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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9/02/01

3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9/02/01
    너는 그래,
    jee
  2. 2009/02/01
    남산 산책
    jee
  3. 2009/02/01
    2009/02/01
    jee

너는 그래,

 

a  글을 쓸거니? 음.. 시를 쓸거니?

  .

  .

  .

 b 아직 잘모르겠어요. 글을 쓰고싶긴한데 아직은 쓸수있는 때가 아닌 것 같아요.

 

 a 음......

 

 b 아직까지 절실하게 하고싶은 이야기도 없고..

 

 a 음......

 

 

 언젠가 무언가 절실하게 쓰고 싶을 날이 저에게도 올까요? 라고 묻고 싶었지만,

 묻지 않았다

 

  묻지 않는게 나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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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산책

 

간단히 저녁을 먹고 남산 산책을 했다.

갈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춥지 않은 저녁, 남산 속을 걷는 것은 정말 잘하는 일이다.

그다지 깜깜하지 않지만, 늘 어떤 두려움을 안고 이 길을 걷게 되는데,

함께 걸었던 이진경샘은 문학을 하는 아이가 저녁 산을 걷는데 이런반응을 하느냐고 하신다.

문학을 하는... 이라는 말이 가슴에 박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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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1

 

 

2009년은 기축년, 土의해다.

 

나는 마음을 비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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