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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센스 퀴즈

동생이 먼 데 있다 왔다.

다 같이 볼 생각으로 설에도 안 왔기에

좋다구나 하고 울 집에 왔다.

저녁을 먹는데 엄마가 문제를 내신다.

 

"기자랑 목사랑 경찰이랑 식당에 가서 밥을 먹었는데

누가 밥값을 냈게?"

 

아 어려운 문제다.

 

난 경찰,이라고 답을 했다.

 

엄마의 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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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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