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낙원주의의 날(5월 1일) 맞아 제1회 ‘낙원주의 국제대회’ 개최
...온라인(줌)으로 하루동안 진행...일반 희망자 누구나 무료 참가 가능
-“현 시대 엘리트들이 모색 중인 ‘거대 재조정(Great Reset)’은 없을 것이다. 대신 엄청난 일이 일어날 것이다. 이미 그 유용성이 끝나 한계에 도달한 자본주의 체제의 붕괴와 폐기가 그것이다.”

점점 가속화 되는 과학혁명을 기반으로 자본주의도 사회주의도 아닌 새로운 사회, 경제적 시스템으로서의 ‘낙원주의(http://paradism.org 참조)’ 운동을 펼치고 있는 라엘리안 무브먼트(창시자 라엘)가 오는 5월 1일(일요일) ‘세계 낙원주의의 날’을 맞이해 낙원주의를 지지하는 전세계 활동가들과 함께 제1회 ‘낙원주의 국제대회’를 개최한다.
온라인(줌)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국제대회는 “미래 사회는 어떻게 될 것인가?”란 화두에 답을 제시하면서 장차 도래할 새로운 문명 사회형태인 ‘낙원주의’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이번 첫 번째 낙원주의 국제대회에서는 ‘일(노동)이나 돈이 없는 낙원’의 청사진은 물론 그 전환 과정에 대두될 많은 문제들을 집중적으로 다룰 것이며, 하루 행사 내내 영어와 프랑스어, 스페인어, 일본어 등 다양한 언어 통역 서비스가 제공된다.
일반 대중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무료 온라인 행사이므로, 자신이 살고 있는 세상을 더욱 더 잘 이해하고 싶거나 이 행성을 자신과 미래 세대를 위한 낙원으로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5월 1일 오후 3시(한국시간)부터 대회 참가 줌 회의실( https://zoom.us/j/84366809858)로 바로 입장하면 된다.
오늘날 세계 각국이 오래 전부터 예견돼온 자본주의의 병폐, 그 치명적인 체제위기와 씨름하면서 이 시대의 엘리트들은 이른바 ‘거대 재조정(Great Reset)’이라고 부르는 자본주의의 재탄생을 계획하고 있다.
하지만 그런 ‘거대 재조정’은 없을 것이다. 대신 엄청난 일이 일어날 것이다. 이미 그 유용성이 끝나고, 한계에 도달한 자본주의 체제의 붕괴와 폐기가 그것이다.
역설적이게도 산업혁명을 촉발한 ‘기계’의 출현으로 자본주의가 탄생했다면, 그것을 종말로 이끄는 것 또한 기계가 되고 있다.
대단위 산업 현장에서 인공지능(AI)과 로봇과 같은 스마트 기계는 주어진 작업에서 인간을 능가하기 직전이며, 상품과 서비스의 생산과 유통을 인간의 노동으로 보장하는 자본주의 체제의 근간을 무너뜨리고 있다.
이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일터와 일자리를 잃음으로써 수입원과 구매력도 동시에 잃게 된다. 사람들은 더 이상 생산물을 구매하고 기업의 수익성을 보장할 수단이 없는 것이다.
원래 생계를 위해 일하지 않아도 되었을 우리 인간들이 자유롭게 되는 것은 바람직하고 또 이치에 맞는 일이지만, 현실적으로 사람들이 일손을 멈추고 노동을 그만두면 그 (자본주의)체제는 파산하고 말 것이다. 이것이 현재의 우리 인류가 직면한 난제이며 그런 ‘그레이트 리셋’ 따위로는 결코 해결되지 않는다.
바야흐로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것은 과거 농업혁명과 산업혁명에 버금가는 ‘체계 혁명(Systemic Revolution)’이다. 체계 혁명은 과학기술의 급진전에 따른 생산 방식의 변화로 발생하며 경제, 사회, 정치, 문화, 심지어는 정신에까지 인간 사회의 모든 영역에 걸쳐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것들은 우리를 전례없는 새로운 수준의 고도 문명으로 이끌고 있다.
머지 않아 불어 닥칠 새로운 문명 사회는 노동도 돈도 필요없는 여가(레저) 사회 즉, 인간은 누구나 자신이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전적으로 즐기고, 만들고, 명상하며, 각 개인의 개화(開花)에만 집중하는 이상적인 사회가 될 것이다.
이런 사회야말로 우리가 진정 ‘낙원’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이며, 이 과학,기술적 낙원의 사회체계는 ‘엘로힘(Elohim :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뜻)’이란 고도의 외계문명의 메시지를 전하는 데 앞장서고 있는 예언자 라엘(Rael)에 의해 ‘낙원주의’로 명명됐다. 현재 진행 중인 전 지구적 혁명의 이름은 바로 ‘낙원주의 혁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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