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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이번주까지만 맘편히 릴렉스.ㅋㄷ
희망이란 것이 본시 남의 희망이나 인권을 짓밟고 피는 것인가?
참 희망적이네!
나같으면 말이다...남의 눈에서 피눈물 빼놓고, 다른 사람 죽여놓고(그것도 여러명)
내 행복, 내 권리,내 미래를 꿈꾸진 못할 것 같다.
죽어가는거, 남이 싸우는거 관망하면서 당신 남자의 태도를 보시겠다고??
그래 퍽이나 개과천선해서 용되겠다.
끼리끼리 논다더니...
몽골 러시아에서 돌아온 친구가
바이칼 호에서 가져온 물고기 자리 돌맹이와, 어여쁜 나무상자,
몽골에서 가져온 뱀띠 목걸이,
그리고 공지영의 소설책을 선물로 주고 갔다.
무거운 짐을 들고 총총 사라지는 친구의 뒷모습을 한참 바라보면서
웬지 모를 허전함이...
나는 언제부턴가 사람들과 헤어질 때 내 뒷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방법은 간단하다.
사람의 모습이 보이지 않을 때까지 그의 뒷모습을 바라보고 서있으면 된다.
내 뒷모습을 보면 혹시 그도 맘이 울적해지지나 않을까하여....
내 초라한 뒷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며칠 놀았다고 피부가 짱이올시다.
켜켜켜...
백만년 만에 만난 사람들이 말하길, "피부 좋아졌네!"
나도 모르것소. 이게 몬 조화인지.
본시 내 피부는 까칠하여, 기름기란 찾아볼래야 찾아볼 수가 없었는디,
아 이게 몬 일이여~
유분이 돌아왔단 말이시~
역시 스트레스 안받고 맘 편히 노니께롱 몸이 좋아지는 것이여~ 얼쑤~!
날씨만 받쳐주면 최고인디...
이런 날은 말이시~ 썰렁한 극장에 가서 심야영화를 때려줘야하는 것이여~
두편 보면 1만원에 해준다잖여~
자 슬슬 나가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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