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독


 

소독차 소리를 듣고서 얼른 카메라들 들고 창밖을 보았다

 

손살같이 지나가 버린다

그러나 이내 소리가 멈춘다.

앗 약 떨어졌나보다

쓰리빠끌고 마구 뛰어나갔다

       

       

 

사진좀 찍어도 되냐고 햇더니 천천히 운전도 해주시고

구간 반복도 함 해주셨다.

얼마전에 비슷한 이미지가 막 지나가서 놓친적이 있었는데

땡잡은 날이라고 할 수 잇다

 

 



 

스쿠터는 만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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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4 12:33 2007/09/04 12:33
Posted by 썩은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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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9/04 12:36  url  edit  reply

    나도 집근처에서 한번 찍으려다 실패한 적이 있는데..
    어찌나 빨리도 가버리던지..^^

  2. 알엠 2007/09/04 12:56  url  edit  reply

    소독을 오토바이로 하는군요....

  3. 산오리 2007/09/04 13:09  url  edit  reply

    예전에 트럭으로 하더니,이제는 오토바이로...
    그 연기속을 쫓아가는 애들이 안보이는군여..
    배트님이 대신 쫓아 다녔군요.ㅎㅎ

  4. 썩은돼지 2007/09/04 13:10  url  edit  reply

    아루엠/ 시골가면 오도바이로 하는걸 몇번 봣는데 스쿠터로 하는건 첨이에요. 골목길엔 손살같다는 장점이
    갈/ 좀 다라가다 보면 약갈라고 멈추곤함

  5. 썩은돼지 2007/09/04 13:11  url  edit  reply

    마운틴더그/ 덧글다는 사이 또 덧글이... 요즘은 주로 돼지가 쫓아다니죠... 게다가 요즘은 사람들이 이 냄새를 안좋아해요. 웰빙 열풍 때문인거 같죠? 소독차에서 고기냄새라도 나면 좀더 다라다닐텐데요

  6. 절돼지존 2007/09/04 13:21  url  edit  reply

    또 연출...거기다 항상 동네에서... 완전 생으로 먹는 거 가토...
    ...저동네 차로 하면 거의 방역 못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7. 썩은돼지 2007/09/04 13:50  url  edit  reply

    존/ 원래 생식이 좋대요

  8. 알엠 2007/09/04 14:46  url  edit  reply

    오도바이랑 스쿠터는 서로 다른 거군요. 전 그게 그건 줄 알았는데....

  9. 피오나 2007/09/04 19:28  url  edit  reply

    아..열라 좋았겠다.소독약 냄새도 맡고. 나도 소독약 속에서 가스 샤워하고 시포.근데 아저씨도 배트 미모에 반해서 사진찍게 해주었을까? 궁금해...

  10. 썩은돼지 2007/09/05 11:46  url  edit  reply

    알엠/ 전 아직도 그게그거라고 생각중이어요
    표나/ 반할걸 반해라

  11. 2007/09/05 19:54  url  edit  reply

    갈은 오토바이 탔지렁...(낮술먹고...ㅡ.ㅡ;;)

  12. 썩은돼지 2007/09/05 20:03  url  edit  reply

    존/ 조낸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