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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9/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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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3/15
    아무래도
    jee

아무래도

 

 게으른거겠지.

 요가도

 글도

 독서도

 

 해야할것이야 차치해 두고서라도 시간을 허투로 쓰지 않고 열심히 살았던 것에 나를 칭찬할수

 있으면 좋을텐데 하는 생각이 든다.

 역시 나는 엄격하고 까다로운 사람일까.

 나는 뭔가 아주 많이 한다. 넘친다ㅡ 

 그런데 더 더 더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건 의식이 동행하지 못하기 때문일까. 아님 만족을 모르는걸까.

 

 그럴싸한거 말고 진짜 여유를 배워야한다.

 

 나의 니체..

 정말 인간은 행복조차, 그리고 여유조차 배워야 하는 짐승이군요.

 

 

 어둠의혼, 숙제, 까페지기 2시간, 밥하니

 밤이 되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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