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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귀차니즘이 온 몸을 지배하는 폐인이기는 하지만, 한 번 해보렵니다.
카테고리를 보면 아시겠지만, 저의 성격이 잘 드러나는 분류들입니다. 한량, 술, 반골.
다른 것은 모르겠지만, 술을 먹다가 생긴 일들은 아마 이 블로그에 들어오실 많은 분들과 공통분모가 있을 것입니다.
이 블로그의 상태는 현재진행형입니다. 관리를 하면서 흉가가 될지도 모르고, 다양한 글을 올릴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사실을 전제에 둡니다. 여기의 글들은 전부 'CopyLeft'입니다.
허나, 여기 올라오는 글들을 마치 자신의 이야기인양 거짓부렁을 치는 경우에는 '방법'할 것이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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