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장이나 올렸는데 날로 먹는다는 소린 안 듣겠지
매일 사진 포스팅은 계속 하고 만다
문화연대 근대문화유산 답사를 다녀왔다.
답사 가는 것도 평생의 로망? 이엇지만
아침 여섯시 반에 내소사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은 너무 좋았다
(차도 없고 가난한 나에게 아침에 먼곳에 있는 이런 절을 찾는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내소사 전나무길에 스며드는 아침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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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사진을 이렇게 멋있게 찍노? 가기 전에 갈켜주삼!
cool! specially second picture.
으아 좋다! 거가 어딘가여?
북사/ 좋은렌즈 있음돼. 바디는 대충. 암튼 장비 좋으면 대부분 이 정도는 나와. 빛 자체가 좋거든.
아키/ 전 개인적으로 퍼스트 사진이 이상하게 좋아요. 암튼 제가 잘 해석한거죠. 워낙 영어는 영어의 몸이라
니우스/ 내소사 전나무길 주변이어요.해가 조금씩 스며들때 나무 아래부분을 보면, 스며들고 있는게 보이지요.
아! 내소사!채옥이 부모님의 위패를 부여잡고 통곡하던..
갈/ 하늘이 백성이 아니라면 하늘도 베겟다. 백성이 하늘이 아니라면 하늘도 베겠다의 그 대사 논쟁으로 술자리가 개판이 된 드라마의 그 채오기 말이오?
나도 첫번째 사진.
슈아/ 오 나랑 보는 눈이 같으신걸 보니... 색맹?
색맹은 아니지만 아침 안개 냄새는 좀 맡지요. 코가 조아~~
슈아/ 오오 난 비염인디
전나무 길을 멀리서 좀 잡아보지 그러셨수. 키큰 전나무들 전신 다 나오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