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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할머니...

부안에서 소할머니로 알려진 장명순님

12마리의 소를 키우고 있다.

"아이 키우는 것보다 힘들지 않나요?" 라고 묻자, 

"아이들 키워주면 돈도 안주고가, 얘네 들은 돈 주고가!" 라며 환하게 웃으신다.  

 

                                                                       장명순할머니

 

                                               풀밭에서 방목되어 자라고 있는 소들

 

                                                     밥때가 되자 한자리에 모여 있다. 

 

                                                           소들을 바라보는 할머니

                                                                   힘겨루기 하는 소

                                                 엄마소도 누렁소 엄마 닮았네....

                                                 대장 소를 끌고 우사로 가는 할머니

                                                          뒤를 따르는 소떼원들

                               카메라가 신기한 듯 계속 바라보는 소, 아니면 포즈 취하는 것....

 

 

 

                                                        우사 앞에서  할머니의 한판승 !! 

 

 

                                                                        밥묵자!!!

 

                          열씨미 묵고 무럭무럭 자라서 할머니에게 보답하는 소들

 

할머니는 이번 소고기 개방에 할 실 말씀이  많으시다고 한다.

소값 폭락보다 우리 먹을거리를 그리도 쉽게 다 내준 이 땅의  정치인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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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의 무기

모두 안녕하신지요.

2008년 야만의 무기를 시작하면서 오랫만에 소식을 전합니다.

 2003년부터 있었던 핵폐기장을 소제로 한  "야만의 무기" 를 제작중 입니다.

 

                                                                 부안읍내 전경

 

                                                        높은 건물은 대부분 아파트

 

부안이 내려다 보인다는 곳을 찾아가서 보니 넓게 트인게 너무 좋았습니다.  

이 곳 부안읍내도 대부분의 도시가 그러하듯 아파트천국입니다.  획일적인 콘크리트 도시가

지향하는 발전이란 말 안해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야만의 무기는 이런 획일적인 발전을 이유로 자행되는 야만에 똥침을 놓는 다큐영화을 목표로

느린걸음으로 한 컷 한 컷 그려지고 있습니다.

계획보다 조금 늦게 촬영이 시작되어 걱정이 되지만 차분히 그려 갈 생각입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이상공씨 일하는 모습

 

이번 주에는 부안 읍내에 살고 계시는 이상공씨를 따라 다니며 촬영하고 있습니다.

이상공씨는 조적공(벽돌쌓는 일)으로  핵폐기장으로 슬픔사연이 있는 분 입니다.

일하시면서 맥주를 마시는 것을 즐기시는 독특한 분이기도 합니다.

3일 간 맥주는 실컷 마셨습니다. 이 작품 끝나면 주량이 많이 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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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화도 쓸쓸한 대보름

계화도에서는 봉수제,  풍어제, 계상(계화상리)마을 녹색농촌마을도 개관식이 있었지만

풍성한 대보름은 아닙니다. 예전에 비해 너무 단출했습니다. 더욱이 새만금 사업을 공약으로  

개발정책을 펼치고 있는 이명박 정부에 탄력 받아, 투기의 몸살까지 앓고 있습니다.

주말이면 외지의 고급승용차가 줄을 서서 들어오고, 2천7-8백 원 정도의 집값이 7-8백만원

정도 오르고 있습니다.   

부안이 관광단지로 개발되는 탓에 지반이 안정적인 내륙 쪽의 개발을 한다고 합니다.

주민들 중에는 이미 집을 처분하고 부안읍내로 이사를 가는 분들도 생겨나고, 새만금사업으로

봉수대가 있는 산을 매립용 토사로 사용한다는 등,  집단이주가 새만금 특별법에 있다는 등

무성한 소문까지 더욱 심란하게 합니다.

 

                               

                                                           예전같지 않은 풍어제

 

 

                                                  몇분의 주민이 풍물을 치고 있다.

