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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어부로 살고 싶다

2007 부안영화제 개막작으로 상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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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행동연대의 환경현장활동에서 상영회를 합니다.

학생행동연대의 환경현장활동에서 상영회를 합니다.

 

6월 26일 화요일   오후2시 상영/환경현장활동대 무주

6월 30일 토요일   오후1시 상영/환경현장활동대 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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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나는 카메라 든 어부 ‘새만금 땀내’가 주연

2007 제5회 대구평화영화제에서 상영됩니다.

2007 제5회 대구평화영화제에서 상영됩니다.

 

일시 : 7월 7일 7시

장소 : 대구교육대학교 제1강의동 1층 미디어실

 

자세한 내용이 아직 공개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공개되는 대로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작년까지의 영화제 내용은 대구평화영화제 까페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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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한 '흑빛청소년문화센터' 상영회 풍경

고한 '흑빛청소년문화센터' 상영회 풍경

고한 '흑빛청소년문화센터' 전경

꼬마관객들

 

어부로살고싶다 카드 인기폭발

 

사회자 박일헌과 이강길 감독

 

관객질문

 

조촐한 상영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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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회 안내

상영회 안내

 

<살기 위하여-어부로 살고 싶다>는 상영회를 통해 관객과 만나고 있습니다.
상영회를 열고 싶은 분들(모임,단체,학교 등)은 상영회를 신청해 주세요.
일정이 허락하는 한 <감독과의 대화> 시간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청은 블로그의 "방명록"에 남겨 주시거나 "프로듀서"에게 하시면 됩니다.
신청하실 때는 상영을 원하는 날짜, 상영지역, 상영장소, 예상인원, 담당자 연락처(이메일,전화번호)를 보내 주세요.
그러면 상영회와 관련된 좀 더 자세한 사항을 알려 드립니다.

 

#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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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8일 오후7시, 강원도 고한 '흑빛청소년문화센터'에서 상영회가 열립니다

6월 18일 오후7시, 강원도 고한 '흑빛청소년문화센터'에서 상영회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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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생태적 대안을 꿈꾸는 몸부림 [오마이뉴스]

생태적 대안을 꿈꾸는 몸부림
제3회 <부안영화제> 때늦은 후기

 

권오성(kosmosos) 기자
2006-11-19 11:23
ⓒ 2006 OhmyNews

 

...(중략)

개발의 논리에 해체되는 삶의 공동체

 

잠시 휴식시간을 갖고 4시부터는 '환경과 삶' 부문의 작품이 상영됐다. 다큐멘터리 <어부로 살고 싶다 - 살기 위하여>(이강길)는 새만금간척사업으로 인해, 그동안 갯벌과 바다를 터전으로 살아온 어부들의 삶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지를 카메라에 담은 것이다.

 

언론에 비친 과격한 이미지 탓에 선입견을 가지고 미리부터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드는 이들이 꼭 봐야 할 영화였다. 감독은 어부들의 삶과 투쟁의 모습을 따라가면서 어떻게 그들의 공동체가 파괴되고 있는가를 잔잔하게 담아냈다. 대책위 지도부의 '혼선', 환경단체와 명망가들의 '변명' 등이 화면 여기저기에서 눈에 띄게 드러난다.

 

객석에 불이 들어오자 거개가 영화 속에 등장했던 분들이 눈시울을 붉히며 앉아 있었다. 상영중에 간간히 훌쩍 하던 소리도 이들의 울음이었던 것이다. 차마 말을 잇지 못하고 젖은 눈만 깜박거리는 이들의 감회는 무엇이었을까! 합의한 보상안조차 불투명한 이들의 생존 투쟁이 정부와 언론에 무시당할 만큼 가치 없는 일인가!

...(후략)

 

출처 : 권오성 기자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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