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5.18 생생현장-2

해마다 5.18에 가면 가슴 아픈 일과 가슴 뿌듯한 모습을 동시에 봅니다. 그날 죄도 없이 억울하게 희생 당한 희생자들과 그 유족들의 억울함이 현재도 계속되고 있있음이요 잊지 않고 찾아가 그들과 교감하며 시대의 불의에 동참하느라
온갖 정성과 애정을 쏟는 사람들이 넘쳐나는 가슴 뿌듯한 두 모습을 동시에 맞닥뜨리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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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모습과 그런 정성을 확인하며  우리는 아직도 5.18 민주정신이 생생하게 살아있다는 것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왔다갔다 하지 않고 올곧게 5.18 유족회와 교감을 나누면서 그들의 아픔을 내 아픔으로 승화시키며 꾸준한 헌신을 바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정동영 대륙으로 가는 상임고문은 해마다 5.18유족회가 주최하는 기념식에 참석합니다. 유족회 어머니들은 하얀 소복에 검정 머풀러를 어깨에 걸치고 한결같은 모습으로 기념식을 거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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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0 07:59 2014/05/20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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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5.18 생생현장-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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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0 07:47 2014/05/20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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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여러 종류의 인간이 있다고 한다. 난사람 든사람 찬사람 된사람 등등.....언어를 동원하여 사람의 됨됨이나 '신, 언, 서, 판'을 평하는 관점이나 방법도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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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배워서 머리에 든 사람도 좋고 똑똑하고 재빨라서 매사에 난사람 평을 받은 것도 좋다. 하지만 사람은 그 무엇보다, 특히 정치인은 수많은 덕목 중에서도 국민의 눈물을 닦아주며 사심없이 봉사할 수 있는 '된사람'의 덕목을 지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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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철이라서 그런지 다양한 직업과 배경을 가진 후보들이 각자의 정치철학을 가지고 6.4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그중 광주시장 후보로 전략공천 된 윤장현 후보만큼 화제의 중심에 선 인물도 없는 것 같다. 다른 건 몰라도 윤장현 후보는 그 무엇 보다도 '된사람'의 면모가 다른 후보들에 비해서 두드러지는 것 같다. 정동영 고문은 이런 윤장현 후보를 일찌감치 껴안아 음의로 양으로 지지를 보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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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고문의 선견지명을 믿으며 5.18에서 두 사람의 행보를 눈여겨 본 현장 사진을 곁들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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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9 20:32 2014/05/19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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