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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행복해지자! 나를,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자!
그럴려면 웃는 연습을 해야한다. 밝은 표정이 필요하다.
하지만 나를 억지로 옭아매지는 말자! 자연스럽게.. 자연스럽게..
아프다는 말 그만해야지.. 아프다 아프다 하니까 더 아프다는 말은 맞는 것 같다.
아프지도 않고 우울하지도 않고 슬프지도 않았으면 좋겠다.
이런날엔 옥상도 좋고 계단도 좋고 그런 곳에 앉아 하늘을 보면 좋겠다.
느낌이 좋았던 영화.. 박해일의 웃음이 있어서 더 따뜻했던 영화..
이 영화를 생각하면서 진보캠프 중간에 강의실에서 이 음악을 들었던 적이 있다.
이 음악을 들으며 창밖을 바라보는 느낌은 형언할 수 없을만큼 오묘했다.
♪ 미술관 옆 동물원 ♪
어떤 네이버 블로그에서 찾아냈다.
정말 보물같은 영화.. 행복해지는 영화..
'미술관옆 동물원'에서 춘희는 오디오를 사려고 돈을 모았다가
창밖풍경이 좋은 방에 반해서 방얻는데 그 돈을 다 써버렸다고 했었다.
한때 내방도 이렇게 까지 답답하진 않았는데.. 어느새 큰 건물들이 에워싸버렸다.
그래도 이렇게 커다란 남향창문이 있는 방이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
그래도 아직까지는 망우산자락이 조금이라도 보이니 다행이다. *^^*
창밖으로는 낮은 산과 초록색 들판이 있었으면 좋겠다.
아침에는 창틀 사이로 비춰오는 햇살에 깨어날 수 있었으면..
집이 그리 좋지 않아도.. 집이 그리 넓지 않아도 좋다.
다만 따뜻함이 묻어나는 창틀만 있어준다면..
이런 집하나 가지는 것이 나의 소박한 꿈이다.
*^^* 오늘 예상치 못했던 곳에서 그런 아침을 맞았다.
그냥 보고만 있어도 상큼해지는..행복해지는 풍경
그래서 냅다 자전거를 타고 내달렸다.
아픈 몸도 아픈 마음도 금방이라도 치유될 수 있을 것 같았던 그 느낌..
이런 아침을 맞았다는 이유만으로도 난 좀더 살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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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쉬었는지? 난 생각보다는 컨디션이 괜찮아.. 넌?음악에 맞춰 어깨를 흔들고 춤을 춰바.. 기분좋아질꺼야..ㅋㅋㅋ 그럼 행복해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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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처럼 밥을 한 세공기 정도 먹어봐요.. 모든 근심걱정 사라지고 그저.. 꿈쩍도 할 수 없게 되거든.. 아~~ 역시 스트레스 푸는데는 그리고 마냥 행복해지는데는 밥 3공기가 최고얌~~ 냠냠..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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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 좋게하는 방법은 뭐니뭐니해도 부지런하게 몸을 움직이는 거 같아.. 하지만 난 언니처럼 춤추는 거 잘 못해서.. 가끔씩 그런 언니가 부럽기도 하지! *^^* 낼부터 컨디션 좋아지려구요~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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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세공기? 배불러서 더 짜증나지 않을까? 헤헤~ 언제 한번 같이 해보자! 그럼 너한테 짜증낼지도 몰라~ 쿠쿠*^^*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