진 사진 몇장.

너무 얼굴이 드러나면 안되니까

흐릿한 이미지로 한 컷.

 

정면으로 한번 찍자고 했더니

싫단다. 그러면서....

다음에 찍으라고 하더군...

녀석... 다음엔 DSLR 카메라를 들고가

최고 해상도로 땀구멍까지

찍어주고 말겠어...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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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온 둘째날...

부안에도 눈이 엄청 많이 내렸습니다.

-_ㅠ 덕분에 운전면허학원(!! 이거 얘기는 난중에)

가는 첫날이었는데 또 미루게 됐지 뭡니까.

 

눈은 어제 하얗게 내렸는데, 너무 추워서

방에 꼼짝도 않고 쳐박혀 있었더니

예쁜 모습이 어느덧 다 사라져버렸더군요.


우리 신문사 옥상에서 찍은 눈길 풍경입니다.

꽤재재 하죠? =_ㅠ 밤에 가로등 불 빛 받으며 눈 내리면

저 길목이 참 예쁠거라고 기대했었는데... 놓치고 말았습니다.


짜잔~ 점심밥 먹고 옥상에 만들어놓은 예술작품입니다.

-_-;; 부안에 와서는 뜻맞게 놀 사람이 별로 없거든요...

(노래방도 안가고, 수다도 안떨고... 그냥 술만 먹는게 전부 흑...)

그래서 이렇게 괴물 눈사람 하나 만들면서 혼자 놀았답니다.

눈이 왔으니까 뜻깊은 행사를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했지만,

하다보니 =_=;; 왜 이리 처량하던지요.

전주에 있을 땐 하기 싫어하는 애들도 다 끌어다가 같이 놀았을텐데...

휴~ 눈오니 또 신세 한탄입니다!!

놀고싶다!! 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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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주세요~

10월 27일 오늘은

 

제 생일이예요~~~~

 

생일....인데...

마감 치느라 날 꼬박 새고...

이제 이따가는 망할 넘의 것들이 바람 뭐시기 잡들이 한다고 해서

거기 가야되고

=_ㅠ)/ 최고~~~

 

띠엄띠엄 글냄기고 약속도 안지키지만...

 

그래도 불쌍한 저를 위해...

 

축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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