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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허허허헛...

 

2007년은 뭔가 새롭게~ 상큼하게~ 시작하고 싶었다.

2007년을 맞기위해 겪었던 2006년이

완전 다이나믹 다큐멘터리였던 관계로..

나에게 그정도 배려는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2006년 1탄 다큐]

완전 또라이 개마초같은 자식때문에

나와 내친구들의 영혼은 상처로 덕지 덕지... 

 

[2006년 2탄 다큐]   

입에 풀칠하기 위해! 하기 싫은 프로젝트도 마다하지 않았다...

(물론 삶의 기쁨으로 넘쳐나는 프로젝트도 했지만...)

 

[2006년 3탄 다큐]

근 10년을 사귄 지난했던 남친과의 연애관계를 정리해야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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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입학은 나의 드림컴트루 프로젝트 1탄인데..말이야..

이게..자그만치 4,620,000원 어치라는거...

 

뭐? 대책도 없이 원서냈냐구?

쳇..

 

괜히 가난 자랑했다아....

 

2007.2.7..

 나의 스위트 사무실에선 사람들이 저녁먹으라 소리를 치고 있다.

밥 먹고 다시 고민해봐야지...

 

챌! 엄마가 물려주신 긍정백혈구를 일단 믿어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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