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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본 울티메이텀을 보았어.

그 자리에서 5번은 더 보고 싶었지만, 여기는 많아야 하루에 3번 상영하거든=_=

내일 또 가서 볼꺼야. 화요일에도 볼꺼야. 저 영화가 내려 올 때까지 계속 볼꺼야. 둑은둑은.

 

여전히 대단히 멋진 연출과 액션을 보여준다. 너무 좋아서 눈물이 나는군하.

대본은 구성은 좋은데, 대사와 몇몇 상황의 디테일이 별루야. (다이하드4도 그랬지)

하지만, 2편과 연결을 보여주는 시작부분과 중간부분은 정말 좋았어. 내용에 대해 아무런 정보없이 봤는데, 이렇게 진행을 시키다니!!! 앗흥. 대사가 유치해도 다 용서가 되더구먼.

음악도 좋고요. 맷 데이먼도 (말 할 필요도 없이) 좋아욤.

으햐햐햐햐. 만족도가 높아서 기분이 무진장 좋네요. 깁허.

 

스노우캣이 왜 이게 마지막 편이라고 슬퍼하나 했었는데,

보고 나니 나도 아쉽고 슬프구랴. 흙흙흙.

내가 꾸준히 보던 액숑영화가 이로써 다 마감이 되었는가...(스파이더맨, 본시리즈 그리고 다이하드.)

팬픽이나 쓸까 ㅠㅠ 근데 마리가 없는 본 팬픽은 쓰고 싶지 않아!!

<-마리 많이 좋아했음. 입허, 귀여워...-ㅠ- 잇힝. 그럼 다이하드라도...-ㅠ-

 

 

-컴퓨터가 아예 돌아가지 않아 포맷을 했다.

즐겨찾기가 다 날아갔다. 몇몇 데이터도 당근...포맷을 잘 안하니 뭘 주워섬겨야 하는지 까먹어=_=';;

열받아서 내다 버릴까도 싶다가도, 어차피 남미에선 컴퓨터도 필요없을텐데 한국 가서 (혹은 그 이후에) 좋은 거 살께-하면서 다독이는 중. 헛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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