 

                                                    용왕님께 드리는 돼지머리

 

쓸쓸한 마음에 마을 한바퀴 돌았습니다.

용석이형 어머님도 뵙고 인사 드렸습니다. 요즘도 병원에 다니신다고 합니다. 2000년부터

새만금사업을 반대했던 몇 안 되는 분입니다. 용석이을 가슴에 묻고 이제는 찾아오는 이도 없는

집에 쓸쓸이 홀로 계십니다.

순덕이모는 새만금 밖으로 날초(가무락)작업을  하신다고 합니다. 허리가 좋지 않아서 찜질을

하시며 한숨짓고 계셨고,  정우형은 아직도 몸이 좋지않아서 집에서 쉬며 산책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염분으로 하얀 갯벌

                                                          갯벌 입구의 경운기

 

                                                              최병수 작가의 솟대들

 

                            너무 슬퍼서 일까 눈물을 흘리며 헐떡이는 짱뚱어 솟대

 

                                          계상마을 농촌체험마을이 개소식을 했다.

                                            청년회 중심으로 짚불놀이가 열렸다.

 

울적한 마음에 그레와 갯벌에도 가보았습니다. 그레는 인적이 없는지 오래되었고 , 갯벌에는

염분이 다시 올라와 하얗게 색을 바라고 있습니다.

착착함을 뒤로 하고 마을을 돌다가 은별을 만났습니다. 이번에 백산고에 진학한다고 합니다.

3월3일이 입학식인데, 생일이기도 합니다. 씩씩하게 잘 있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해 맑은  

웃음을 잃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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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Peace Bout에서 온 편지

일본 입국을 앞두고 있는 정희정입니다.
1000여명의 승객을 태우고 2007년 9월23일 일본 요코하마항을 출발한 피스보트는 그동안 세계 20개 도시를 방문했으며 2008년 1월10일 요코하마항에 도착하게 됩니다. 일본을 떠나 있었던 지난 100여일 동안 가장 크게 변화된 것은 일본 정부가 일본에 입국하는 16세 이상의 외국인에게 지문 채취와 사진 촬영을 강제로 실시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2007년 11월부터 새 제도가 시행됐으니 여행을 시작할 때는 이런 상황에 처하게 될 줄은 생각하지도 못했습니다. 특히 저는 한국에서도 개인적으로 지난 10년간 지문날인 거부 운동에 동참해왔기 때문에 일본 정부의 차별적인 지문날인 제도 시행 소식을 듣고 심정이 더욱 참담해졌습니다. 지문날인을 거부하면 바로 강제퇴거되며 블랙리스트에 등록돼 일본 입국이 금지되기 때문입니다.

 


일본은 자국민에 대해서는 범죄자에 한정해 지문 채취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외국인에 대해 지문을 채취하는 것은 외국인을 무조건 테러리스트나 범죄자로 보는 차별적인 행위입니다. 이는 국제인권규범이 옹호해왔던 무죄추정의 원칙에 정면으로 위배됩니다. 신체의 자유를 강제적으로 침해하며 개인 프라이버시와 인권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본 변호사연합회도 외국인에 대한 지문채취가 일본의 헌법에 위배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한해 일본에 입국하는 700만 명의 외국인 중 200만 명은 한국인이라고 합니다. 한국은 이번 제도의 도입으로 가장 큰 영향을 받는 나라입니다. 일본은 재일 한국인에 대한 지문날인 강요 등 차별정책을 고수해왔고 그 역사를 지금도 반성하려 하지 않고 있다는 점을 떠올리며 이번 외국인 지문날인 제도로 가장 큰 영향을 받는 나라 역시 한국이라는 것을 알게 되니 쓰라린 역사를 다시금 되씹게 됩니다.

 


한국에는 40년전 주민등록 지문날인제도가 도입돼 모든 국민은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을 때 지문을 찍어야 합니다. 그리고 10년전 한국정부는 모든 국민의 지문을 전자정보화(데이터베이스화)하는 전자주민증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전자주민증 제도 도입 이전에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았던 국민들도 모두 다시 한번 일제히 지문날인을 하도록 했습니다.

