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기리는

 

 

 

출장길에 고향에 들렸습니다. 아니 고향으로 출장을 갔습니다.

 

#

제 고향에는 알게 모르게 선인장이 많습니다.  선인장 열매 농사를 짓는 데도 있지요.

 

바닷가 선인장은 언제 저기 뿌리를 내렸을까요.

바닷가 선인장은 바다를 늘 기리나 바다에 닿을 수 없고

닿을 수 없으나  바다와 하나인가요.

 

당신, 기리는 마음으로 나도, 여기, 그대로 머물러 있습니다.

이르지 못한 꿈들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공항 가기 전 동한두기라는 곳입니다.

누구 말대로 어머니 바다 품에서 울었습니다.

 

이 나이에 울면 되나요?

기리는 마음과 꿈들로

그렇게 가만히 흔들리며 있으면 될 것을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