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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4/09/13

8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4/09/13
    좋은 생각으로 머릿속 채우기(4)
    봉기꾼
  2. 2004/09/13
    파란 가을하늘로 치유하기
    봉기꾼
  3. 2004/09/13
    인어공주(2)
    봉기꾼
  4. 2004/09/13
    맥가이버
    봉기꾼
  5. 2004/09/13
    사랑하는 날에 -서영은
    봉기꾼
  6. 2004/09/13
    미술관 옆 동물원
    봉기꾼
  7. 2004/09/13
    남향창이 있는 내 방(4)
    봉기꾼
  8. 2004/09/13
    나의 소박한 꿈
    봉기꾼

좋은 생각으로 머릿속 채우기



행복해지자! 나를,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자!

그럴려면 웃는 연습을 해야한다. 밝은 표정이 필요하다.

하지만 나를 억지로 옭아매지는 말자! 자연스럽게.. 자연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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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가을하늘로 치유하기


 

아프다는 말 그만해야지.. 아프다 아프다 하니까 더 아프다는 말은 맞는 것 같다.

아프지도 않고 우울하지도 않고 슬프지도 않았으면 좋겠다.

이런날엔 옥상도 좋고 계단도 좋고 그런 곳에 앉아 하늘을 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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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공주



 ♪ 인어공주 中 - 바다의 선율2 ♪


 






느낌이 좋았던 영화.. 박해일의 웃음이 있어서 더 따뜻했던 영화..

이 영화를 생각하면서 진보캠프 중간에 강의실에서 이 음악을 들었던 적이 있다.

이 음악을 들으며 창밖을 바라보는 느낌은 형언할 수 없을만큼 오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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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가이버



♪ 맥가이버 ♪

 

 

 





 

내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머리 긴 남자! *^^*

예전엔 좋아라하면서 미쳐났었는데 다시 생각해보건데

맥가이버는 미국 자본주의의 철저한 하수인이 아니었나 생각한다.

한때 선거정책에서 인용하려고 했었듯이 미국의 이미지를

착한 자본주의 국가쯤으로 굳히려했던 매체의 산물이 아니었나 싶다.

13일부터 케이블 방송에서 다시 해준댄다. 아~ 다시보면 어떤 느낌일까?

내용을 다시 살펴보기 위해서라도 한번 다시 보고 싶은 그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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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날에 -서영은


♪ 미술관 옆 동물원 ♪

 

 

어떤 네이버 블로그에서 찾아냈다.

정말 보물같은 영화.. 행복해지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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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옆 동물원

         

 

넌 남을 배려해서가 아냐..

단지 자신이 상처받을까봐 그게 두려워서 일부러

안타까운 짝사랑을 하는 척 즐기고 있어!

액자속의 그림을 보듯, 창밖의 풍경을 보듯..

넌 비겁해! 평생 사랑을 못해볼꺼야!

- 미술관 옆 동물원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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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향창이 있는 내 방

 

'미술관옆 동물원'에서 춘희는 오디오를 사려고 돈을 모았다가

창밖풍경이 좋은 방에 반해서 방얻는데 그 돈을 다 써버렸다고 했었다.

한때 내방도 이렇게 까지 답답하진 않았는데.. 어느새 큰 건물들이 에워싸버렸다.

그래도 이렇게 커다란 남향창문이 있는 방이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

그래도 아직까지는 망우산자락이 조금이라도 보이니 다행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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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박한 꿈


 

창밖으로는 낮은 산과 초록색 들판이 있었으면 좋겠다.

아침에는 창틀 사이로 비춰오는 햇살에 깨어날 수 있었으면..

집이 그리 좋지 않아도.. 집이 그리 넓지 않아도 좋다.

다만 따뜻함이 묻어나는 창틀만 있어준다면..

이런 집하나 가지는 것이 나의 소박한 꿈이다. 

*^^* 오늘 예상치 못했던 곳에서 그런 아침을 맞았다.

그냥 보고만 있어도 상큼해지는..행복해지는 풍경

그래서 냅다 자전거를 타고 내달렸다.

아픈 몸도 아픈 마음도 금방이라도 치유될 수 있을 것 같았던 그 느낌..

이런 아침을 맞았다는 이유만으로도 난 좀더 살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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