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과 족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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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의 점심시간이다. 12시가 가까워오기 무섭게 각 구획마다 사람들로 넘친다. 워하러 나온 사람들일까 점심 먹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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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으로 선책한 메뉴는 삼계탕이었다. 지층에 있는 식당이었는데 입구에서부터 화려한 안내판이 손님을 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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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예약을 했기 때문에 비교적 빨리 나온 삼계탕. 어~ 그런데 이동네 삼계탕엔 설농탕이나 갈비탕처럼 파가 듬뿍 뿌려있는 삼계탕이다. 맛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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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집이나 설농탕집에서 흔히 보는 커다란 무김치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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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에 곁들여서 족발을 추가로 시켰다. 그런데 아래 왼쪽에 있는 희접시에는 무엇이 들었을까? 오징어회가 몇첨 덤으로 딸려나왔다. 서비스인가 배려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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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고 나가면서 복도에서 찍어본  식당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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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9 19:43 2013/07/19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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