저는 그때부터 지난 10년동안 지문날인을 거부해 전자주민증을 발급받지 못한 사람 중 한명입니다. 한국 정부의 지문날인 제도는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차별적인 정책은 아닙니다. 그러나 국가에 의한 과도한 프라이버시권 침해, 신체의 자유 침해의 문제이며 감시사회에 대한 저항의 의미에서 지문날인을 거부해왔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한국 정부에도 제공하지 않은 생체정보를 일본 정부에 제공해야 하는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일본 정부의 차별적인 지문날인 제도 폐지를 위해 작은 힘이라도 더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일단 피스보트에서 일본인 승객들을 상대로 지문날인제도의 문제점을 알리는 일을 시작했습니다.

 


피스보트에서 만난 재일코리안 전도영 할머니(70세)는 제게 지문 대신 자신의 사인이 들어 있는 외국인등록증을 자랑스럽게 보여주셨습니다. 재일코리안들은 외국인등록 절차를 밟으며 양쪽 손 열 손가락 지문을 다 찍고 난 뒤, 지문이 찍혀 있는 외국인등록증을 늘 휴대해야 했다고 합니다. 그 뒤에도 정기적으로 관청에 불려가 지문을 또 찍어야 했습니다. 이 차별적인 제도 때문에 재일코리안들은 자신이 일본이라는 국가에서 환영받지 못하는 존재이고, 항상 감시당하는 대상이라는 걸 절감하며 살아야 했습니다. 그러나 1980년대부터 지문날인 폐지를 요구하는 운동이 벌어졌고 할머니도 그 운동에 참여하셨으며 이제는 지문날인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씀하시더군요.

 


차별과 인권침해는 영원히 사라져야 합니다. 잘못된 제도를 폐지시키기 위해선 싸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피스보트 승객 중 한국인 학생 등을 포함 외국인이 30여명 있습니다. 그들도 부당한 차별에 분노하고 있습니다. 함께 힘을 모으겠습니다.

 


그러나 피스보트측은 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기 때문에 1월 10일 요코하마항에서 승객들이 실제로 지문날인을 거부할 경우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매우 우려하고 있습니다. 물론 피스보트도 일본 정부의 지문날인 제도를 비판하고 폐지운동에도 동참해왔지만, 출입국 관리소와 직접 부딪치는 일은 일단 피하고 장기적인 싸움을 준비하자는 입장입니다. 제가 지문날인을 거부할 경우 지난해 11월 지문날인 제도 시행 이후 제1호 강제퇴거자가 될 것이라며 우려하고 있습니다.

어떤 행동이 지문날인 제도 폐지 운동에 도움이 될지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는 중입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같은 상황을 널리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태평양을 항해하는 배 위에 있기 때문에 통신 사정이 좋지 않습니다. 인터넷을 자주 이용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팩스를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팩스 번호는 다음과 같습니다. 872-764-546-281 Chung Hee Jung cabin No.50125

 

 

 

아래는 제가 일본인들에게 쓴 편지입니다. 1000여명의 일본인 승객들 앞에서 이 편지를 낭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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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보트에서 우정을 나눈 일본인 친구들에게

 


당신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 많이 받았습니다. 지난 100여일 동안 우정을 나눈 친구들 중엔 우리집에 꼭 놀러오라고 주소를 적어준 이들이 많습니다. 참 고맙습니다. 그러나 그 친구들에게 너무나도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됐습니다.

