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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날씨라면 한 3주 모두가 아무 일 안하고 쉬었으면 좋겠네요. 우리나라 더위는 7월 마지막 째 주에서 시작하여 8월 중순 경이면 대충 끝나니까요. 여름 유급휴가 3주는 당장 확보해야 할 기본적인 권리로 보인다 이거지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위를 점점 더 느끼는지, 날씨가 이상기온으로 점점 더워지는지...
정말 덥군요.
더위 핑계로 저번주부터 거의 아무일도 안하고 빈둥거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사무실 나갔다가 일찍 와버렸습니다. 오늘 사무실에 아이를 데리고 갈 수밖에 없어 아이 핑계를 대긴 했지만, 암튼.
이런 날씨에도 에어컨은 커녕 선풍기도 없이 한데에서 일해야 하는 여러 분들에게 그냥 일손을 놓아버리라고 하고 싶군요. 제가 너무 대책없는 주장을 하고 있는건가요?
어,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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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Sc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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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애들 '바캉스'는 그거하고 개념적 접근부터가 다르당게요.우리는 '날씨 좋을 때 공부하고, 날씨 안 좋을 때 쉬자'는 개념이잖아요. 다른 나라들을 보면 대체로 겨울방학은 1주일 정도이고, 여름방학이 몇달씩 되는데, 그건 '놀기 좋을 때 놀고, 날씨 안 좋을 때 공부하자'라는 이유래요. 사실 여름이 얼마나 놀기 좋은 계절이에요. 그래서 다른 나라애들은 우리나라 겨울방학이 긴 이유를 이해를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그 추운 때 어디가서 놀으려고 그렇게 방학이 긴 건지. 우린 아직도 갈길이 엄청나게 멀당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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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n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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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지금 여기 날씨를 몰라서 하는 말이여. 물가로 가자고 해도 도중에서 죽을 판이여, 지금!! 캐나다하고 다르당께.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