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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참 위대하구나~!

희망이란 것이 본시 남의 희망이나 인권을 짓밟고 피는 것인가?

 

참 희망적이네!

 

나같으면 말이다...남의 눈에서 피눈물 빼놓고, 다른 사람 죽여놓고(그것도 여러명)

 

내 행복, 내 권리,내 미래를 꿈꾸진 못할 것 같다.

 

죽어가는거, 남이 싸우는거 관망하면서 당신 남자의 태도를 보시겠다고??

 

그래 퍽이나 개과천선해서 용되겠다.

 

끼리끼리 논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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