저는 일본인 친구의 집에 방문할 수 없게 됐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아무리 보고 싶어도 다시는 일본에서 만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외국인을 차별하는 일본 정부가 저의 입국을 영원히 거부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 정부는 지난해 11월부터 일본에 입국하는 16세 이상의 외국인이 일본에 입국할 때 지문 채취와 사진 촬영을 강제로 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자국민에 대해서는 범죄자에 한정해 지문 채취를 합니다. 따라서 일본 정부가 모든 외국인에 대해 지문을 채취하는 것은 외국인을 무조건 범죄자로 보는 매우 차별적인 행위입니다. 신체의 자유와 인권을 침해하는 제도여서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일본 변호사연합회도 외국인에 대한 지문채취가 일본의 헌법에 위배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폐지가 됐었는데 최근에 테러방지라는 명목으로 다시 부활한 것입니다.

 


저를 비롯한 외국인 승객들이 이번 여행이 끝나는 10일 요코하마항에 도착했을 때 지문날인을 거부한다면 퇴거 명령을 받게 되며 블랙리스트에 명단이 올라가 앞으로 일본 방문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이 소식을 들은 한 일본인 친구는 제게 눈물을 보이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네 국적을 알고는 있었지만, 그냥 친구로 느꼈을 뿐 외국인이어서 일본에서 차별을 받으리라곤 생각을 못했어. 정말 미안해."

우리는 피스보트에서 많은 것을 배웠고 좋은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습니다. 우리들 사이에 이미 국경은 없습니다. 남의 일인 것처럼 느꼈던 문제들을 바로 내 문제로, 내 친구의 문제로 받아들이게 됐습니다. 차별과 폭력이 난무하는 현실에 함께 분노했고, 보고 배우고 깨달은 만큼 우리가 실천한다면 세상이 변화할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됐습니다.

 


피스보트에서 만난 한 재일코리안 할머니는 제게 자신의 사인이 들어 있는 외국인등록증을 자랑스럽게 보여주셨습니다. 과거엔 외국인등록증에 사인 대신 지문을 찍혀 있었습니다. 재일코리안들은 외국인등록 절차를 밟으며 양쪽 손 열 손가락 지문을 다 찍고 난 뒤, 정기적으로 관청에 가서 지문을 또 찍어야 했었다고 합니다. 이 차별적인 제도 때문에 재일코리안들은 자신이 일본이라는 국가에서 환영받지 못하는 존재이고, 항상 감시당하는 대상이라는 걸 절감하며 살아야 했습니다. 그러나 1980년대부터 지문날인 폐지를 요구하는 운동이 벌어졌고 할머니도 당시에 운동에 참여하셨다고 합니다. 끈질긴 운동의 결과 이제는 지문날인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웃으며 말씀하셨습니다.

 


옳지 않은 제도와 차별, 인권침해는 사라져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싸워야 합니다. 그건 옳지 않다고 큰 목소리로 용기내어 외쳐야 합니다. 커다란 권력과 맞써 싸우기엔 우리의 힘이 너무 미약할지 모릅니다. 많은 피해를 입게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포기하고 순순히 따라준다면 영원히 변화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모든 일본인들이 `내 외국인 친구를 범죄자 취급하지 말라'며 일본 정부를 비판하는 목소리를 낸다면 어떨까요? 세계 모든 이들이 외국인을 무조건 범죄자 취급하는 일본 관광 안하기 운동이라도 벌인다면 일본 정부가 깜짝 놀라겠죠?

 


제발 이것 하나만은 기억해주세요. 몇일 후 요코하마항에서 당신들이 오랜만에 가족과 친구들을 만나 반가워하고 있을 때, 당신의 외국인 친구는 참담한 심정으로 지문을 찍고 사진기 앞에 일그러진 표정을 애써 감추며 한참을 서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그 차별적인 제도를 거부한 친구는 공권력에 의해 폭력적으로 일본에서 쫓겨나며 다시는 일본에서 만날 수 없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말입니다.

 


저는 앞으로 이 차별적인 외국인 지문날인 제도가 잘못된 것임을 널리 알리겠습니다. 우리가 이 차별에 맞서 어떻게 저항해야 할지 일본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힘을 모으고 싶습니다.

