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탑 , 삼층석탑, 극락전, 청운교, 백운교...
불국사는 매력적인 절이지만 워낙 바글거리는 통에 그 매력을 알기가 어렵다.
게다가 입장료도 더럽게 비싸다.
관음전 가는 계단 아래 조그만 공간...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아서 한적하고 조용하다.
게다가 관음전은 높은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
한적하지만 가끔 있는 인적은 비밀 스런 느낌을 준다
불국사, 다시 한번 느긋하게 찾아가 봤으면 좋겠다
어느 비오는 날, 눈오늘 날 새벽, 혹은 저녁에...
TAG
댓글을 달아 주세요
산오리 2007/08/30 09:18 url edit reply
소림사의 무림이 불국사로?
썩은돼지 2007/08/30 11:33 url edit reply
마운틴 더그/ 쟤 이름이 무림이 입니다
아이스크림 2009/04/21 20:58 url edit reply
불국사의 아름다움이 없다니요..쫌 실망
썩은돼지 2009/04/24 08:52 url edit reply
이 오래된 사진에... 불국사는 다보탑, 석가탑, 대웅전 이런것도 좋지만 이렇게 뒤뜰의 조그만 공간도 참 좋답니다. 저 아이는 불국사 뒤 뜰에서 날아오는 암기를 막는 우산비공을 연마중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