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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 선생 강연 - 나는 꿈꾼다 고르게 가난한 사회를(10월 22일 목 7시)

 

“어느 정도 물자와 서비스가 결핍된 상황이라야 사람들이 서로 돕게 되는 거예요. 아프리카,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의 전통 공동체의 상부상조 관계라는 것은 그들이 가난하기 때문에 가능한 거예요. 가난이라는 게 절대로 배척해야 할 악은 아니란 말이죠.”
 
김종철 선생은 공생공락의 가난한 삶을 꿈꿉니다. 선생이 바라는 세상은 어떤 세상일까요. 어떤 삶이 ‘좋은 삶’일까요. 2009년 10월 22일 목요일 7시 작은책 강연에서 해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1947년 경남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영남대학교 영문과 교수로 재직하였다. 격월간 〈녹색평론〉발행·편집인. 주요 저서로는 《간디의 물레》, 《땅의 옹호》,《비판적 상상력을 위하여》가 있고 역서로는《경제성장이 안되면 우리는 풍요롭지 못할 것인가》
,《正義의 길로 비틀거리며 가다》가 있다.
 

작은책 홈페이지 www.sbook.co.kr
전화 02-323-5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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