 


2008년1월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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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ce More, SIFF2007 에서 상영합니다.

Once More, SIFF2007 에서 상영합니다.

월요일 저녁에는 감독과의 대화가 진행됩니다.

 

시간 : 금요일 1월 4일   오후8:30 상영 | 살기 위하여 - 어부로 살고 싶다 (75분)

           월요일 1월 7일   오후6:30 상영 | 살기위하여 - 어부로 살고 싶다 (75분) GV

장소 : 인디스페이스 (중앙시네마 3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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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플러스 인 나다 베스트 에서 상영합니다.

다큐플러스 인 나다 베스트 에서 상영합니다.

 

Home 프로그램 현재프로그램   
 
다큐 플러스 인 나다 베스트
(Docuplus IN Nada BEST)

       
   
일정 : 2008/01/02 ~ 2008/01/23
시간 :
관람요금 : 일반:5,000원 빛나다 : 4,000원(동반1인까지) 신나다:할인없음
러닝타임 : 매주 수요일 8시20분
관람등급 :
예매 :  
시간표
 
날짜 제목
1/2 [살기 위하여-어부로 살고싶다]
7,8월 당신이 놓쳤을지도 모를 다큐멘터리 테마 베스트
1/9 [얼굴 없는 것들]
9,10월 경계에 선 다큐멘터리 테마 베스트
1/16 [소리아이]
11,12월 볼륨은 높이고,눈은 크게 뜨고! 테마 베스트
1/23 [할매꽃]
씨네21 남동철 편집장님이 추천한 올 해의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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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성원 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새해 다복하시고 좋은일 많으시길 바랍니다.

올해엔 더욱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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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인천인권영화제에서 <살기 위하여>가 상영됩니다.

제12회 인천인권영화제에서 <살기 위하여>가 상영됩니다.

 

일시 : 12월 7일 금요일 오후 1:00

장소 : 주안영상미디어센터 상영관

 

인천인권영화제 홈페이지 (http://www.inhuriff.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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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독립영화제2007 에서 무비꼴라쥬상(최우수 작품상)을 받았습니다.

서울독립영화제2007 에서 무비꼴라쥬상(최우수 작품상)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고맙습니다.

함께 기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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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30 20:53:27        조회 : 87
  
  서울독립영화제2007 수상작입니다!!
11월 22일~30일까지 진행된 서울독립영화제2007이 9일간 항해를 마쳤습니다.
영화제의 백미를 장식할 수상작은 11월30일 오후7시30분 폐막식에서 발표되었습니다.
서울독립영화제2007 본선경쟁작품의 심사위원은 <우리학교>의 김명준 감독, 영화평론가 남인영님, 영화평론가 맹수진님, <포도나무를 베어라>의 민병훈 감독, <화려한 휴가> 촬영감독인 이두만 촬영감독 다섯분이 맡아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본선 수상작 및 특별상 수상작은 아래와 같습니다.

** 본선 수상작 **

서울독립영화제2007 대상
<소이연(所以然)> 김진만|2007|Experimental,Animation|35mm|B&W,Color|10min 10sec

무비꼴라쥬상(최우수 작품상)
<살기 위하여-어부로 살고 싶다 > 이강길|2006|Documentary|DV|Color|75min

KT&G 상상마당상(우수 작품상)
<무림일검의 사생활 > 장형윤|2007|Animation|35mm|Color|29min 53sec

네이버상(우수 작품상)
<투수, 타자를 만나다 > 권상준|2007|Fiction|DV|Color|18min 30sec

코닥상(우수 작품상)
<알게 될거야 > 김영제|2007|Fiction|35mm|Color|21min 35sec

** 특별상 **

YES24상(집행위원회 특별상)
<아스라이> 김삼력|2007|Fiction|HD|B&W|85min

독불장군상
<살기 위하여-어부로 살고 싶다> 이강길|2006|Documentary|DV|Color|75min

관객상
<전장에서 나는> 공미연|2007|Documentary|DV|Color|87min 50sec

** 영문자막 프린트 지원작 **

<무림일검의 사생활> 장형윤|2007|Animation|35mm|Color|29min 53sec

<사과> 안세훈|2007|Fiction|HD|B&W| 24min 30sec

<저항의 상상력> 김우경, 안창규, 김설해, 임춘민, 하이닉스매그너칩사내하청지회
2007|Documentary|DV|Color|49min 50sec

