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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2007년 11월 3일(토) 오후 4시
○장 소: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 KOFA 2관(상암동)
○상영작: <살기 위하여 - 어부로 살고 싶다>(2006, 이강길 감독, 75분)
○관람료: 무료
* 상영 후 조영각 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장이 진행하는 감독과의 대화가 이어집니다.
○문 의: 프로그램 관련 문의 - 프로그램팀 : 02-3153-2036
상영일정 및 찾아오는 길 문의 - 서비스운영팀 : 02-3153-2047
홈페이지 - www.koreafilm.or.kr
11월의 ‘해피 투게더, 독립영화’는 지난 7년 동안 새만금 간척사업에 맞선 주민의 이야기를 3편의 '살기 위하여' 시리즈로 만든 이강길 감독의 세번째 새만금 이야기인 <살기위하여 - 어부로 살고 싶다>를 만납니다.
2006년에 제작된 <살기 위하여 - 어부로 살고 싶다>는 제목처럼 생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생활의 터전이었던 갯벌을 잃은 계화도 어민의 삶과 인식의 변화를 쫓아가며, 이들을 둘러싼 공동체조차 파괴되어 가는 과정을 통해 공공의 이익을 위해 개인과 작은 공동체의 최소한의 생존권마저 위협받는 현실을 진단합니다.
한국영상자료원의 '해피 투게더, 독립영화'는 매달 독립영화 감독 한분을 모시고, 조영각 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장과 함께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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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vop.co.kr/new/news_view.html?serial=89958이명박 후보는 국민성공시대, 정동영 후보는 가족행복시대를 말합니다. 권영길 후보는 세상을 바꾸는 대통령이라면서 코리아연방공화국을 내세웠군요.
권영길 민주노동당이 제시한 '코리아연방공화국'은 어떤 나라일까요? 모든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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