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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편향규탄 구국 범불교도대회 성황리 개최

범불교도대회 8월 27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범불교도대회.봉행위원회 주최로 전국의 조계종, 천태종 등 불교 종파 스님과 신도 및 한켠에 지지 시민단체와 시민 등 20만 여명(주최측 추산, 경찰추산 5만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시청 서울광장을 비롯해 국가인권위원회 앞 길, 서울프라자호텔,덕수궁 앞 대한문로, 프레스센터 인근 태평로까지 가득 메운 범불교대회 참가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대통령의 공식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 ▲어청수 경찰청장 파면 등 관련자 처벌 ▲공직자의 종교차별 근절을 위한 입법 조치 ▲촛불.노동 수배자 수배 해제 및 국민 대화합 조치 등을 촉구했다.

범불교도대회 봉행위원회 대변인 승원승려는 이 같은 요구가 반영되지 않을 경우 재궐기하여 전국의 모든 승려들이 모이는 대승려 대회를 개최해서 난관을 뚫고 반드시 요구사항을 관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회 참가자들은 정부의 종교적 편향과 정책에 항의하는 구호를 외치며, 서울광장~세종로사거리(우)~종각사거리(좌)~조계사까지 거리행진을 펼쳤다.



사진은 네이버 블로그 클릭  http://blog.naver.com/chmanho/110034404821

 ∇ 기독교계 및 기독교 위정자가 불교계를 자극시킨 최근 사례들




∇ 불자들이 구국 예불을 드리고 있다.






∇ 수경스님이 조계사에서 단식전진 중이다.

 

∇ 전국에서 온 수만여 명의 스님과 신도들이 27일 낮 조계사에서 '시국법회'를 갖은후, 본행사가 열리는 시청광장 '범불교대회' 장소를 향해 가두행진 했다.











오후 2시 시청광장 앞,  '범불교대회' 본행사 현장

∇ 이날 '범불교대회' 에 전국의 스님과 신도 및 지지  시민 등 20만 여명이 참가했다.


∇  무대 앞쪽에는 스님 5천여 명이 자리했다.









∇ 참가자들은 본대회를 마치고, 오후 4시경 광화문을 거쳐 종로방향으로 행진을 시작했다.







 



∇ 행진 끝코스 - 종각 및 조계사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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