<김판수 당선, 그 후> 이정현|2007|Fiction|DV(16mm)|Color|23min 45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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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독립영화제 2007에서 <살기 위하여>가 상영됩니다.

서울독립영화제 2007에서 <살기 위하여>가 상영됩니다.

시간은 · 11.23 금. 7:00pm      · 11.26 월. 3:30pm 이구요,

장소는 중앙시네마 6관 입니다.

금요일 저녁에는 계화도의 이순덕 어머님과 함께 감독과의 대화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많이 참석해 주세요.

 

서울독립영화제2007 포스터

 

오시는 길은,

 

주소: 서울시 중구 저동1가 48번지 중앙 B/D TEL 02-776-8866


 


 
 
1) 지하철을 이용하여 중앙시네마에 오시는 경우
<지하철 2,3호선 :을지로 3가역>
지상으로 나오지 말고 지하보도 내에서 을지로 입구 방향으로 똑바로 걷다가 천정에
있는 '중앙 시네마' 표지를 보고 나오시면 됩니다.(역에서 약 100M, 7-8분 소요)

 

<지하철 4호선 : 명동역>
- 10번 출구로 나오실 경우 :
아웃백 스테이크를 왼쪽으로 끼고 돌아 직진하여 계성초등학교쪽 언덕을 넘어오세요.
(도보로 7-8 분 소요)
- 명동방면 출구로 나오실 경우 :
명동 중심을 통과하여 명동성당을 찾아오신 후, 평화방송 건물이 보이는 찻길 쪽으로
내려와 왼쪽으로 오시면 극장이 보입니다. (도보로 약 15분정도 소요)
이 경우 명동 중심가를 통과하므로 볼거리가 많이 있습니다.
 

 
  <주변극장에서 오실 경우>
- 서울극장에서 오실 경우 :
종로2가 쪽으로 오다가 버거킹, 종로 파고다학원이 있는 사거리에서 좌회전, 시네코아
방향으로 똑바로 직진하다가 아웃백하우스 종로점 앞의 횡단보도를 이용하세요.
대각선 방향으로 보시면 극장이 있습니다.(도보로 약 15분 소요)
- 시네코아에서 오실 경우 :
시네코아를 정면으로 봤을때 오른쪽으로 직진하시면 사거리가 있습니다.
아웃백 하우스 종로점에서 대각선 방향(명동쪽)으로 극장이 있으며,측면과 정면의
횡단보도를 이용하시면 됩니다(도보로 7-8분 정도 소요)
- 명보극장에서 오실 경우 :
명보극장앞 오거리에서 매직시네마(구 시네아스트) 극장 방향으로 쭉 걸어오다가 횡단보도를 한 번 건너고, 백병원앞을 지나 남산세무서 앞에서 횡단보도를 한 번 더 건너면 왼편에 극장이 보입니다. (도보로 10분정도 소요)

2) 버스를 이용하여 중앙시네마에 오시는 경우
- 간선버스(blue bus) : 108, 405, 470, 471, 472
- 광역버스(red bus) : 1005-1, 5500, 9001, 6401, 9402, 9411
(강남쪽에서 오실 경우 "백병원 앞, 평화방송 앞 하차"
 강북쪽에서 오실 경우 "중앙극장 앞, 백병원 앞 하차")
- 공항버스(인천국제공항행) : 605-1번

<주차장은요...>
주변의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주세요.

- 극장 오른쪽 골목안 “중앙주차장”
- 카톨릭회관, 명동성당 주차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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