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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에서 소할머니로 알려진 장명순님
12마리의 소를 키우고 있다.
"아이 키우는 것보다 힘들지 않나요?" 라고 묻자,
"아이들 키워주면 돈도 안주고가, 얘네 들은 돈 주고가!" 라며 환하게 웃으신다.
장명순할머니
풀밭에서 방목되어 자라고 있는 소들
밥때가 되자 한자리에 모여 있다.
소들을 바라보는 할머니
힘겨루기 하는 소
엄마소도 누렁소 엄마 닮았네....
대장 소를 끌고 우사로 가는 할머니
뒤를 따르는 소떼원들
카메라가 신기한 듯 계속 바라보는 소, 아니면 포즈 취하는 것....
우사 앞에서 할머니의 한판승 !!
밥묵자!!!
열씨미 묵고 무럭무럭 자라서 할머니에게 보답하는 소들
할머니는 이번 소고기 개방에 할 실 말씀이 많으시다고 한다.
소값 폭락보다 우리 먹을거리를 그리도 쉽게 다 내준 이 땅의 정치인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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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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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품도 풍경이랑 사람들 때문에 눈이 훤해지겠네요.마음은 여전히 아프겠지만... ^^; 형 일본학교 후배가 사무실에 들어왔어요...아시죠?부가 정보
적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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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가 저렇게 지낸다면 우유는 먹을 수 있을듯... ㅠ 좋은 작품 되시길요~!부가 정보
카메라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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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좋은 작품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부가 정보
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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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 가끔 들어와보는 보람이 있네요? ㅋㅋ 업데이트도 되궁....부가 정보
카메라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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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예요^^ 누구?...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